2019년 12월 4일 수요일

하윤이 잘잤어요~

기분좋게 중간에 안깨고 푹잘때는..


"엄마~~ 엄마? 하윤이 잘잤어요~"


"엄마~~ 하나뚤 먹을까요?"


-_-


하나뚤 분유 타먹고


"다 머겄어요 ^----^"


"엄마 토순이~~~"


토순이 안겨주면


"어? 토순이가 기다리고 있었네"


"토순이가 자고 있네? 토순아 일어나?"


"아 간지러워~~ (토순이가 자기를 간지른다며)"


"토순아 사랑~해~~ 뽀뽀쪽"


아주 오늘 아침에 기분 째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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