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장난치기, 말하기

장난을 잘한다. 잘걸고~ 잘받아준다.

이불속에 숨었다가 우왕~ 하고 나오고

호랑이 나온다고 해도 잘 안무서워 한다.

고리 끼우기도 잘한다. 작은 손바닥으로 어떻게 하면 잘 들어가는지 알고 끼운다 ㅋㅋ


"올라가요"
"내려가요"
"안먹어요"


문장을 말하는 것도 잘한다

"하니가 하끄야"
"맘마 주까요"

주세요를 줄까요~ 라고 하는데

다시 주세요~~라고 해봐 하면

말은 안하고 두손내밀면서 달라고 하는 시늉만.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아빠차 어딨지?

아침에 어린이집 가려는데
아빠가 차 안태워주고 갈까봐
신발도 안신고서

"아빠, 안아죠요"

그러고선 나가면

"아빠차 어딨지?"

 차에서 내릴때

"아빠, 아뇽~~?" 손흔들고 손뽀뽀 쪽

어린이집 들어갈땐 문도 자기가 열려고 함.... '똑똑'하고

선생님들한테 "아뇽~~!"  / "엄마, 아뇽~~~!"

그러고선 아장아장 잘 걸어간다.
하윤이가 가면 일찍 와 있던 친구가 나온다~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디즈니피아노

https://youtu.be/Vo1zhQ5A6as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케찹홀릭

소세지 먹을 줄 알았더니 씹지도 않고 뱉는다 ㅠㅠ

소세지에 케찹뿌려주었더니 먹는다

그리고 소세지만 뱉는다 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밥을 안먹는다..

밥을 케찹과 섞어주니 먹는다.... 밥은 먹는다..ㅠ

예전에는 안먹더니 이젠 먹고

잘 먹던 것은 먹지않고... 이제 잘먹는것은


김치랑 케찹....;

17개월(18개월로 달리고 있는 중)

이러나요~

자려고 같이 누웠는데..

멱살을 잡으며

일러나요~(일어나요~)

일어나서 다리 주물러준다
가만히 조용히 누웠있음..
그리구 침대로 가서 누웠다가 나왔다가

갑자기

안아죠요~

힘들어서 안구 앉아있으면

이러나요~~

-_-

아침에두
안아주면 바로 이러나요~~~

일어나요~를 배웠구나! 

그리고 또 무슨말 했더라 음음..

먹었어요!~를 굉장히 정확하게 발음함

할머니, 선생님, 엄마, 아빠, 친구가 떼치~~ 이농

했다고 함


그리고 책볼떄
 '읽어줘~' 또해~~ 꿑(끝)'
 
 

2019년 4월 24일 수요일

식사 거부

짜장, 전복죽 신경써서 했더니 안먹는다.

입을 꾹 닫고 고개를 좌우로 저음

먹었다가도 뱉음 ㅠㅠ

구래 먹지마...

멸치, 생선, 김치버섯볶음, 미역국, 콩나물국, 연두부, 두부, 김

이정도는 먹는다.

아, 카레두... 먹긴 먹음.

잘먹어서 너무 같은것 만 줘서 그런가..

전복도 예전엔 버터에 볶아서 크게 썰어줘두 날름날름 잘 먹었는데

입에 넣지도 않으려하니...

당분간은 잘게 갈아서라도 먹여야겠다.

근데 김치... 김치 보면 환장하고 먹는다

손으로 김치만 집어 먹음.. 그 짠걸...

김치보면 하윤이 홍채가 커짐 ㅋㅋㅋ

까까두 안대~~ 까까 크~~


밤에 자기 전에 맘마 먹고 또 맘마 먹는다고 할떄
안된다고 하면


맘마~~ 안대~~ 맘마뚜 크~~~~~(잔다는 뜻)
까까두 안대~~ 까까 크~~~
어흥~~두 크~~~~

뽀로로 보여달라고 할떄마다 뽀로로 자서 안돼~~했더니
안되는 이유가 다 그이유인줄 알고 크~~~ 이런다.

그래도 맘마 계속 달라하여 데리고 나가서
무슨맘마 주까!? 하면


어유!(우유)

요즘 팩우유를 잘 먹는데
까서 주려고 하면 엄청 좋아하며 두손을 공손하게 내민다
그리구

하니가~ 하니가~(하윤이가 할거야)


주면 적당히 힘줘서 잡고 잘먹음...


18~23개월 발달

월령별 육아정보 ㅣ 생후 18~23개월
● 신장 여아 78.62cm~82.82cm 남아 80.04cm~84.33cm
● 몸무게 여아 10.77Kg ~12.14Kg 남아 10.98Kg ~12.96Kg
18개월 이후 아이들은 대부분 기쁨, 화, 따뜻함, 자기주장, 호기심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드러냅니다. 일부 한계를 이해할 줄 알고, 부모를 떠나서 놀고 탐색할 줄 알며, 부모의 애정을 즐거워합니다. 또한 18개월 이후 아이들은 자신의 바람과 의도를 전달할 줄 알고, 장난감을 모방적이고 상징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두 돌이 가까워 지게 되면 단어를 조합하여 말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안 돼", "안 먹어" 등 부정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은 모든 일을 엄마가 도와줘야만 했지만 엄마 도움없이 혼자 가고, 보고, 만지는 등 무언가를 시작하며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에 대하여 끈임없이 호기심이 발동하는 시기입니다.          
발달정보
아이는 이런 일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원하는 대상을 가리킨다.
◆ 단어를 결합한다(생후 22½개월 무렵).
◆ 여섯 군데 신체 부위를 알고 이름을 말할 줄 안다.
◆ 작은 공을 앞으로 찬다.
◆ 옷을 벗을 줄 안다.
◆ 인형에게 ‘맘마를 먹인다’.
◆ 정육면체 블록 4개 이상 쌓는다.
◆ 그림 속의 대상 2개를 알아보고 손으로 가리킨다(23½개월 무렵).
 
※ 주의사항 아이가 아직 이 단계에 이르지 못했거나 상징 놀이와 상징 표현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합니다. 아직 이 단계에 다다르지 않았더라도 얼마든지 정상일 수 있지만, 어쨌든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즉 “이상이 없어 보인다"라는 것을 듣는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아이가 통제되지 않거나 과잉행동을 보이는 경우, 말이 거의 없거나 수동적이거나 내성적인 경우, 지나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요구 사항이 많으며 고집이 센 경우에도 역시 의사의 상담을 받습니다.
 

아이는 이런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달린다.
◆ 숟가락 / 포크를 사용하지만 한 가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다.
◆ 요구하면 신체의 한 부분을 가리킨다.

 

아기는 빠른 경우 이런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 앞으로 공을 찬다.
◆ 몸짓을 보여주지 않아도 지시를 수행한다.
◆ 그림 1개를 알아보고 이름을 말한다.
◆ 50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한다.
        
수유정보

◆ 하루 평균량 500cc 이하로 유지할 것 – 우유를 많이 먹으면 고형 음식 섭취가 줄어 에너지 및 영양소의 영양 불균형 상태가 온다.

2019년 4월 23일 화요일

하윤 이마트 체험학습 가다

어린이집에서 찍어보낸 사진을 볼때면
한켠에 서글픈 마음이 있다.
자기 몸만한 가방을 메고 뒤뚱뒤뚱 들어가는 뒷모습도
귀여우면서 서글프다 ㅎ
오늘은 체험학습 간다고 어린이집 단체복을 입혔는데
품이 너무 커서 스님바지 같았다.ㅎㅎ
곁에서 지켜보지 못하는게 아쉽다...!

엄마가 이농~!

새벽4시에 일어나서 분유타먹고 ㅠ


엄마~ 같이가~
엄마 누워요~
(반짝반짝 작은별 불러주니)
엄마~ 이찌요~~~

자는듯해서 자리 떠나면

으앙 엄마~~ 가티~~ 가티가~~
엄마 누워요~~
(옆에 누우면)
엄마~ 이찌요~~~

그리구 발로 엄청 찬다~

빨리자!!!!! 크게 혼내니
엄청 서럽게 움 ㅎㅎㅎ

으앙~~~ 으앙~~~ 으허허헣~~~

'엄마가 미안해~~, 하윤이 혼냈어요~~ 그래도 하윤이 잘못했어요~ 엄마 때리면 안대~'

잘못했다고 손 비빔 ㅋㅋㅋ

그러구

엄마가~~ 이농~~~!!!



- 아프기도 한데, 며칠전부터 옆에 같이 눕구 노래불러달라구 함.. 품에 안기기도 하고.. 점점 사람같은 행동을!!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또 자려고 누워서

엄마~ 가치가~ 누워요

(노래불러줄까? 무슨노래?)

반짝~!!

(작은별 노래불러줄때는 꼭 인형이 불러주는 것 처럼 해야함)

이걸루~~

하면서 인형 줌...

(그리구 벌떡일어나서 나감...)

아빠테~~ 아빠테~~(아빠한테 갈거야)

하윤 식단


-추가할 식재료 : 건새우(조미료용), 마늘쫑, 청경채, 시금치, 브로콜리, 완두콩
-잊지말고 쓸 식재료 : 들깨가루, 뽕잎가루

<죽>
*주말용
- 닭죽(당근+양파+감자)
- 쇠고기 버섯죽(느타리, 표고)


<밥>
찹쌀 + 차조 / 녹미 / 퀴노아 / 현미 / 흑미

<국>
소고기 들깨미역국 : 따봉!
콩나물 된장국 : 따봉! 
콩나물 무국
비타민채 두부 된장국
황태무국
감자 청경채 된장국

<반찬>
버섯+애호박+김치볶음 : 굿
멸치볶음 + 애호박 + 잣 + 팽이버섯 : 따봉!
브로콜리 멸치볶음!
무나물들깨무침
두부부침 : 굿
오징어 채소볶음 : 안먹음 -_- (멸치랑 같이 주면 먹음...)
양송이 버섯 볶음
전복 버터볶음
고등어 : 따봉
삼치 : 굿
가자미 : 따봉
연두부 : 따봉

<덮밥>
카레+(닭고기+양파+당근+비타민) : 굿
짜장(양파, 돼지고기, 애호박+브로콜리) : 안먹음 -_-

<간식>
식빵+딸기쨈+치즈 샌드위치 : 잘 먹어욤! 
스파게티 + 양송이 + 양파 +간장 + 케찹
우유/두유 + 시리얼 : 따봉! 
과자 : 따봉봉!! 
요거트 + 딸기 + 블루베리 : 따봉봉!!

<음료>
우유 : 따봉
두유 : 따봉
과일주스 : 굿

자려고 누워서

노래불러주는데(있지요 노래 -.-)

엄마 입~
엄마 코~
하윤이 귀~
하윤이 코~~하면서 콧구멍이 손가락 집어놈

하윤이 17개월+

17개월 20일

-말말말
옆에 누워요
가치 누워요

타요~(엘리베이터)
안먹어
사탕
엄마가 이몽~(엄마가 이놈 했어)


상어가족 노래버튼이 10개정도있는데
취향따라 틈
무슨노래 틀어달라고 하면 눌러줌

-먹어요
생선, 멸치
김치를 잘먹어요
연두부, 두부 잘먹어요
콩나물 된장국, 미역국 잘 먹어용
카레두 잘먹어요
애호박, 양송이, 양파, 비타민채, 당근 채소 먹구 있어요

간식은
블루베리+요거트
두유, 우유 + 시리얼 먹고 있고요
과자 잘 먹어요 ㅠㅠ

-놀아요
혼자 잘 놀아요
소꿉놀이 좋아해요
쇼파의자에 장난감 앉혀놓는 것 좋아해요
소리나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 났다 계속 해요
계단 오르기, 내려가기 좋아해요
엘리베이터 타기 좋아해요

어린이집에 안울고 잘가요
엄마안녕~~ 웃으며 인사해요

책보기

보림에서 나온 세밀화 아기 그림책을 아기때부터 잘 보여주었는데

새, 나무, 들꽃, 집에서 기르는 동물... 정도 본듯

그중에 새 그림책을 제일 잘 본다.

제일 먼저 배운것도 참새 짹짹 이니까 말이다.

며칠전에 혹시나 해서 새그림을 보구 물어보니

꾀고리보고  께꼬~
딱따구리 보고 딱딱~~
한다
부엉이 알려주니, 부엉부엉
(처음에는 어흥~)

가끔 혼자말로 쥐고~~ 배고~~ 이랬는데
매보고 하는 이야기
쥐도 먹고~~ 뱀도 먹고 다 잡아먹는다~~ 따라하는 것인가부다

이책저책 다 꺼내놓고 보는게 사람같구(?) 귀엽다.

엄마~ 이찌요~~

+573(17개월 20일)

밤에 누워서
엄마~ 이찌요~
엄마~ 이찌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가사중에 '그사랑 받고 있지요~' 가 반복되니
있지요~ 로 알고 있다.

일주일은 안불러줬는데 어제밤에 갑자기 잔다고 누워서

엄마~ 가치 누워요~
옆에 누워요~~

하더니

이찌요~ 한다

노래부르면 그부분에서는 이찌요~~만 같이 한다.

그래놓고

좋아~~
엄마 좋아요~~

한다.

그리구 드렁드렁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뽀뽀로 홀릭

뽀로로는 부모에게 최고의 육아도우미다..-_-

여태 스마트폰으로 무얼 보여준 것은 없고...
영상통화와 자기나온 동영상 몇분 보는 정도

티비는 우리도 너무 보고싶으니까ㅠㅠ 어쩔수 없이 틀어놓는데
그닥 잘 보지 않았지만 모에 꽂히면 티비에 붙어있으려고 해서

뽀로로를 틀어주며 저멀찍이 소파에 앉으라는 교육까지 시킨것이 어언 3개월?
엄청 집중을 하는데 앞으로 나오려고 할때마다 티비를 껐더니 이젠 바로 앉아서 잘봄

캐릭터 이름두 몇개는 아는 듯. 뽀로로, 크롱, 에디 정도
포비랑 해리가 같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좋아함

요즘은 자기가 먼저 보여달라고 요구함

리모콘을 가지고, 또는 가리키며 뻐러러~~ 뻐러러~~

마냥 틀어줄수는 없어 정말 어쩔수없을때만 틀어주는데

1. 아침에 출근,등원준비로 바쁠때 잠깐
2. 내가 맛있는걸 식기전에 먹어야 할때...(주로 피자, 치킨, 라면)
3. 평일저녁이나 주말에 하윤이 먹을 반찬,국같은거 만들어야 하는데 옆에 오려고 할때
4. 혼자 애볼때 생리현상이 찾아올때, 씼어야할때

다.. 그외 틀어줄떄는
-틀어달라라고 격렬하게 울때(그때마다 뽀로로 지금 자서 못봐.. 라고 하면 수긍하지만 3번하면 1번씩 꼭 안먹힐때가 있다)
-아빠랑만 있을떄....(아마두 한시간이상을 볼듯)... 남편이 나보다 일찍 퇴근해서 애랑 있는데 항상 애는 뽀로로에 중독되어 있구 남편은 식탁의자에서 스마트폰을 보구 있음 ㅠㅠ. 그때마다 방금 틀어죴다구 함.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말

엄마~(누워서)

가치가요~
맘마주구~
가치가요~
안아죠요~
가치가요~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영어교육 참고

https://blog.naver.com/ranheejeong

그니까 한국어가 중요하단것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은 어떻게 아는 것이지

#호랑이는 무서워

하윤, 17개월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집중을 못하도 나갔다 들어왔다 하려고 해서
집안에 모든불을 끄고 호랑이가 잡으러 온다고 해봤더니
엄청 무서워하면서 바로 누워 자는것을 알고서
(첫날은 바로 쓰러저 입으로 크~~크~~ 이러구 잠)
지금까지 써먹는데 약발은 점점 떨어지고 있으나.
밤에도. 심지어 아침에도 낮에도 방에서 거실로 나가려고 하면
꼭 같이 가자며 절대 나보다 앞으로 못나감
그리구 나서도 호랑이 나온다고 하면 방으로 후다닥 들어옴
군데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은 어떻게 안거지?
그리고 무서움이라는 것두 어떻게 안 것일까.
꼭 붙어 안겨서 바닥에 내려가지 않으려는 것두 호랑이가 갔는지 안갔는지
보고 오라고 시키는 것두 무서워서 그러는 것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
그림책에 호랑이도 있고, 호랑이가 그릉그릉 대는 울음소리 나오는 책이 있긴해두
어른들이 읽어주면서
은연중에 호랑이, 어흥~ 하면서 무서운 존재라는 것이 학습된 듯 하다.
전래동화에도 호랑이가 잡아가고 이런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니
늦게까지 안자는 애들에게는 잘 통하는 듯



#비타민 사탕에 맛들임

하윤, 17개월

감기가 낫지 않아, 안가본 소아과를 가보게 되었는데
거긴 의사선생님이 우는아이에게 비타민 사탕을 쥐어준다.
심하게 울면 두개 줌.
처음 갔을때는 몬가 포장지가 반짝거려서 손에 꼭쥐긴 했는데
맛을 보기 전까지는 그닥 관심이 없었다.
아직 아기라고 생각해서 과자 주는 것도 가리고 사탕은 꿈도 안꿨는데
음.. 의사가 우는애 달래려고 주는 것이니 먹어도 되는 거겠지?하고
약국에서 키티모양 약병에 담긴 다른 비타민 사탕도 사서
울때마다 하나씩 준 것이 이제는 하루에 한번이상 안먹으면 안되고..
투정부릴때는 무조건 비타민 사탕을 숨겨둔 곳 쪽으로 가서
까까주까~~ 까까주까~ 이러고 있다.
심지어 하나 다 먹고는
또주까~~ 이러고 있음 ㅠ
겉포장지에 하루에 5개는 먹어도 된다고 했으니 한두개 정도는 괜찮겠지
오늘은 달라고 해서 하나주고 또달라고 울어대서
이뿌게 말해야 주지~~라고 하니까
얼굴을 들이대며 좌우로 흔드는대 말귀를 알아듣긴 알아듣는구나 한다...
사탕도 먹고 김치도 먹고... 못먹는게 없다 이젠


하윤이의 말말말

가치.까찌가
가자꾸
싫어꾸(싫다구)
지로(싫어)
까까주까
맘마주까
물주까
또쥬까
똑또기(쪽쪽이)
머꾸시포욧(?)
엄마가.아빠가
안머거
약
빵
빠나(바나나)
딸기
밥
고래
악어
어흥
멍멍
냐옹
있지(어디있지. 여기있지)
하니가(하윤이가할거야)
하니(하윤이사진볼고야)
찌찌
뽀로로
누워
기저귀
코딱지
안뇽
가
맘마줘요
안아요
엄마
아빠
함머이
하라버지
언니
오빠
아기
똘똘이
맛있져
하나둘
어딨지

팔짱끼기(화남)
배꼽인사
만세
크림바르기
물먹기
피리불기
뚜껑열기
춤추기. 몸흔들기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안나의 메모리박스 ♩ : 네이버 블로그 http://naver.me/FxkowIk6

2019년 1월 8일 화요일

[오디뮤직] 노주희교수의 오디피아노 전문교사과정 1번째 강의 Audiemusic.com

공부 결심

작년에 공부할때는 떨어지면 한번더 도전할거야.! 라고 장담을 했었지만, 진짜로 하게될줄이야. 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한 8%(?) 정도 있다. 
우선 공부를 다시하게 된 동기는

1.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다.
2. 2020년에 타지로 발령이 날 수 있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야하는 것이 좋지않다.
3. 출산을 하든 육아휴직을 하든, 어쨌든 교직에서 하는 것이 덜 번거롭다.(가장 큰 이유 : 내 자리를 대체할 사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덜 눈치보임)
4. (3번의 연장선)아이 키우기 쉽다. 일정연령까지 하루 2시간 조기퇴근도 가능! 그리고 방학. 
5. 써놓고보니 그닥 직업에 대한 성찰은 없다만.. 솔직히 말하면 난 그냥 보란듯이 해내보이고 싶다!
6. 그리고 마지막. 긴가민가 하지만 공부가 재미...있다(?)


망설여지는 요인
1. 수업실연에 소질 없음 :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슨 1인 즉흥 연기 - 15분 구상하고 완벽한 수업을 펼치라는 것은 말도 안되고.. 그냥 이사람이 수업경험이 있는지, 자신감이 있는지, 연기연습일 지언정 준비성은 있는지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차라리 면접은 그다지 걱정이 안되지만.
2. 학원강의 들어 말어 : 작년에는 부랴부랴 7월이 되서야 공부를 시작했고, 교육학+전공 1년치 강의 프리패스가 70만원정도였나??? 여서 고민없이 싫어도 들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디기 고민된다. 원래는 혼자 공부하는 처지에 진도길잡이(?)로 참고하려고 학원강의는 필수로 하려고 했으나, 적중률이런 걸로 사람을 홀리니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는 여러강사의 강의를 들어야 할 것도 갖고...

중간 결론
1. 교육학
:프리패스나 패키지 보다는 잘된 이론 교재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1,2월 한번 해보기 + 백지쓰기나 문제풀이 병행(작년것 참고), 글러다 그것이 잘되면 하반기에 문제풀이+모의고사 듣기(자신없으면 3,4월 심화강의 듣기도 병행)

2. 전공
: 우선은 강사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작년에는 꽤 만족했음, 전공도 결과적으로는 도움 많이 받음) 1년 커리큘럼으로 누군가 끌어줘야 공부를 할 성격이고 상황이기에 1년치는 메인으로 선택하고, 교재를 사서 한번 보기로, 난중에 욕심나면 문제풀이나 모의고사를 추가적으로 듣는 것으로.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하윤이 똥먹은날

아침에 엄마...~ 조심스럽게 부르는게 이상했는데
똥냄새가 너무 가까이에서 났다.
새벽에 보일러 끄는 거 깜박해서 너무 더워 바지를 벗겨놓았더니
기저귀를 스스로 풀어헤치고 조금 싸다만 똥을 먹은건지 빤건지
입주위에 똥이..  묻어있었다.. 파하하..
엄청 당황도 했지만 입주위 묻은 똥이 너무.. 치명적이게 기여웠다..ㅠㅠ
고사리손에 몯은 똥가루도... 먹진 않았겠지 ㅠ
딱똥이었기에 망정이지... 푹똥이었으면 일이 커졌을 꺼다.
오늘만은 딱똥에 감사한다..
똥맛으로 입맛을 버린건지. 아침에 좋아하는 새우죽도 잘 안먹고.
난 찝찝한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참으로 정신 없는 아침이었다...
그와중에 남편이 애입을 닦아도 닦아도 자꾸 똥냄새가 난다고 잔소리를 하는게 듣기싫어서 나는 '그 똥냄새 니 입에서 나는거겠지'라고 쏴댔는데. 다행히 삐지지는 않은듯 하다. 휴. 요즘 너무 잘삐져서 그냥 속으로 참는중 ㅎ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하윤이의 식생활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요즘 고민이 많다.
그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이유식에서 입자를 크게 해주는 식으로 버텨왔는데, 이젠 정말 사람처럼 먹여야 될 것 같다. 그니까 반찬, 밥 이렇게 먹여야 하는 것.
국은 굳이 안먹여도 될 것 같다.
그래서..
여태먹은것
1. 대구살, 양파찜 : 양파는 생선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넣은 것이나 엉겁결에 같이 집어먹음. 잘먹고 좋아함. 대구살이 간간해서 그런가. 요즘 코딱지를 파먹는것을 즐겨하는데 아무래도 짠맛을 알아가는 듯 하다.

2. 호박전 : 집에 올리브유랑 카놀라유 밖에 없어서 두번을 그렇게 해줬는데, 애한텐 안좋다한다. 올리브유는 몸에 좋긴한테 오래가열하면 안좋다고. 좀 비싼 참기름을 먹여오긴 했는데, 부침을 하기에는 아까워서. 한살림에서 현미유를 주문했다. 어쨌든 호박전도 잘먹는다. 달걀과 약간의 물, 참쌀가루 섞어서 해주었는데 없어서 못먹는다.

3. 새우살 : 마트에서 산 에콰도르산 흰다리 새우 먹여봄. 국산을 먹이면 좋겠다만은... 에콰도르도.. 좋은나라겠지.. 한번도 먹여본적이 없어 알레르기 걱정되었으나. 멀쩡하니까 없는것으로. 삶아서 까주었더니 한입에 넣고도 잘먹는다. 그래서 숭덩숭덩 썰어서 이유식 해주었다. 새우냄새는 정말 매력적이다. 몇개를 무랑 넣어서 육수도 만들었다. 삶아진 새우는 내가 다 먹었다..

4. 소고기 채소 조림? : 소고기, 당근, 양송이, 현미유, 간장약간, 감자전분물

5. 애호박콩나물멸치볶음 : 멸치, 애호박, 콩나물, 팽이버섯, 간장약간, 현미유

6. 소고기 불고기 ; 양배추. 양파. 간장. 올리고당

7. 새우 브로콜리 애호박 덮밥소스

8. 고등어 구이

9. 쇠고기 볶음 쌀국수

10. 김치 콩나물 볶음

11.바나나 케이크 :(간식) 바나나반개. 감자반개. 뽕잎가루 . 밀가루. 우유. - 전자레인지 2분 30초

12. 현미 시리얼

13. 가자미살 찜 : 생강가루 추가



시도해볼 것
1. 계란찜 : 버섯(양송이, 표고..). 당근 정도 넣고 계란찜을 제공할 예정. +쪽파추가?
   : 계란, 양송이, 파, 양파넣고 10분정도 찜.. 잘먹는듯 - 검은콩가루 넣은 이유식이 퍽퍽한지 잘 안먹어서 비벼주면 달 먹을 듯.

2. 감자부침전 : 감자간것 +애호박정도 넣고 기름약간넣고 부쳐서 제공할 예정

3. 잣밥 : 우선 잣 한두알 먹여보고 알레르기 반응 살펴야함 - 잣도 잘먹음

4. 김밥 : 잘먹음

식단은 베베쿡 식단을 참조하였다(사먹어본적 없음;)
https://www.bebecook.com/Guide/Chart

많이 먹일 것 : 요즘 제철 딸기, 그리고 기타 과일, 녹색잎 채소(시금치, 비타민)

뽕잎가루, 들깨가루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속초 인안경원

괜찮은 곳이다. 구웃👍
첨단 기술력의 수혜자 애기아빠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추석 연휴중

아기의 첫번재 추석, 극도의 흥분상태로 밤 12시에 잠이 들다.
그 와중에 하는짓들이 정교해졌다.
사진찍는다고 들이대면 포즈를 잡기 시작하고.

식당에 가서도 울지 않는다.(그와중에 패션 난해함)

2018년 9월 4일 화요일

코코아 한잔

나는 안다, 테러리스트의
슬픈 마음을 
말과 행동을 나누기 어려운
단 하나의 그 마음을
빼앗긴 말 대신에
행동으로 말하려는 심정을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적에게 내던지는 심정을
그것은 성실하고 열심한 사람이 늘 갖는 슬픔인 것을.

끝없는 논쟁 후의
차갑게 식어버린 코코아 한 모금을 홀짝이며
혀끝에 닿는 그 씁쓸한 맛깔로,
나는 안다, 테러리스트의
슬프고도 슬픈 마음을.

                이시카와 다쿠보쿠, 코코아 한잔



그리고 백석

2018년 7월 4일 수요일

우리집에 아기가 산다

2018.9.15 토 (새벽 쓰다)
하.. 내 영혼을 견딜 수가 없다. 왜이렇게 귀여운지.
옹알이 하는 목소리로 나중에 말을 하고 노래를 하면 얼마나 예쁠까요?
요즘변화 : 떼쓰기 향상, 자기 주장 생기는 듯.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데 안내놓으면 반발함. 인형 같은 것을 주면 평소 가지고 놀지 않던 것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무언가를 쥐어주면 시키지 않아도 '여보세요' 흉내를 냄. 식탁의자에 앉아서 끝까지 밥 안먹음 2/3 정도 먹을 쯤에 내려달라고 하거나, 안겨서... 먹음... 버릇들이면 안되는데! 그리고 시점이 정확이 기억이 안나지만 한 2주전 3주전?.. 부터? 무릎을 사용하여 정석대로 기기 시작했다(급할땐 배밀이 나옴)
돌이 두달도 안남았는데, 아기의 1주년 어떻게 기념해야 조을까효?

2018.9.9 일
가족(친지) 여행은 힘드러..ㅠ

2018.9.4 화
잠투정이 다시 늘었다. 밤에 안아줘야 잠을 잔다. 내몸이 힘들긴 하지만
두부같은 몸이 포슬포슬 사랑스럽다! 조금 컸다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도 있다.
요즘하는 말 : 픓짜프짜, 프셰귫셰귫, 께머(이게뭐야), 므아(이게뭐야), 이그무야(이게뭐야)

2018.8.31 금 '아기와 산다는 것'
아기를 키우고 돌보는 것이 아니라, 아기와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행동반경이 이부자리를 넘어서고, 허락만 된다면 온집안을 누빌 수 있게된 되면서 아기도 이집안의 구성원임을 깨닫게 되는 요즘~ 단적인 예로, 재우기 문제에 있어서 '잠을 자는 것'또한 어른이 해결해줘야 할 의무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내버려두도 자기가 알아서 잘 자니.. 어른들은 아기의 잠에 개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언제 잘건지.. 밤이 늦도록  안자는 것인지 고민할 필요 없이, 우리는 이불만 잘 깔아주면 된다. 그니깐.. 아기의 자율성을 인정해줄때가 온 것이다. 뭘 해줄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같이 사는건데 넘 어렵게 생각하지 말찌용~~

2018.8.28 화
태어난지 300일째, 9개월 26일, 42주 6일 되었다!
가끔 200일때 찍은 사진을 보는데, 오늘 300일이다. 며칠전부터 카운트는 했지만, 뭘 준비한다고 그런것은 아니었다. 두달후면 돌이네 ㅠ
너무 기념일을 안챙기는 것 같다.
요즘 아기는 애교가 많아지고, 장기가 늘었다. 우선 인형에 사랑해요~를 잘한다. 토순이 인형에 얼굴을 파묻는 꼴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내 영혼을 견딜수가 없었다. 증말 혀깨물구 싶음) 또 리모콘을 들고 귀에 대며 전화하는 시늉을 하는 것을 보고 인지발달의 경이로움을 생각했다. 뭘 특별히 안해줘도 할건 다하는거다. 게다가 요즘은 푹똥도 잘싼다. 똥 잘쌀때가 제일 예쁘다. 기승전똥.

2018.8.20 월
일주일에 한번꼴로 쓰는구만. 뭐가 그리 바쁘다고(바뿌긴 바쁘지 마음이..ㅠ)
주말동안 아기는 모기에 팔다리가 한 열빵은 물린 것 같다. 콧등에도 물린자국이 있는데 복서같았다.
이유식은 하루 세번 먹는게 자리잡히는 것 같다. 저녁때 귀찮아서 안줄 마음이 있는데
먹고싶어하는 듯이 보여서 주게되니, 하루 세번 잘 먹는다. 분유는 200-240 먹던것을 160정도로 내려갔다. 하루 세번 다른 것을 줘야하기에(웬만하면..) 손이 바빠진다. 적어도 1일 1이유식 제조에 들어가야 한다. 어제 만들고 자야하는데 나폴레옹 부분 치다가 기절해서.. 오늘 두종류 만들어야 한담.
아기는 여전히 구렁이 같이 잘 기구(목적의식이 분명할때 속도가 더 빨라짐), 잘잡고 일어서고, 잘 만지려고 하고, 옹알이가 늘고(뭔가 말을 하려는 듯한), 딱똥을 쉽게 싼다.(ㅋ)
기저귀를 4단계로 바꿨는데 커서 새는 것인지, 여름기저귀라 얇아서 그런건지 두번이나 오줌폭탄 맞았음.

2018.8.16 월
새벽에 자려고 보는데, 자리에서 엎드려 베개를 타고 있었다(소름) 보니 이불이 밀려서 맨바닥에서 자는게 불편해서 그런것이다(가엾). 바로 눕혀주고 기저귀 갈아주면 잘줄 알았는데 바루 일어섰다 침대를 잡고. 그리구 안자다가 우유먹고 바로잔다. 배고파하는 모습만 보면 왜이렇게 불쌍한지요? 먹자마자 훽 돌아서 자는데 정말 이제 사람같당.


2018.8.12 일
밖에 나가기를 좋아해서 현관문 앞에만 가도 좋아한다. 반대로 현관을 벗어나면 운다..
서있다가 앉는다. 아주 조심스럽게
똥을 쌌는데. 냄새가 리얼해서 입으로 숨을 쉬어도 토할 것 같았다.

2018.8.11 토
일주일만에 쓴다. ㅠ
아기의 잡고 일어서기 기술은 나날이 질적수준에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잡고 일어섰다가 바닥에 내려왔다가 다시 잡고 일어서고 한손 떼고 바닥 집고, 바닥에 있는 장난감 집어서 바로 던지고-_-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남편이 웃음 포인트를 찾아내서 두차례의 큰웃음 시간을 가졌는데. 한창 웃더니만, 텀을 두고 같은 포인트를 다시 잡아주었는데 잘 안웃는다..예전부터 그런 경향이 있는데. 쉬이 싫증을 내는 성격인건가? 어렵당.
과일그림 나오는 책을 잘 보는데, 나중에 아가나오는 그림에 입을 자꾸 데려고 하는것이 뽀뽀를 알고 있어서 그리 하는 것은 아닐테고, 그저 구강기이기 때문이겠지만. 굳이 의미부여 안하더라도 참 귀여웠다.
주말 이용하여 모처럼 멜론푸딩도 해보았는데, 멜론을 넘 많이 넣어서 푸딩이 아니고 계란탕처럼 되었지만, 잘 받아 먹었다(그닥 좋아서 먹는 느낌은 아니었음).
오전에 내가 한번, 오후에 남편이 한번 잠깐 집앞에 데리고 나갔다 왔는데, 지도 기분전환이 되는지 안에서 놀때 짜증 별로 안내고 잘논다.
감기걸리고 덥고 해서 밖에 잘 안데리고 나갔는데, 조금씩 세상구경좀 시켜줘야지.
요롷게 엎드려서도 잘쓰러져서 잡아줘야 했었던 뇨석이 이제는.


2018.8.4 토
엄마 발음 매우 정확해짐. 갑자기.
본인이 혼자남겨졌다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의 속도가 빨라졌으며(?) 의도가 있어 엄마를 부르는 것 같음. 멜론을 처음 먹은. 잘먹음!
움직임이 다양해져서 인지 머리를 땅에 부딪혀놓고 마니 서럽게 울기를 반복

2018.7.31 화 8개월 29일

움직임이 더더 유연해지고. 안먹던 분유를 다시 잘먹는데 엄청먹는다. 자기전엔 더많이 먹고 자다일어나서도 먹는다. 쌀알을 크고 되게했더니 변비가 왔다가. 소고기를 갈아서 조금 묽게 해줬더니 포슬한 똥(?)을 쌌다.
요즘 내가 공부에 심취해서 ㅡ.ㅡ이유식을 신경쓰지 않았던게 신경쓰여 방금 가게서 비트. 비타민. 유정란. 멜론 사옴. 비트랑 멜론은 난생 처음 사보았당. 이유식 만들기는 고되나 재료를 사재낄때의 희열과 기쁨이 있기에 손수 만드는것이다.

2018.7.23 월
점점 사람처럼 웃는다. 안겨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 놀땐 곧잘 혼자 잘논다.
밥이 고플때 짜증을 내더라도. 확실하게 맘마줄께 기다려. 라고 말하면
조용히 논다. 그리고 젖병을 보면 흥분한다...
만지지 말아야 하는걸 만지려고 할때, 안돼.!라고 하면 한번 웃고 안만진다.
뭘 알아듣는 것 같기도 아닌것같기도...
어훙... 내 영혼을 견딜 수 업쪄..


2018.7.18 목
아침마다 코가래는 조금 있는 듯 하지만, 감기 완치
진작 한의원에 갈 것을 그랬다.
분유는 3단계가 맞지 않는 것인지(3단계부터는 분유지만 분유가 아니더라...성장기용 조제식이더라....) 딱똥(ㅎ)을 놓으시는데, 하루에 두번 이상은 싸고 불편해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변비걱정은 우선 안하는 것으로.
요즘엔 소리를 목이 쉴 정도로 많이 지르고, 옹알이가 늘었다. 자다가 으앙~ 우는데 다시 자니까 걱정 안하는 걸로. 낮은 턱을 자유롭게 오르락 내리락 잘하며 조금있으면 자유자재로 잡고 설것 같다. 자신의 아기침대보다는 침대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듯 보이며(더 넓어서 그런건지), 그래서 조만간 바닥생활을 해야할 것 같다.

2018.7.15 일
혼자 잡고 서다.
이가 갑자기 쑥 올라오고.
손이 커진듯하다.
기는 속도도 빨라졌으며 몸놀림이 유연해졌다.
그리고 어부바 발음 정확해짐. 어브~~빠 또는 엄무~빠
구냥 혼자 일케 하구 있었따 2018.7.15 오후




















2018. 7. 13 금
한의원 감기 진료 받다.
여기서도 약은 받았으나, 그래도 먹일때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께 잘생겼다는 말을 들었던.. 그런 젠더감수성이 철철 넘치는 하루였다. (아주머니는 남자아인줄 알았다고 굳이 말씀하숐찌만 말이당)

2018. 7.10 화
태어난지 251일째
무릎을 사용하여 기려는 시도!
그리고 어부바를 사랑하게 되었다.
뭔가 말할때 부빠 부빠~!라고 하는데 어부바 일것이라 추측된다.
얼마전엔 앞니중 왼쪽것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미 난 이들이 자라는 속도도 빨라진듯 하다.
코가 막혀서 분유를 잘 안(못) 먹어서 덜 크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

2018.7.4(수)-5(목)
순간의 불찰로 아기를 또다시 아프게 하였다..(문열어놓고 잠.)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옹알이 발음이 정확해진것 같으며(?), 아침에 일어나서는 토순이를 깔고 불량하게 누워있다. 아빠는 열올라 아픈 아기의 그 보송보송한 볼이 복숭아 같다며 귀엽고도 가엽고도 슬프다 하면서도 장맛비 오는 야밤에 피씨방에는 가고 하던건 다 하시었다.

2018년 7월 2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