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열어주면 내 옆에 와서
"엄마~! 이러나요~"
엄마 너무 아파... 더잘께 하면
"이잉~~"
아빠한테 가하면
"아빠테?"
하고 나간다..
아빠는 처음에는 이뻐서 껴안고
꿈에서 뽀로로 열차 탔어? 물어보지만
곧 다시 잠...
하윤이 혼자 소꿉놀이 펼쳐놓고 쫑알거린다
"아빠~ 이고 맘마?? 응?"
해도 대답없으니까
"에휴~~"
한숨쉰다..
너무 가엾고 기여워서
나가서
왜 아빠는 아기가 맘마 주는데 귀찮아하고 자기만 하는거야 하니
갑자기 삐진척 할때하는 팔짱끼기를 한다..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