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자도 일찍자도 7시만되면 부시럭부시럭
그리고 벌떡일어나서는
"엄마~~~ 엄마야~~"
옛날에는 못들은척 하고 자서 징징댔는데
그게 미안해서 요즘은 엄마~한두번 부르면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하윤이 잘잤어요~~~ 하면
"맘마 주까요? 하나둘하까요?"
네~~ 줄게요~~ 같이 갈가요?? 하면
"히힣데헷~~ 엄마당 가치가요~ 손잡꾸~~"
하구 손잡고 나가면
"고마워~~~"
한다 ㅋㅋㅋㅋ
그리고 의자에 올려주면
또
"고마워~~ 데헷헷"
자기가 수저로 머 흘리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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