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분유맘마 찾음 ㅠㅠ
안줄려고 치즈 줬더니 눈감고 울면서 먹지만 여전히 맘마 찾음
할수없이 냉장고에 우유꺼내줬더니 수긍함..
"하유니가 잡꾸 먹으면 앙대~"
ㅋㅋㅋ 예전에 지가 들고 먹을때 눌러 쏟은 적이 있어서
절대 제손으로 못들고 먹게 했더니 교육이 되었나 보군
조금 가여워서 너가 한번 잡구 먹어봐라고 쥐어줬더니
"앙대~~ 엄마가 해줘~"
한다... 편한걸 안것인지,, 그때 너무 혼내서 그런건지..
조금은 허용해야 할듯..
그리구 나서
"까까... 먹으면 안돼요??"
한다.
까까를 먹고 싶다는 건지 아닌 건지..
하지만 우유 다먹구 까까 먹자구 함..
결국 까까줌..
그래도 밥은 맥여야 하기에
연두부에 후리카케 대충 비벼서 주니
우와~~ 맘마다~~
그리곤 안받아먹음
케찹에 비벼주니 넙죽넙죽 8숟가락 받아먹구.. 어린이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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