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월요일

꽃을 만지고 싶지만 풀밭은 무서워

어린이집 가는길 화단에 이젠 민들레꽃은 없고 들꽃만
노란색 작은 꽃 하나 피었는데 그거 보고서는 또 만지고 싶은지
멈춰서는데 풀이 좀 자라 있어서 발을 디디기가 좀 무서웠나보다


"엄마가, 엄마가~ 꽃 주까??"
내가 꺾어서 주니 받아들고 좋아하면서 어린이집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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