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봉지에 아빠상어그림이 있는데..
찾아서 먹고는...
"엄마 상어 어디갔지?"
"엄마 상어 옶네?" "차자보까?"
한다 자꾸..
그니까 사탕또 먹고싶다는 거..
자꾸 찾는데 찾는척을 하는건지
자꾸 나한테 가방 가지고 와서 찾아 보라고 한다..
그날은 병원가느냐 사탕을 좀 먹어서
과자를 넣어주었더니 사탕보다 격한 반응은 아니지만
억지로 춤추면서 먹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엄마 상어 어디갔지?"
몰래 엄마상어 사탕 주니까
"엄마 상어 있다! 헤헤헤 이거 까죠요?"
이거 요기다 누가 넣어났지? 하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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