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5일 월요일

어린이집 전화 면담

점심시간에 죽도 나뽕남에서 불짬뽕 신나게 먹구, 차 얻어타고 오는데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한테 면담 전화 와서 얼떨결에 면담했다..
미리 날짜랑 시간 이야기도 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음
모르는 전화가 와서 난 그냥 학부모인줄 알고 냉랭하게... 받음 ㅎㅎ
원래도 할말두 없고 궁금한 것도 없었으나
선생님이 하윤이가 어린이집에서 하는 행동 몇개를 알려주셔서.. 참 웃겼다..
하나는 머리를 빡빡깎은 친구가 있는데 하윤이가 누나인듯양 가끔 머리를 쓰다듬는 다는거..
그리고 다른친구가 혼나는거 보고서는 선생님한테 와서는 이렇게 하면 앙대지요???
한다는 것...ㅎㅎㅎ
여우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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