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마련한 사전옵션 박람회라기라고 하기엔 어설픈 행사 갔다가, 인형뽑기기계 보고는
"우와~~~"
감탄사를 내뱉는다.. 그리고 만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만지다가 살짝 만짐
인형이 탐났는지~
"우와~~ 곰둘이다~~"
그래.. 인형사줄게.. 싼걸로..
그래서 다이소로..ㅎㅎ
다이소에 들어서자
"우와~~~우와~~~"이러고공을 보더니
"이거~ 사자~"
어린이집에서 배운건지..(마트견학도 갔다옴)
마트 몇번 갔을때 본건지
장바구니에 넣음
사준다는 인형은 구경만 하고
뽀로로 스티커북이랑 노랑 공만 사옴
중간에 헝겊씌운 공을 더 좋아했지만
아빠가 더러워질것 같다구 안사옴...
노란공은.. 그닥 잘가져놀지 않구
뽀로로 스티커북은 숨겨놨는데 찾지않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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