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 목요일

22개월 18일 꾀가 많아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지다...

새벽에
우유먹구
누워서 자다가


다큰애처럼


"엄마~~, 엄마~~~?"


즉각 응~응~~ 하윤이 왜요~~


"기저귀 갈아주까?"


갈아주니까 버둥버둥 흠냐흠냐 하더니


잘잔다....


예전엔 먼저 요구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사과주까? 쥬쓰 줄까? 치즈 또먹으까??


먼저 요구사항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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