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마트에서 떼쓰는 하유니를 보다....

어린이집에서 농장에 물주기 체험을 간다하여 장화를 가져오라는...
이사한 할머니집에서 밥먹고(아주 구석구석 잘돌아다님)
이마트 가서 장화 신겨보고 다른사이즈도 신겨보려는데
벗겼다고 대성통곡을 함.....
결국 조금 컸지만 신겠다는 것 신겨서 결제함... 결제도 안하고 신고 마트 돌아다님 ㅠㅠ
쥬스산거 보고 달라고 울고..
남편이 사람많은데서 하윤이한테 쌍노무 새끼라고 욕함..
그렇다면 자기도 쌍놈이라는건데...
그리고 집에와서 폭주하다가(장화를 혼자 신었다 벗었다 하며, 신고 잘 돌아다님)
누워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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