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태워줘도 안자고 유모차로 옮겨도 안자고
갑자기
"바지 벗어~~~" 하더니
기저귀를 긁적긁적
바지벗겨서 짬지가 가려운 거야? 했더니
"짬지 아포~~~"계속 그런다..(너무 웃겨서 녹음도 함)
진짜 가려운가 싶어 닦아준다음 발진크림도 발라줘도 계속 울어댐
벗겼다 입혔다 반복하다.. 물로 씻어 주었는데도 계속 ㅠㅠㅠ
사탕 줬는데두 안자고 계속 운다~~
글래서 우리 나가서 그냥 놀까? 했더니
히힉 웃으며
"가자~~"
방문에서 나가더니 식탁옆에서 헤헤거리며
"어~? 짬지가 안아프네???"
-_-뭐라구?
"짬지가 안아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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