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영화 보는데
주인공에 늑대한테 쫓기거나 말에서 떨어지거나(?)
하는 장면 보면
" 우리가 도와주까?"
"말에서 떨어죴네"
열나고 아프더니만 말이 더 늘었구먼
기저귀 갈아줄때 말리느라고 새기저귀로 부채질하주면
"짬*에 바람 분다~~"
"똥꼬에 바람분다~~~"
-_- 물론 내가 가르쳐죴지만.. 너무 잘 따라해서 어린이집에서도 하지않을까 걱정되네
요즘엔 기저귀가 젖지도 않았는데도
자꾸 갈아달라고함
특히 자기전에.....
너무 떼써서 기저귀 아까워도 갈아줘야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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