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겼어?
안책겼어?
충물 사왔어?(선물 사왔어)
츄키 충물 사왔어?(초콜렛 선물 사왔어?)
엄마 미안해요~
뺏어서 미안해요~
페~ 안해서 미안해요~~
초등학교 가서 공부할 걱정 하더니
얼마전엔
세일때 미리사둔 보라색 세무 구두 신고 싶다고 하길래
아직 조금 크다.. 하윤이 발이 조금씩 크고 있네 조금있으면 딱 맞겠다! 했더니
흑흑.. 내 발은 크지만 신발도 같이 커지면 어떻게~~ 흐흑
이러구 있음..
신발도 같이 자라는줄 아나봄...ㅋㅋ
그래도 나가는게 정신건강엔 좋다 ㅋㅋ
하윤이는 점심 먹자는데 자꾸 안먹는다 해서.. 배고플텐데 배고프다고 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집에 가서 먹을까봐 ㅋㅋㅋㅋ
아니야.. 여기서 먹고 또 놀거야 했더니 그제야 먹겠다함 ㅋㅋ
어묵을 두번이나 시켜 먹음.
그리고
화장실에서 쉬하려고 수영복 벗기니
집에 가기 싫다고 징징댐
아니야 쉬하고 이거 입고 또 놀거야...-_-
엄마, 사장님이 나가라 그러면 집에 가는거야? (응)
엄마, 그러면 사장님이 아무말도 안하면 그냥 나가지 말고 놀자..ㅋㅋㅋㅋ
하윤이랑 막판에 사우나와서 홀랑벗고 탕에 들어가는데 어찌다 좋은지
하윤이랑은 그냥 목욕탕 와야겠음
유아실에 두놈 내비두고 회원증 만들어 갔더니
유아실과 연결된 수유실에서 문잠그고 놀다
안에서 문 못열어서 이걸 우째야 하나.... 직원한테 가자 하던 와중
딸깍 잘 열고 탈출함...
하윤이 엄청 쫄았을 거다..
이놈들.. 아무데서나 문잠그면 안된당...
문잠그고 둘이 엄청 잘놀았나봄..ㅋㅋㅋ
지호가 기저귀에 똥싸서(코드브라운)
기저귀 갈자고 하면 도망감.
장난감 빼앗아서 던져버리고 화장실 데려가니
'필요해~~필요해~~'
낮잠자는데 기저귀가 세서(요즘은 쉬야를 몰아서 해서 자구 셈 ㅠㅠ)
갈아주니
축축해~ 차가워~ 추워~~
요놈 왤캐 말잘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몽땅~ 다 먹을거야~
지호는 모 요구할때
엄마 쪼꼬쿡히(초코쿠키) 한입만~~~
ㅋㅋㅋㅋ
이거 한번만~~~~~
그냥 만화만 보여주고 유투브 컨텐츠 허접한거 안보여줬는데
미니특공대 허접대기 영상보며 좋아라 한다(하윤이는 당장끄라구 함)
ㅋㅋㅋㅋ
몬가를 안다 지호는~~ 요즘 애야
유치원에서 주간계획에 찾아가는 성교육 했다고 하더니.
하윤 : 엄마 아기는 엄마 씨와 아빠씨가 만나면 생겨
엄마 : 하윤이 어떻게 알았어? 엄마씨는 다른말로 난자 이고 아빠씨는 정자야~
하윤 : 아그래? 그럼 엄마씨가 난자야? 그건 어떻게 생겼어??
엄마 : 아주 작아서 잘안보이는데 현미경으로 보면 동그래
하윤 : 엄마 그리고 아기는 배꼽으로 나오지??
엄마 : (성교육 제대로 안해주는구만 생각하며) 응? 그래? 배꼽으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하윤 : 우웅 할머니가 그랬어..(ㅋㅋㅋㅋ)
엄마 : 아니야 오줌나오는 곳이랑 응가나오는 곳 사이에 아기나오는 구멍이 하나 더있어.~~ 여자만 있단다~~
하윤 : ??????(먼소리여 하는 표정)
엄마 : (무시하고) 그래서 똥꼬랑 짬지 깨끗이 닦꼬 소중히 해야대??
하윤 : 머 아기나오는 구멍이 따로 있다고??????? 그럼 배꼽은???????????
하윤 : 엄마 지호가 나를 왜 자꾸 깨무는 건지 엄마가 한번 말해봐~
엄마 :으음.. 하윤이가 따끈따끈한 핫도그같아서 그러는건가???
하윤 : 아니~~ 아닐걸??
엄마: .. 하윤이가 짭짤한 소세지 같아서 그러는건가???
하윤 : 아니야~~~ 내가 한번 말해볼께
그건 엄마 아빠가 나를 더 좋아해서 지호가 화나서 그러는거 아닌가??
엄마 : 헉 하윤아, 엄마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호가 알면 속상할까봐 다른말 한거야.. 하윤아 좀 조용히 좀 말해.. 지호가 들었으면 어떡해?
하윤 :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하학.. 맞아 그렇지?? 알았어 지호한텐 말하지 말자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해서 미안해용~~~
떼쓸때, 누나 때릴때, 장난감 뺏을때
살살 달래면서 기다려주면
꼭 미안하다고 한다 ㅋㅋㅋ
미안한건 어떻게 하지
어쩔땐
미안해요~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
줄줄이 나옴 ㅋㅋㅋ
화,수,목,금 4일을 혼자 등원시킴.. 그중 이틀은 아침에 머리감고..ㅋㅋㅋ
누가 머리감으니
지호도 옆에서 머리감겠다고 하고
지호는 일어나자마자 쵸코쿠키 한입만~~ 이러고
집안은 난장판이지만
그래도 등원차 잘 태워 보냄..
다행히도 지호가 안울고 어린이집 잘가줘서... ㅠㅠ 고맙구나 지호얌
오늘은
지호가 하윤이 친구가 자기한테 손대는거 싫다며 엄청 매몰차게 거부하는데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요즘 굉장히 예민한 모습을 보임.
놀이터에서 놀때 자기한테 관심없음..
무표정으로 서있고
새벽에 혼자깨서 혼자 공손히 손모으고 서서 울고있다.. -_-
짠하면서도 귀여움 ㅋㅋㅋㅋㅋ
등원시간은 정말 현관문 열고 나가기전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오널은 좀 편하게 가려고 지호 유모차 끌고 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빨리 오는 바람에
안태우고 가니 타겠다묘 난리난리
처음엔 마스크 못썼다고 그러더니
다 내려서는 유모차에 둔 내 출근가방을 내팽개치고 자기가 앉음
하윤이랑 나는 어이없어서 웃음....ㅋㅋㅋㅋ
지호땜에 엄마가 못살어.....ㅎ
아침 7시에 일어난지호~
차들을 쪼로리 주차해놓고
아무색깔이나 말하더니
괴물이 나타났다구 쿠앙 하더니
안녕~ 나는 괴물이야~~~
갑자기 인사함
자기전에 본 동물농장 도둑책을 아침에도 읽고
물론 도둑과 경찰차에 꽃힘..
아침에는 엄마 빨리 회사가야 하는데
개미찾음
그래도 다행히 안울고 잘들어감
지호가 아침에
지호 어린이집 가야지?
- 아니야, 선생님한테 가 친구들이랑
하윤아, 오늘은 엄마가 데리러 갈께
- 엄마, 지호도 찾으러 와..(ㅋㅋㅋ)
- 엄마랑 가끄야
아니야 엄마 회사 가야돼, 아빠랑 어린이집 가
- 웅~~!! 엄마 안녕~~~
하윤이한테는 하윤이만 ~이뻐
지호한테는 지호만 이뻐~ 더 사랑해~~~
지호한테 젤 잘통함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좋고~
요즘엔 밤에 안자고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함...
책 읽었으면... 강요안하는데
요놈은 내속을 간파한건지.
책을 너무 좋아라 함..
하윤이 친구중 한명이 너무 잘먹고 엄청 먹는다며 엄마가 혼이 나간 표정으로 말했는데
조금부러운 마음이 있었지만 하윤이도 요즘 진짜 잘먹는다
밥먹고 수박 다먹고도 입이 심심한지 뭐 달라길래
블루베리 줬더니.. 200그람을 거의 혼자 다먹음 ㅠㅠ
지호는 자기꺼 뺏길까봐 감추고 먹음
그래놓고 아빠 김볶밥들어갈 썰어둔 햄까정 집어먹다가 도마에다 얼굴박고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응가를 자기 팔뚝만한걸 싸더니..
다시 배나옴.
아침엔 빵드심
먹고 나서는
저년에 나 최근 6시 30분이후로
티비보다가 끄면 심시매~~
물감놀이로 작품 하나 완성하고 심심해
학교놀이 하여 가방 챙기기부터 버스타고 도착~ 공부하나하고 자유놀이하고
이제 양치하고 꿈나라인데
책을 읽기 싫어라 해서 꼼수부리면서
읽어주면 겨우 한두권 읽고 잔다
학교놀이하면서 글자공부 숫자세기 쪼금 시키고.
하나하나 배워가고 그래도 하려고 한다
연필잡기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설프지만
자기가 잘 잡으려 하고
손힘도 세졌다....
여전히 잘 안되거나 어려우면 불안과 강박증세가 보이지만 ㅎㅎㅎㅎ
(이땐 엄마가 릴렉스 하게 해줘도... 잘 못받아들임... 그냥 둔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필요없어~
나두 맛있어요~~
찌허가 하끄야
엄마 가요~
개미가 바나나 먹네
번개맨 망또 어디있지?
번개맨 아빠가 빨았어
이거 아빠꺼(빨래건조대를 가리키며)
이거 지허꺼~
아빠가 갔써?
이거 종리해요(정리해요)~
나비보고 나비, 나비가 하나 셋 여섯~~(어설픈 숫자세기.. 그래도 두개 하면서 손가락 두개를...)
이거머야 잠자리~~
개미 찾았다~~
미어~ 안내~~ 하지마~~~
쫍아
추워 문닫아
친구이름 다 알고 있음(생일 늦은 친구보고 얘는 애기~)
첸첸님(선생님) : 선생님 할땐 몸을 배배꼬며 왠지 모르게 수줍은 표정..으로 -_-;;
집에서는 반말도 하고 엄마한테 놀리는 말도 잘하는데
밖에서는 존대말 잘함
어제는 친구 엄마의 물음에 친구가 어버버 하자
"이거 걱정인형이예요~ 선생님이 주신거예요~"
또박또박 말하고
"나 이제 집에가야돼~ 나 엄마랑 아빠랑 돈까스 먹으러 갈거야" 굳이 자랑도 하고 ㅋㅋㅋ
암턴..
귀요미
돈까스 집에서
돈까스 2개, 메밀소바 1개 시켰는데
난 회식이라서 안먹었는데 모자름
담에는 1인 1메뉴..
지호는 돈까스 다먹고 소스를 마시고 있었음 ㅋㅋㅋ
하윤이가 스트레스가 많나보다
잠투정인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어제 자기전에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다.
잠자기전 그림책을 읽어준다 거의 매일
지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아주 잘 골라서 오고
무릎에 착 앉아서 읽어달라고 먼저 조른다
하윤이는 책읽기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지호와의 경쟁심리때문에 ㅎㅎㅎㅎㅎ
책을 읽자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어떻게는 한권은 읽고 자려고 애를 쓴다.
책은 안읽고 미끄럼틀 타거나 다른 놀이 하려고 해서
얼마전부터는 누워서 옜날이야기 들려주고 하는데
잘 듣고 깔깔 웃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어제는 지호 책을 읽어주는데
자기가 백설공주 이야기 해준다며
이리저리 정신사납게 왔다갔다 하며
잘도 조잘조잘 얘기한다
중간중간 나한테 참여도 유도하며..
그리고 나서 자기만 책 읽어달라고 하고 지호를 밀치고
육탄전 ㅋㅋㅋㅋ
지호는 아빠한테 도망가고
하윤이는 책 읽다가도 집중못함
그리고 책이 다 자기꺼라며 자긴 욕심장이라며
그러면서 꺼이꺼이 운다
이해못할 행동이지만
누워서 진정시키며 이야기해 보니 갑자기
엄마 나는 백설공주 이야기하는게 너무 힘들어
토요일이랑 일요일에만 할래
(아무래도 엄마가 동생 책읽어 주고, 옆에서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건성으로 들으니
서운했던듯)
그래 하윤아 속상한거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야
속상하다가 슬픈기분이 들면 이렇게 울어도 돼~
그러니가 엉엉 울면서
엄마~~ 나 장난감 살거야, 집에 똑같은거 있어도 많이 살거야
(마트갔을때 이거 집에 있자나!!! 레파토리 시전하며 장난감 못사게 한게 한맺힌듯)
엄마~~ 나 뽀로로 약국놀이~~ 살거야~~~
나 혼자 할거야~~
약주는 사람 할거야
그래 약주는 사람은 약사야~ 하윤이는 약사, 엄마는 선생님
응 약사할거야~~그리고 나 혼자 할거야, (동생이랑 공유안하겠다는 뜻)
알았서~~ 엄마랑 문잠그고 하자 , 김하윤 엄마 크로스 할까?:
응~~ 그런데 지호가 못듣게 작게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것저것 서러웠던 하윤
그리고 진짜 바람은
유치원 안가고 집에서 노는것...
에휴.. 평일이랑 주말에 집에있는 시간도 쪼개서 많이 놀아야겠다..
오늘은 책읽기로 스트레스 주지말고 책 쌓기나 해야지...
색종이에 자기 이름만 쓰고
방석접기 한다음
하트(내가 만들어줌) 붙이면 끗
친구 엄마가 보고 놀라니
하트는 엄마가 붙인거라며..하윤이가 말한게 아니고 내가말함 ㅋㅋㅋ
그냥 두지 ㅋㅋㅋ
하윤 시무룩 ㅋㅋㅋㅋㅋㅋㅋ
지호 : 엄마 자끄야~~
엄마 : 웅? 쪼꼴렛 주까???
지호 : 아니야 자끄야
엄마 : 쪼꼴렛?(-_-)
지호 : (방문을 가리키며) 자끄야~~~
아 잔다구??? 이런 똑똑이..
밤에 자는데 코구멍 찌르니
잠들지 못하고 경계 ㅋㅋㅋㅋㅋ
엄마 이야기 해줄게
봄이 되었어~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어
곰이 깨어났어
뱀도 깨어났어(지호는 옆에서 꺄악 뱀 무셔워)
늑대도 깨어났어
개구리도 깨어났서
동물들은 배가 고팠어
그런데 먹을게 없었어
..
(엄마 : 그래서 어떻게 됐어?)
응 죽었어~~
백설공주 이야기
백설공주 이야기 하면서
그러자~~
그랬지~~~
ㅋㅋㅋ
짝아여~~(신발이,,, 큰실발도 작다고함)
엄마 읏따해요(악당해요)
... 한참 못알아들으니까 짜증내면서 움
이라해요~~(미이라 해요~~)
그리고 나서 응개~~~충전,, 응개~~ 파워(번개파워)
엄마 우주악땅 볼거예요(충치악당과 치카치카 군단 그림책 유투브 보여달라는말)
미니언즈에서 뚜찌뽀찌찌 노래 불러주면 좋아함
배꼽냄새 맡고.. 으~~ 냄시~~~하면 깔깔 웃음..
요즘 책을 좋아함 너무 사랑함
(낮에 놀때도 보여달라는 것을 보니.. 어쩔땐 혼자서 이책저책 읽고 있음... 흠냐.. 잘 키워줘야 하는데)
안돼~ 하지마 조금 단호하게 말하면
아파여~~! 이러면서 엄마 때리고 서럽게 훌쩍..
손을 비비면서 잘못했나도 시늉 ㅠㅠ
공룡책 보다가 '민미'라는 애가 나와서 민미!! 했더니
우앙 울면서 맴매~~ 시러여~~ ㅠㅠ
어린이집에서 맞았나봉가
1. 줄세우기
- 공룡 줄세우기
- 자동차 줄세우기
- 구급차에 나무블럭 담기
2. 퍼즐
- 퍼즐끼우기 집중잘함
- 누나 자석블럭 잘 가지고 놈(하다가 좀 안되면 신경질을 ㅋㅋ)
3. 수세기, 글씨 읽는 흉내
- 수세기 흉내 다섯~~
- 아이야 모음용사보고 때려맞추기 ㅋㅋ
4. 그리기
- 그리기, 색칠하기는 하윤이 보다 나은듯 ㅋㅋㅋㅋㅋ
5. 인지, 책
- 책 조아함. 동물이나 사물이름 자꾸 물어보아서 대답해주면 다음번엔 또 잘 기억함
- 노래도 좋아하고 잘부름.. 더 많이 들려줘야 겠음
- 책 제목을 알고 있음
6. 말
- 문장을 말하기 시장
(엄마 찌찌 먹어떠. 나두 하끄야, 이거 지호 물이야, ㅔ뗴ㄸ뗴떼 해떠여?. 빼빼(로) 줘요, 치카 싫어요. 엄마 가요)
좋아하는것
1. 자연물
- 흙놀이(모양틀로 만들기, 나무심기)
- 꽃에 물주기
- 물 받고 옮겨 담기
- 씨앗 심고 자라는 것 보니
2. 요리
- 국물 젓기
- 뒤집기
-(불은 무서워함)
- 썰기 흥미느꼈다가 그냥 젓기 좋아함(손에 힘이 없나보옴)
3. 물감
- 물감 짜기
- 물감 색 섞기
- 점토 작품에 칠하기
4. 책
- 어릴떈 잘보다가 잘 안봄
- 엄마가 꿋꿋히 읽으면 그래도 듣긴 듣나보옴
- 읽던것만 읽음
- 새로운것은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잘 듣고 있음
- 엄마가 읽을때 계속 말걸고 질문함...
5. 티비시청
- 꽂힌거 계속 봄
- 요즘은 로보카 폴리 안전교육
- 고고버스, 코리리.. 아이들이 나오고 놀이하다 위험에 빠지는 스토리 좋아하는듯
- 옥토넛은 내가 재밌어서 보자고 하는데 틀면 보긴 보지만 좋아하지는 않음
- 번개맨 보다가 오글거리는 대목에서 뛰쳐나감 ㅋㅋ
6. 노래
- 대부분 노래를 알고, 익숙한 노래는 피아노로 음만 쳐주고 허밍으로 물러도 잘 안다 ㅋㅋ
7. 그리기, 쓰기
- 아직 선긋기... 낙서 수준
- 눈, 코 그려보자고 하면 싫어함 ㅠㅠ
- 한글공부는 그냥 이런게 글자다 하는걸로
8. 숫자, 학습
- 어느날 이거 3번, 이거 1번이면 합쳐서 4번이네 하고
- 보드게임도 숫자세고, 주사위도 잘 세고. 도형 맞추기 좋아함 ㅋㅋ
왜때문인지 그림그리는거 별로 안조아함..
내가 그림을 잘 안그려줘서 그런가..
많이 보여는 줬는데(그림책 ㅎㅎ) 내가 그린적은 없으니..
그리기 흥미 가지라고 물감줘도
붓으로 그리기 보다는
물감짜기랑 물에 타서 쥬스(?)만들기에만 심취하던 어릴때의 하윤(지금도 그럼)
ㅎㅎㅎ
갑자기 스케치북을 북 찢어서 가위로 가르는 하윤
하윤이 자르기 하는거야?
"응. 나 이거 못해서 연습해야돼, 난 그림그린거를 잘 못잘라."
아직 대부분 서툰 하윤(말만 잘함)
은근 스트레스 받는듯 하다
하윤아~~ 넌 그대로 예전엔 가위 잡는법도 못핬는데 지금은 너무 잘한다 하니
:데헷~~~ 이러구 ㅋㅋㅋ
발령난 선생님 있어서 송별식도 못하고 집옮기고 한다 해서
한참 전화통화 하니 애들이 처음엔 옆에서 징징대다가 어느순간
둘이서 사부작 사부작 잘놈
아주 평화롭게..
엄마가 자기들한테 관심없으면 알아서 잘 노네 ㅋㅋㅋ
엄청 대견해보였음
어제 재택근무라 하윤이랑 하루 종일 있는 동안 하고 싶은거 리스트
1. 토순이 겨드랑이 꿰매기 -> 안함 ㅋㅋ
2. 이마트 가서 유니콘 타기
3. 이마트 푸드코드가서 콘아이스크림 먹기
4. 카레 만들기 - 그럼 우선 채소썰기 부터 하자고 하니깐 자긴 카레가루 넣고 끓이는 단계를 하고 싶다고 함 지금 당장 -> 못함 ㅋㅋ
5. 스파게티 만들기 - 카레만들기 못한다고 하니까 하자고 함 -> 안함 ㅋㅋ
6. 애니블럭 놀이 -> 택배왔는데 안뜯어줌 ㅋㅋㅋ -> 안함 ㅋㅋ
그리고 머머 계속 자질구레하게 많았는데 다 들어줌
하원한 지호는 갑자기 또 오자마자 쿠키만들기 하고 싶다고 ..(어제 자기전에 한다고 해서 못하게 했더니 ㅠㅠ)
계획에 없던 쿠키 만들기 하고
쿠키 구워지는 동안 저녁밥 먹이고
이후에 티비도 보고 놀이도 하고 ㅠㅠ
집에만 있어서 기분전환 하라고
처음으로 딸기 우유 사줌
ㅋㅋ
요즘 딸기우유는,, 하얗더라ㅋㅋㅋ
우유색인데 달콤하니
300미리 팩에 든것을 한방에 다 먹는다
하루에 두개마심
괜히 맛들여줬나 큰일이다.
밥먹기 전에 붕어빵도 두개 먹고
밥은 안먹고 연달아 우동 국수(이마저도 잘 안먹음)
엄마 반성후(사실 재택과 휴일끈나고 출근해서 기분조음 ㅋㅋ)
하유니에게 버럭하는거 참으니 아이도 안정되어가는듯
아직 좀 눈치보긴 하지만.....
이뿌다 이뿌다 하면 나보고 엄마 귀여운짓 해봐 한다..
엄마가 예전처럼 돌아왔는지를 확이나려는듯..
어젠 충치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 책을 찾아서 무릎에 앉아 두번 읽었다..
글밥이 좀 있어서 목소리 갈라짐 그래두 성의있게 잘 읽어 주었다.
자석으로 클립낙시, 클립청소 하다가
지호가 플라스틱 블럭을 자석으로 잡고자 하니
그건 자석에 안붙어 플라스틱장난감이랑 옷이랑 머머는 안붙어~~ 한다 ㅋㅋ
헥서스 플러스 버전 주었더니 의외로 차례 지키고 말도 차례대로 가고
물론 칸세기는 아직 서툴지만..
규칙을 지킨다
일주일전만해도 규칙안지킨다고 사다리게임판을 뒤엎더니..
그때 조금 화냈더니 자제하는건지
잘 참는다
그 이후로 규칙은 안지키고 블럭으로 아파트를 짓는다며
한참을 혼자 쌓기 놀이 한다.
그나마 집중력은 좀 있는듯..
웬일로 하윤이가..
책 가져와서 엄마 이책 머야 보여줘
마음이 보이니? 마쓰다 미리 ㅋㅋㅋ
엄청 옆에서 뚫어져라 잘 봄 ㅋㅋ
엄마가 요즘 많이 혼내서.. 그런건가 뭔가 심각한 표정으롷ㅎ
찰흙으로 만든 주전자, 찻잔에 '홍차'를 따라서 엄마에게 주는 귀염둥이 아이.
정리 노래 맞추어 장난감 다 정리하면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라고 말하는 하윤
조금만 눈치주고 화내도 엉엉 서럽게 우는 하윤
그래.. 이건데 말이지..
한글공부랑 책읽기보다 중요한것을 자주 잊고지낸다.
게다가 요즘은 엄청 애한테 짜증도 내었으니..
말을 많이 걸고 적극적 반응은 이미 기계적으로 -_-
정확한 어휘와 문장을 구사하여
명사와 형용사를 많이 사용하며
부정어 사용을 삼가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국공립 병설 유치원이라 글자 공부 안시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유치원에서 자석 한글을 보내주네? ㅋㅋ
하윤이는 한글용사 아이야 봐도 심드렁하고 낱말카드 만들어줘도.. 와.. 이러고 말고
그리기도 싫어하니 글자쓰기에도 관심없음(하지만 공부한다며 자기 반짝이 노트에 끼적이기는 잘함 ㅋㅋㅋㅋ)
다섯살때까진 무슨 공부야 했는데.. 요놈이 요즘은 그림책도 안읽어달라고 한다..
패드로 어플이라도 깔아서 해볼까>??? 찾다가..
금방 집어치우고
한글용사 아이야 1편 다시 보여줬더니 엄청 좋아하며(둘째도) 본다
한회 보고(아, 이, 야 나옴)
옛날에 정성스레 코팅해놓은거 내미니 곧잘한다..
동생두 나도나도 해서 다른글자 줬더니 해놓은꼴 하고는 ㅋㅋㅋ
하윤이랑 놀리면서 한참웃음 ㅋㅋㅋㅋ
그런데 하윤이는.. 부들부들 떨면서 쓰는 주제에.. 깔끔병 있어가지고 지우고지우고
보라색으로 쓸거라고 다 지우고 또함..ㅠ
그래두 잘해따..
구냥 아이야 하루에 한개만 보구 글자 한번 쓰고 넘어가는 걸루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림책 읽기!!
그림책 너무 좋아했는데 동생태어나고 잘 못해 줬더니...
심드렁함 ㅠㅠ
이아야... 야 쓴거 봐 ㅋㅋㅋ 넘 구여움, 지적질 하고 싶었지만 참음
보라색으로 다시 씀.. 이번안 야..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