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이거는 엄마가 해야대

원피스 밑단 실밥 자르자고 가위거내자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


하유니는 이거 위험해 안돼하면서


계쏙 하겠다고 할테니... 비타민 사탕으로 달래려고 사탕주니


기분이 풀렸는지


"하유니는 이거(가위) 안대~~, 이거는 엄마가 하는고야~"


하면서 자기 혼자 뿌듯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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