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엄마가 배아퍼서~ 하윤이 못안아줘

잘때되서 잠투정으로 안아달라고 하지만


아빠한테 안기면 그래도 수긍하고 잘잔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자려고 누웠다가 또 일어나서 흐느끼며..ㅎㅎ


안아달라고..


엄마가~~ 배가아파서 못안아줘 미안해~~ 해도 우선 안으랜다..ㅋㅋ


그래도 안았다가 아빠한테 패스(?)하니


잘안겨서 있으면서는 갑자기 아빠한테


"엄마가 배아파서~~~ 하유니 못안아줘~~~"


ㅋㅋㅋㅎㅎㅎㅠㅠㅠ 웃기면서 슬푸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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