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하유니 사진정리

예전에 잘나온 사진만 찾아서 앨범만들려다 실패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보시라고 스튜디오 사진 등등 인화해서 액자만들어 주기 하고
파일정리만 종종 해놨었는데
사진정리법 관한 책 도서관에서 우연히 찾아 빌려본후 실행중..
하유니 24개월인 지금까지 사진 선택하여 정리한후,
인화까지 마친 상태다.. 대량 2주?? 넘게 걸린듯... 결심하고 난지는 한두달 ㅋㅋㅋㅋ
책에서는 3~4개월에 한번씩 사진추리기 정리는 해야 안밀리고 잘한다던데...
항상 사진을 많이 남겨두려고 했지만..
앨범정리가 과업이 되버리니 사진을 더 심도있게(?) 찍어야겟따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핸펀으로 찍을떄도 웬만함 가로로....ㅎㅎㅎ


출산후에는 둘 사진을 정리해야 하는데 책에서는 둘이라도 앨범 따로 만들지 말라던데..
사진개수는 늘릴지언정.. 후훗.. 고민이로당..


그리고 하유니 첫돌기념 스튜디오 촬영은 액자도 앨범도 업체에서 안만든게 아쉬워서..(물론 안만든거 후회는 안한당) 퍼블로그에서 사진북 많들었는데 그럭저럭 만족한당..
하드커버인데 동화책 커버 같아서 오래보다보면 너덜너덜 해질 것 같아 도서관용 도서보수 테이프 붙여주었는데 마음에 든다... 전체를 붙일수잇으면 그러고 싶은데 테이프가 비싸서.. 쿨럭


암튼 사진 300장 넘게 인화해놓고 2년치 앨범 작업 못했는데..(집에서는 하유니랑 놀아줘야하고 쉬고.. 자야해서 불가능) 출근해서 쉬는시간에 틈틈이 해야짐..ㅋ
그나저나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사진도 꽤나 추억할만한 것들이라.. 따로 정리해야 하는지아님.. 한 학년(?) 끝날떄 마다 포토북으로 만들어놓을지.. 고민임..
그리고 신혼여행이랑 상하이 여행 사진도.. 포토북처럼 간단히라도 만들면 어쩔지...
돈도들도 시간도들어야 해서 고민이지만.. 더 고민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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