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병원갔다가 롯데리조트가서 지하에 있는 동전 자동차 태워줬는데, 하나씩 다타고...
노란버스는 두번인가 세번인가 더 탄것 같음..
차에서 내려 들어가는데 뽀로로 보고 흥분해서 총총총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집에안가고 계속 탄다고 할까봐 겁났는데
"안녕~~ 다음에 또(?) 올게~"
하고 쿨하게 집에갔다... 오는길에 소원하던 마트에가서
마트빵빵(카트)도 타고..
집에와서도 월요일아침에도 할머니한테 자랑할정도로
좋았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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