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아빠는 싫어하고 엄마가 하라더니만...
안아달라는 것 못안아줬더니 삐졌는지...
날거부하지 않지만 아빠가 잘 놀아주거나 하면 또 잘논다..
어제는 잠자리에 둘이 누워서 얼마나 알콩달콩하던지..
물론 결국 하유니는 자지 않을것이기 떄문에 아빠가 짜증이 나긴했지만...
안아주다 내려놓다 반복했는데 결국 지 혼자 누워서 뒤척거리나 잤나보다..
난 먼저 자버린듯...
코막혔다고 가습을 해놓아서 그런지 하윤이 숨소리도 거칠지만 괜찮고 나도 갠찮음..
새벽 6시쯤에 울면서 엄마~~ 엄마~~ 일어나서는
'우유먹구 싶어~' 해대는데.. -_-
결국 분유타주었더니 기분좋게 먹구 한시간 자다 7시에 일찍깸..
또 울면서 ㅠㅠ
'헬리곱터~~ ㅠㅠ 보까요?ㅠㅠ'
아빠도 자고 나도자고 연짱 2개보고 아빠랑 같이 놈...
나도 안찾고 잘보는데..
할머니가 와서 둘사이를 방해하니(?) 난리남 -_-
아침엔 아빠바라기 밤에는 엄마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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