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일요일

하윤 생일 파티

준비한게 수수경단이랑 케이크 밖에 없다;;;


작년에 쓴 다이소 해피버스데이 가렌다도 찾다가 못걸고


어차피 하윤이도 귀찮아해서...


케이크 하나 두고 생일축하합니다 하고 끝.


예전에는 꼬깔도 잘쓰더니 정작 생일에는 안씀..


그런데...


케익 녹는데


먹지도 않으면서...


계속 꺼내놓고 있어야 함


몰래 치워 놓으면


"어? 생일 축하함니다~~ 오디갔지?"


아빠가 다 부러진 초 버렸더니


울면서


"아빠가~~ 빨대(초) 버렸잖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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