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일요일

하윤의만의 숨바꼭질 방식..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자기는 안숨고 맨날 엄마만 숨으라고 함...


식탁뒤에 숨으라고..


나한테 숨는곳 지정해줌 -_-


거기말고 다른 좋은데(?) 숨어줘도 안됨.. 화냄


"엄마~! 여기 숨어~!"


하고 자기는 방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나와서는 나를 찾아내고


깔깔 거리면서 또 도망간다..


나는 계속 쭈구리고 숨어있어야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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