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자다가 갑자기 아빠를 그리워함

새벽에 일어나서~


"앙~~ 엄마~~~ 하나뚤 할까요?" -_-


신나게 우유먹구 자길래


그냥 두고 나오니


"엄마~!" 부른다.


옆에 누워서 토닥토닥


"웅~ 아빠가 어디있지?"


"아빠가 응가하나?"


"아빠 뭐하지?"




아빠~~ 거실에서(;;) 코자~~~
하윤이 아빠 보고싶어?


"응~"


하더니 바로 눈감고 딥슬립 ㅎㅎㅎ


아빠 나오는 꿈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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