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두돌 떼쓰기


김하윤...
어제는 떼쓰기의 최고봉이었다...
핸드폰으로 저번에 리조트에서 붕붕카 탄거 보더니
오밤중에 잘때다되서 빠방 타러가자고... 신발 가져와서 자기발에 갖다대고
난리가 난것을 티비로 달래고 재우는 것도 안아서 겨우 재움...

정말 전문가 말처럼.. 거절당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
을 품고 말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니 떼로 폭발시키는듯 -_-
그래서 이것저것 들어주지도 않을 요구도 일부로 막해보고 하면서 삐뚤어 지는듯하다...ㅋㅋㅋㅋ
그렇다고 다 들어줄수도 없고.. 우짤꼬...

오늘 새벽에는 자다가 일어나서 자전거탄다고 하여.. 밀어줌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불러주니 다
시 잠이 들긴드는데
아빠가 대신 밀어주니 갑자기 깨어나서
지롤을....
결국 나보고 밀으라는 것,,,
나두 힘들어서 밀다가 고대로 놓고 잤는데
자전거 위에서 40분정도 잠...-_-
알수없는 하윤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두 돌 무렵 아이의 떼쓰기 !









안녕하세요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의정부센터입니다
오늘 허그맘허그인 의정부센터에서는 떼쓰기 대왕, 두 돌 무렵 아이의 떼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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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내다고 뛰며 운동 능력이 훌쩍 자라는 두돌 무렵은 엄마도 아이도 모두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운동량이 많이 쫓아 다니는것도 피곤한 엄마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떼쓰기 행동입니다.
부모나 형제를 공격하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며,
드러 누워 울기 시작하면 어르고 달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다 모난 성격을 갖은 채로 성장할까 걱정되고 떼를 쓰는 이유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빨리 그치게 하려고 훈육 태세로 들어가 보기도 하나 아이의 떼쓰기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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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이 시기 떼쓰기의
가장 두드러지는 이유는 의사소통의 불균형과 관련이 깊다고 말합니다.
두 돌 무렵 영야들의 표현 언어는 간단한 사물의 이름을 말하거나
두 단어 정도를 연걸하는 정도이나 수용 언어는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어른들의 지시나 거절의 말에 기분이 상하더라도
자신의 상한 감정이나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어려워 답답한 마음을 행동으로 표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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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돌 무렵 아이의 떼쓰기 행동에 대한 예방책과
대처 방법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의정부센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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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명령이나 위협으로 아이의 감정을 누르지 않기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떼쓰기로 드러 낼 때 "울면 안돼 ", "예쁘게 말해야지" 등과
같은 표현을 쓴다면 더 폭발적이고 공격적이며 반항적인 행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결국 부모의 의향을 따르지 않는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게 되어
감정적인 훈육을 하게 됩니다. 즉 부모가 아이의 미숙한 감정 표현인 떼쓰기에 말려들어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관계가 악화되어
눈을 맞추지 않거나 부모와의 놀이를 피하게 됩니다.
이때 감정의 홍수에 빠진 아이를 돕는 적절한 방법은 공감입니다.
즉 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보이는
아이의 핵심감정을 알아주고 거울에 비추듯 들려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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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구나"
"원하는 것을 엄마가 몰라서 짜증이 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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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안 돼' 라는 말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안 돼' 라는 말을 먼저 하면 그 뒤에 들려주는 이유를 잘 들어여 하지 않고,
욕구가 좌절되는 상황에 화가 나서 울거나 강하게 떼를 쓰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안 돼' 라는 말 대신 알아듣기 쉽게 짤게 원인과 결과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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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만지면 위험해"
"뛰면 넘어져, 넘어지면 아파"
"거기 올라가면 다칠까 봐 엄마는 걱정돼"
​
세 번째, 아이의 놀이에 지나친 간섭이나 질문은 자주 하지 않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나
아이 스스로 탐색하여 몰입할 때에는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이가 놀이에 집중하고 있을 때 부모의 의도에 따라
놀이상황을 바꾸거나 흐름을 주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주장을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두 돌 무렵의
아이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여 까닭 모를 떼쓰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나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사물의 이름이나 상황을 말로 들려주거나 함께 어울려 주는것으로
대신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의정부심리상담센터에서는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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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이가 정말 재미있네"
"재미있게 놀이하는것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아"
" 자동차가 빵빵 가네"
"어머나, 아이클레이 모양이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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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아이의 공격행동은 제한하되 내재 된 공격성은 안전하게 발산할 기회 제공
아이가 장난감을 던지거나 타인을 때리는 것으로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은
제한하되 공이나 쿠션 처럼 던지며 놀아도 안전한
장난감을 재공합니다. 부모가 종이의 양끝을 팽팽하게 잡아주어
격파하게 하거나 공기가 충전된 인형을 직접 말로 차거나 주먹으로
칠 수 있게 하는 것도 공격성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 자동차는 던지면 다쳐, 대신에 탱탱볼은 던져도 돼"
" 엄마를 떄리면 아파, 대신 엄마가 공격하라고 말하면 건후가 이 종이 격파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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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아이의 욕구와 감정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을 돕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간접적으로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트램펄린 등의
신체 조절력을 가를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미세한 구강 조절력으로 분화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유아가 쉽게 모방할 수 있는 말을 선택하여 느리고 정확하게자주 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단 아이의 인지력이나 어휘력을 알아보기 위한 캐묻기 식의 질문은 아이를 지속적으로
긴장하게 하여 또 다른 떼쓰기의 원인이 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윤이가 비누방울 다 먹었어

비누방울 불고


먹는시늉 하다가


다 없어지니


"하유니가 비누방울 다~~ 먹었어~"


"마~~니 먹었어"


"아 ~~~ 배 분너~"

돌고래 고음

하윤이 소리 잘지르는 것을 알았지만


고음 배틀(?)하는데 하윤이 보다 높은 소리를 낼 수 없다..


노력해도 안되었음.. 게다가 내 목소리는 고음은 고음인데 왠지 탁한..


하윤이는


"악~~~악~~~~~"


소리를 얼마나 잘 내지르는지...


자기가 소리 질러놓고


다음은 내 차례라고 기다린다..


내가 되지도 않는 고음을 악~~~ 악~~~하면


엄청 깔깔댐..  -_-


그리고 고음이 안되서 차라리 엄청 저음으로


악..악... 하면


갑자기


"엄마... 무서워~ 하지마~~" -_-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엄마 무서워~~ 하지마

자기가 하라고 해놓고~~


좋아하더니


내가 이놈~~ 잡자~~ 하면


정색하는 표정으로


"무서워~~ , 엄마 하지마~~"


-_-

티비 중독?

일어나자마자
'헬리콥터 틀어줘요~'


잘놀다가도~ 자기전에도~~~


잘보는게 귀여워서(내가 힘들어서 -_-)


조금씩 찔끔찔끔 보여줬더니 엄청 보고싶어한다.


다른 재미있는 것으로 관심을 돌려보려고 하지만


한계에 다다름..


걍 보여줬으면 하는데


아빠가 더 강압적임...


자기는 애 놀때 티비 하루종일 틀어놓고 지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_-


아빠는 보면서 애는 못보게 하고 납득이 안가니 떼가 더 심해지는 것 같음

모윌렘스 Today I can fly

꿀꿀이와 코끼리 책
도서관에서 어린이 신간도서 보다가 발견한 책인데
잼있었다.
여태 인터넷 검색해서 하윤이 볼책 찾았는데
도서관서가. 특히 신간도서 좀 살펴봐야 할듯


http://www.tongbangbooks.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6349&search=mo%2Bwillems&sort=price2&xcode=055&mcode=000&scode=&GfDT=bml8W1lH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엄마 일어나~~

아빠랑 잘 놀다가도..


나한테 와서


'엄마~~ 이러나~~'


하고 내가 엄마 아파~~ 못일어나 하면


'으히이이히ㅣㅣ힝'


생각해보면 평일엔 최근하고 서너시간 정도 놀아줄 시간인데.. 하루 24시간중 서너지간 ㅠㅠ


슬프다..


열심히 놀아줘야지 ㅠㅠ

헬리곱터 사줘요~!!

뭐를 정확하게 사달라고 하긴 처음이다..


갑자기 놀다가


'엄마~~ 헬리곱터 사줘요~~'


그래.. 사줄꺠 ^^ ㅋㅋ

엄마가 없쪄서 깜짝 놀랐서~!

잠들려고 하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으흐흥~~ 엄마가 없져~~ㅠㅠ'


뭐-_-? 엄마 여기 있는데


계속 '엄마가 없져~~'


그리고 엄마 여기 있어~~ 하고 안아주니


'엄마가 업져서~~ 깜짝 놀랐어~~'


ㅋㅋㅋㅋ


그리고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한다...ㅠㅠ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노래듣기

거의 1년만에 -_- 하윤이 동요노래 유에스비를 업데이트 해주었따...


작년 크리스마스 캐롤 아직도 들어있었음...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새로운 노래 들어보라고 틀어줬더니


한참을 스피커앞에서 떠나지 않더니 스피커를 안고 듣고 있음..ㅎㅎㅎ


멍하게~~~


오늘 첨으로 어린이집 가기전에 만화 안보고 감..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알콩 달콩

아빠 다리에 매달려서 인간시소 타기..


엎드려서 안타고 꼭 누워서 탐..

그리고 자기도


'알콩~ 달콩~'

좋은친구야~~ 뽀뽀 무한한복

하윤이 이불에 오랜만에 혼자 벌러덩 눕더니 자기 옆에 나도 누우란다..


"엄마~~ 사랑해~~~"


하더니


"좋은 친구야~~(?) 뽀뽀~~"


내 얼굴을 끌어당기더니 뽀뽀를 얼마나 찰지게 쪽쪽 해대던지..


좋은 친구야는 어린이집에서 배운건가.. -_-


암튼 갑자기 안하던 짓을...

잠버릇이 점점 고약해짐.

프레임 버리고 쓰는 매트리스는 엄마침대
바닥에 이불깐거는 하윤이 침대


한동안 엄마침대를 애용하더니


'하유니 침대서 자까?'


하더니 울면서 혼자 토순이 끌고가서 드렁드렁 코골면서 잘잔다..


그리고 새벽에 추운지 울면서


'으흐으... 무져워~~~'
'엄마 비껴~~~'


하더니 내 베개비고 잔다.. 드렁드렁...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내자리 침범함.. -_-


늦잠잠..

로보카폴리 쓱싹쓱싹 칼~

아빠 책상에 숨겨둔 나머지 로보카 폴리 연장(?) 달라고 해서 주니까
자동차에다가 고치는 시늉하고 아주 잘논다~~~


하윤이가~~ 하윤이가~~ 하더니 이젠 차도 고치려고 함..


우연히 자동차 사고난 상황 연출하고 로보카 폴리 출동해서(주제가도 따라부름..)
하윤이랑 같이 구해내는 거 해봤는데..


계속 반복하였다...


사고는 내가 내야하고.. 꼭 하윤이를 호출해야함...


티비대 밑에 빠진 미니자동차들은 로보카폴리도 못구하므로


꼭 하윤이가 출동해서 구해야하는데 해놓고 뿌듯해한다....


"우와~~~ 구했다~~~"


"가자~~~ 출동~~우아앙아아~"


"대성공!!!"


"잘하네~~~ 우리 하윤이~~~"


-_-;;;


잘때도 쓱싹쓱싹 칼 찾아대서 침대에서 깔아놓고 잤는데 없어질까바 불안했음..


없어지면 또 울면서 찾으니까 ㅠㅠ



삐진척 잘함

어설프게 하더니

이제는 상황에 따라 명확하게

삐짐

자기가

"비죴또~~"

하고 팔짱끼고 고개숙임 ㅋㅋㅋ


엄마~~ 왜~? 하윤이?

"엄마~~" 불러놓고

자기가 또

"왜~~~ 하윤이~~"

라고 대답ㅋ

사랑스러워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하윤이 말말말(두돌을 달려가는 요즘)

'하유니~~ 유모차 타고 갔다 왔지~~ 어제~~'


오전에 병원가니라 유모차 태웠더니 좋았는지 불쑥불쑥 말함


'우와~~ 틴기하다~~(신기하다)'




그리고 여전히 보던책 안보던 책 다 가지고 와서 읽기를 조아함


우르르 산토끼 보면서는 중간에 끼어서 말하기도 하고..


로보카폴리는 점점더 좋아하고 주제가도 따라함~~ㅋㅋ


'펄리~~~'


아침에 자동차 등등 자기 장난감한테




'친구들아 잘이써~~~ 하유니 (어린이집)_갔다오께~~'




찻잔 주전자 장난감 주었더니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따르고 먹고 따라주고 먹으라고 시키고 무한반복


내가 다른거 하느라 자리를 뜨면


'엄마~~~ 빨리와~~~  악악~~~ 아~~~~!"


소리지르면서 오라고 함..ㅠㅠ


그리고 가면


'여기 앉오~~'


내가 잘먹었습니다~~ 하고 다시 자리 뜨려고 하면


'더 먹어~~' -_-




'엄마 때치하고 오까?; ' 놀이 조아함


그래놓고 내가 이놈~~ 잡으려고 하면


'하지마~~~ 무서워~~~~'


결국 이놀이 하다가 넘어저서 코피남...

하윤이 수난시대

감기로 고생하고 ㅠㅠ
감기 기관지 염증이 장으로 내려와서 장염.. 토하고 설사하공..
놀다가 코 찧어서 코피 철철나고
고생이 많타..


그래도 말은 쫑알쫑알 잘하네
먹는게 영 시원치 않아서 걱정임 ㅠㅠ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쇼듕한 짬*

목욕하고서, 기저귀 갈때


항상 우리 하윤이 쇼듕한 짬* -_- ;; 만지면 안대요~~!


하는데 어제 목욕할때


자기가 먼저


"하윤이 소듕한 짬~*"


하면서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_-

자동차 보까?

기차 ㄱ,ㄴ,ㄷ 아이들이 잘본다고 해서 사줬는데 하윤이도 잘본다..


ㄱ,ㄴ,ㄷ... 읽다가~~


자동차 사이를 빠져나와(?)~ 가 있는데


도심에 자동차들이 줄지어 간다.


그 페이지에서는 딱 멈추더니~


"자동차 보까?"


하다가


"빠빵이 요기 있네?"
"트럭이 요기 있네?"


하면서 한참 본다 ㅋ

23개월을 달려가는 하윤이 말말말

말을 잘하는 하윤이 이지만


가끔 놀라는게 있는데


우리가~ 지금~ 내일~ 내가~ 이제~ 같은 말을 알고 잘 써먹는다는 거다..


"우리도 나갈까?"


얼마전에 아빠가


"하윤아 너 로스쿨 가자~!"


하니까


"가자~~~!!! 하면서 밖에 나가려고 함" -_-


요즘엔 정말 원해서그러는건지 관심을 끌려는 것인지


이책 저책 다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어느 부분은 자기가 읽겠다고 해놓고는


쑥쓰러워 하면서


"엄마가 해~~"


한다


잘잘잘 책은


"하나하묜 할머이가~ 호바글 이구서 자자잘~~"


하는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하는게 너무 귀여움


뽀로로 카드 노래로 노래도 잘 익히고 배우는데


같은노래를 반복해서 듣더니


곧잘 따라부른다 ㅋㅋㅋ


물론 자기가 인상깊은 부분만 크게 ㅋㅋ


나는 처음듣는 노래도 어린이집 갔다와서 듣고는


내가 퇴근하면 무심하게 틀어놓고


따라부르면서 논다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바닥에 묻었져~

오늘은 파랑 형광펜 사다가 또 어린이집 알림장에 신나게 그리더니


갑자기


'잠깐만 기다료~~'


후다다다락 거실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는


물티슈 새것 모아둔 것 꺼내달고 한다


왜 그러나 했더니


바닥에 그려놓은것...-_-


'바닥에 묻었져~'


자기가 물티슈 꺼내 닦고


'깨꿋하다~~~'


그리고 나서는


내 옷에 형광펜으로 쓱...


안돼~!!! 라고 했는데도 한번더...


형광펜 뺏고 혼내니


씨잇 웃으면서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 울면서 형광펜 달라고 함...


다시 하면 또 뺏을고야~~ 하더니


내말따라함... 다시 줘도 내 옷에는 안그리고


벽에다 신나게 그림 -_-

선생님이 이놈하면 어떡하지?

형광펜을 호기롭게 꺼내더니


자기 어린이집 가방 달란다


수첩에다가 열심히 형광펜으로 지지지짖~~~


한참 신나게 낙서하더니


'선생님이~ 이노움~~ 하면 오또카지?'


갑자기 두려워하면서 수첩 치우고


벽에다 낙서함 -_-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이거 유하꺼야~~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 이름을 인식한듯


지후, 재유, 유하 정도... 서준이두 있는데 서준이도 말해주면 서준이!! 이럼


하윤이 여름옷 정리하다가 티셔츠에 키티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뗴어 놓았는데


자기가 가지고 오더니~


"이거~ 유하꼬야~~"


"유하가 붙여죴어~~"


-_-


너 말 왜케 잘하는고니

병원놀이

아빠랑 병원놀이 잘하는데


"아빠 포크레인 진찰해줄까요?"


하면서 다가옴


주사 어디맞을까? 하면


"요기요~~"
하면서 허벅지가리키더니(어릴때 맞은 기억이 나나봄)


최근에는 똥꼬도 가리킴(내가 가르쳐줌..)


하윤이 진찰하자고 하면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쥬스를 많~~~~~이 먹었어요"


한다..


많이를 할때 어떻게 많~~~~~~이 하고 말하는 것일까 ㅋㅋ

헬리콥터 많이 봤지??

뽀로로만 보다가... 로보카 폴리로 갈아탐


"뽀로로 보까요?"


하다가도


뽀로로볼까요 헬리콥터(로보카 폴리) 볼까요? 하면


"헬리콥터 보끄야"


한다..


요즘 내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보고싶다고 뗴를 많이 써서


한번에 두세편씩 자주 보여줬더니 계속 보고싶다고 떼씀..


안된다고 하고 더 재미있는거로 관심 돌리면서 피했는데


자기도 아는지..


'오또카지?"할때 하는 특유의 불쌍하고 안쓰러워하는 표정으로


"펠리콥터 많이 봤지?"


하면서 내 반응 살핌


표정을 읽는건지 기회가 됐다 싶으면


"헬리콥터 한번 또 보까?"


한다..ㅋㅋㅋ

돌아다니면서 밥먹기

아예 밥먹기를 거부하면 이해가 되는데


식탁 의자에 앉히면 3숟갈 먹다가..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만 열심히 퍼먹고


일어섬..


그런데 돌아다니면서도 와서 잘 받아먹음


내가 가서 주기도 하지만 ..ㅠㅠ 나쁜버릇


그래도 요거트는 끝까지 앉아서 잘먹는 것을 보면


그냥 돌아다니고 싶나봄..


돌아다녀도 줄것은 잘 주니깐...
ㅠㅠ



23개월 12일(712) 똥을 싸면 똥쌌다고 솔직히 말함

똥을 싸도 안싼척 피하기만 했는데


이젠 똥 싸고 바로 기저귀 갈아달라고옴


가끔 안싸놓고 쌌다고도 말함-_-


어느날은 똥이 잘 안나오는지 신경질 내서


아랫배를 꾸욱꾸욱 눌러주었더니


잘 나온건지 엄청 만족한 표정을 지음 ㅋㅋ

쓱싹 줘요~~

로보카 폴리 '디럭스'를 사니 애니메이션에서 폴리가 칭구들 구할때 쓰는 각종 연장이 포함..


뚫어뻥??? 기계까지 있는듯,,ㅎㅎ


아이러니하게도 전기톱 모형이 제일 안전(?)하게 생겨서


주고~~


친구들 구할떄~~ 이케 해서 구해주는거야 했더니


이름을 나름 "쓱싹"이라고 붙여놓고


"쓱싹 주까요?"하겨 찾는다


그래놓고 그걸루 폴리를 막 자르는 시늉을 하면서 조아함 -_-

똘똘이 팬티 어디있지?

목욕하는 똘똘이 인형을 완존 알몸으로 만들어놨길래


벗겨둔 팬티를 보여주며... 이거 누구 팬티지??? 하고 물어도


관심없더니


자기직전에 갑자기


"똘똘이 팬티 읎네?? 똘똘이 팬티 오딨지?"


자야지... 무슨 팬티타령이야..


똘똘이 팬티 코자고~~ 내일 찾아주자~~ 하니


"걱정마, 내일 팬티 꼭 차자줄께~ 걱정하지마~~"


-_-


한동안 자기전에 수면의식인지


괜찮아 책 찾더니


요즘은 똘똘이 목욕놀이 세트랑


로보카 폴리차 가꼬 오라고 함..



따라웃기

플레이어에서 이진호가 농민랩하는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더니(배가 땡겼다)


하유니가 그런 내모습이 웃긴지 엄청 놀라고 신기해하면서


따라 웃는다 ㅋㅋㅋ 그리고 웃는 내 모습 구경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하윤이 왜 울어쪄?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쪄"


"엄마가 이고 뺐옸쟈나~"


"하윤이가 설거지 하고 싶오죠~"


엘리베이터 버튼이랑, 차문 여는것, 불켜는 것, 설거지...
등등 다 하윤이가 해야함...


요즘은 얼마나 찰지게도 잘 때리는지.. 넘 아푸다 ㅠㅠ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변기앉기

내가 볼일보고 있으면


"그담에 하윤이두~"


하면서 자기 변기 커버 들고 변기 앉겠다고 한다


앉혀주면 물내림.. 한 두번 해야 만족함..


어제는 휴지뜯어서


뒤부터 닦고 -_- 앞에도 닦고-_-


넘 웃겨

샤인머스켓 사랑

혼자서 7~8알은 먹는듯..


작은 송이 하나에 만원가까이 되는데 잘 먹겠지 하고 사줬더니


잘먹는다..


나올때까지는 사줘야 할듯...


포도주까 하면


"포도~~ 쪼아~~~ 아~~ 신난다~~~"


쇼파에 올려놓고 엄청 집중해서 잘먹음..ㅋㅋ

월요일.. 잠안자고 버티기

누웠다고도 울면서 나가고
책 계속 읽어달라고 하고(이건 좋음.. ㅋㅋ)
맘마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주스로 달래고...
얼마나 우는지
세수깨끗하게 해주고 코풀고
조금 놀아주다가 칫솔 장난감 들고 침대 눕히고
솜사탕 노래 불러줬더니 코골면서 잔다
드렁드렁 쿨쿨~~~
한참 자다가 보니 새벽에 침대 밑에 떨어져서 뒹굴거리며 자고 있었음 ㅠㅠ


아침엔 엑스포에 국화전 보러가는 날이라
노란버스 타겠네~~ 하고 달래자


"노란뻐쮸~~~ 우아 신난다~~"


하구 어린이집감.. 잘 다녀 왔겠징 ㅎㅎ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23월 탄생 700일돌파

700일은 벌써 닷새전이었지만(축하 파티도 못해줌 ㅠㅠ)
모 결혼기념일도 치킨 두마리 사먹고 넘어감..


하윤이는 또 감기 걸려서 아프다..


그래도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콧물 나올떄


"콧물 나왔어요~ 닦아 주세요~" 한다는 것..


너무 자주 요구해서 바쁨..


안닦아 주면 화냄


밖에도 못나가고 너무 심심해 해서


아기때 숨겨놓은 똘똘이 치카치카 목욕놀이 칫솔 등등 자질구레한 장난감 주었더니


엄청 좋아하고 잘가지고 논다... 치약짜서 양치해주고 샴푸 해주고 백번 정도 반복해도 안질리나봄


그런데 엄마가 그걸 계속 보고 있어야함...


내가 어디 가거나 누워서 보고 있으면


"엄마 일로와, 여기 앉아~"


"엄마 눕지마 이로나~"


-_-




그리고 드디어 풀뚜껑을 열게 허락했는데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공책에 칠하고 색종이 뜯어 붙이고 잘놈


놀이의 코스가 되어버림...




어제는 갑자기 나를 자기와 마주보고 앉게 하더니


"이제 무슨 놀이 할까?"


-_- 귀여웠지만 공포스럽다..


새벽에는 너무 불쌍하게 기침을 하면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잤다.


날이 추워졌는데 안방 공기는 너무 차다.. 나두 추워서 골골함...


환기를 안시켜서 그런가... 밖에 자주 안데리고가서 그런가..


면역력이 너무 약한 하윤겅듀.. 하윤산군...


밤에 오줌을 많이 싸지도 않았는데 기저귀가 새서


바지두 젖었다..


"기자귀 갈아 주까요?"


내가 젖었다고 호들갑 떨자


"축축해~"


축축하다나는 말은 어떻게 안거지..


그리구 예전에 한 놀이인데.. 티비대에 뽀로로 기차가 가다가


사고나서 떨어지려고 할때 하윤아 도와줘 하면 출동해야하는 놀이..


기억해내고 나보고 하란다...


시키고 나서 자기는 멀찌감치 앉아 있음...


내가 하윤이 도와줘 하면


"알았어~~" 하구 출동해서 구해주는 건지 더 괴롭히는 건지 암튼 뭔가를 하고 뿌듯해한다..






그리고 프로폴리스 바꿔볼라고 다른것 뿌려주었더니..


"이거 맛없어..."ㅋㅋㅋㅋㅋㅋ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아빠가 깜짝놀랐자나~~

아침에 밥 잘안먹는다고 아빠가 좀 화냈는데


울다가 그치고 잠이 덜깬것 같아서 침대에 눕혔다.


표정이 안좋고 계속 투정부림 표정은 계속 -_- 이 표정


달래주니까


"아빠가 깜짝놀랐자나-_-(아빠때문에 깜짝 놀랐어)"


라고 함


아빠가 하윤이 미워서 그런거 아니야, 하윤이가 밥 잘 안먹어서 속상해서 그런거야


아빠도 와서 미안해~~ 하윤이 사랑해~~ 하니까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괜찮아~~~ 헤헤헿헤헿헤헿"


-_-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Czardas (Violin : 신지아 Zia Hyunsu Shin)


[신지아 Zia Hyunsu Shin]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Saint Saëns: Introduction and Ro...


요리하자

김밥 먹고 싶어서 계란지단 하려고 계란 풀어서 후라이팬에 부었는데
하윤이가 듣고 다다다다 달려와서


"하윤이가~~~하꼬야~~"
"잉~~~ 엄마가 이거(계란) 더 노죠~~~"


계란 풀때마다 하고 싶어해서 서너번 젓게 해주었는데
뒤늦게 소리듣고 와서 엄청 하고 싶어 했다...
계란을 하나더 풀어주기는 그래서 안된다고 하자




"엄마가~~ 했자너~~~"
하고 엄청 때쓴다


"하윤이가 요리할까?"


하면서 의자 위에 올라가 식탁을 점령하려고 함..


위에 올려주니


계란이 익어가는 후라이팬 근처에는 손도 안대고


"이거~~ 만지몬~~ 안대`~~~"


한다


손잡이 한번 잡고 들어보라니가 싫다고 뺀다 ㅋㅋ


그리고 젖병 솔 들어서 젖병이랑 이것저것 설거지 한다


"하윤이~~ 물틀고 하까??"


해서 안되~~ 하니까 울길래


플라스틱 바구니에 이것저것 넣어서


거실에 앉아 설거지 하라고 하니 한참 쓱쓱 닦더니


뿌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다했다며 가지고 온다..


우와~~ 하윤이가 설거지 깨끗하게 잘했네~~ 하자


더 뿌듯해한다..

꼬박꼬박 잠자지~

<누가누가 잠자나>


아기 정서에 좋을것 같아 동시 책 사놓았는데
잘 안보더니 어제부터 가지고 와서 다섯번가량 읽고 또 읽어 주어야 한다.
가락을 붙여서 불러주면 몸을 흔들흔들 거리면서 싱긋이 웃으면서
반복되는 부분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 따라한다.


"~~~ 잠자지~~"
"누가누가 잠자나"
"꼬박꼬박 잠자지~~"
"우리 하윤이~ 예쁜 하윤이"


이거 읽어달라고 책 가지고 왔을때 똥쪼금 싸서 아빠가 씻어주려고 하는데
싫다고 거부하더니~~
다 읽고는 아빠한테


"아빠~~~ 똥 갈아 주데욧~~~~"


하면서 달려감 ㅋㅋ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시리즈...


재미있을듯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음식 100가지
양장본
샘 베어 , 레이첼 퍼스, 로즈 홀, 앨리스 제임스, 제롬 마틴 지음 | 페데리코 마리아니, 파르코 폴로 그림 | 제니 챈들러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09월 06일 출간

#하윤책

기분좋은 낮잠

일요일에 차타고 둘이서 엑스포 공원 가서 강아지 보고
벤치에 앉아서 과자, 주스 먹고 걷다가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낮잠 자려는데


팔베게 해주면 폭 안겨서 금방 잠드는데


기분이 좋았다..


나는 얼렁 팔을 빼고 ㅋㅋㅋ 나와서 티비보고 놀았다 ㅋㅋㅋ

바지 혼자입기

바지는 꼭 혼자 입어야 함


잘 못한다고 발 끼우는 구녕이라도 찾아줄라고 치면


불같이 화를낸다..


어쨌든 약간의 도움으로 혼자 발까지는 끼우는데


일어나서 바지 올리는건 앞부분만 힘껏 당겨 올릴 줄만 알고


뒤는 엉덩이 밑에 걸쳐있으니 기저귀찬 궁뎅이가 훤히 드러나있음..


눈치컷 오매나~~ 하유니가 혼자 바지 입었네~~~ 하면서


올려줘야함..


그러면


아빠한테 가서


"아빠 하유니 바지 입었어요~~`" 한다


꼭 자기가 뿌듯한 일을 하면 아빠에게 보고함


"아빠~~ 하유니 빠빠(밥) 다 머겄져요~~"

노래천재



"똑~또옥~~ 누구십니까~요~? 나아눈 기임하아윤~~"


"토실토실 아기 돼애지~~"


"나비야~~나비야~~ 이이 나라 오노라~~~ ... 추물추며 오너라~~...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동쪽하눌 에서도~~~"


"나는야~~ 포쿠레인~~ 콕콕 찌거찌거 쿵쿵쿵쿵"


"동동동대무늘 여러라~~"


"짝자쿵 짝자쿵 엄마아페서 짝자쿵~"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그리고 어릴때 읽어준 그림책은 꼭 기억한다


"똑똑~~ 아무도 없나요? 아니에요 달님이 있어요~~"

주말동안

나들이 하고(설악산 가려다가 차가 막혀서 실패, 다른데 감)


많이 걷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그덕에 하유니는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낮잠을 자서


토요일에 새벽 1시에 밤잠에 들었다.....ㅠㅠㅠ


일요일에는 안자려고 얼마나 버티던지~~



전화흉내

휴대전화 귀에 대고


"여부세요~~?"
"네~~~? 네~~~~"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하윤이 식단(22-23개월)

요즘,, 가을 잘먹는것


멸치
콩나물 무침
치킨까스
생선까스(가자미)
김
김치
달걀+케찹
간장찜닭
스파게티
고등어
연두부..(그때그때 다름)




미역국
무국


과일 - 배, 사과, 포도, 바나나
와플과자(초록마을)
곰돌이 과자
딸기 오곡롤(한살림)
빵
요거트+블루베리잼
파스퇴르 아기주스




잘 안먹는것


채소 볶음(버섯을 안먹음.. 애호박은 좀 먹음)
떡갈비.. 먹긴 먹는데 치킨까스 처럼 환장하지는 않음
두부된장국 ... 국물은 먹는데 건더기를 안먹는 것은 두부, 채소를 싫어하는 듯








시도해볼것


- 한살림에서 햄사다가 소시지 야채볶음 해주기(+케찹)
- 볶음밥 맛있게 볶아 주기
- 꼬마김밥, 주먹밥 예쁘게 만들어주기
- 두유+시리얼 말아서 간식주기(한살림것)


주말에 한살림에 장보러 가야할듯...ㅎ

잠투정(feat. 짬*)

자전거 태워줘도 안자고 유모차로 옮겨도 안자고


갑자기


"바지 벗어~~~" 하더니


기저귀를 긁적긁적


바지벗겨서 짬지가 가려운 거야? 했더니


"짬지 아포~~~"계속 그런다..(너무 웃겨서 녹음도 함)


진짜 가려운가 싶어 닦아준다음 발진크림도 발라줘도 계속 울어댐


벗겼다 입혔다 반복하다.. 물로 씻어 주었는데도 계속 ㅠㅠㅠ


사탕 줬는데두 안자고 계속 운다~~


글래서 우리 나가서 그냥 놀까? 했더니


히힉 웃으며


"가자~~"


방문에서 나가더니 식탁옆에서 헤헤거리며


"어~? 짬지가 안아프네???"


-_-뭐라구?


"짬지가 안아포~^^"


-_-

나는야 포크레인 콕콕 찍어찍어~ (22개월 25일)

핑크퐁 자동차 동요 틀어놓고
노래 따라부른다.. 물론 자기가 아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ㅋㅋ


"(콕콕) 찍어찍어~~"


찍어찍어만 크게 잘 따라부름 ㅋㅋㅋ


토실토실 아기돼지는


1절과 2절을 합쳐서 부름


"토실토실 아기~ 돼애지~~ 젖딸라고 꿀꾸꾸~~~ 엄마돼지 비가와아~~져 안댄다고 꿀꿀꾸"


뭔가를 중얼중얼 불러서 봤더니


산토끼도 부르고


잘때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도 따라부르고~


나에게


"엄마가 반짝반짝 작은별~~ 불러줄까?"


부탁하기도 한다.

2019년 9월 22일 일요일

내 말투 따라함~

가만히 있다가


"엄마~~~~엄마~~~"


하더니


"왜 하윤이~~?"


-_- 혼자 원맨쇼함..

밖에 나가자

일요일 저녁 먹을 즈음 해서


갑자기 내 손을 끌더니


"엄마 이로나~ 엄마 가치가~`"


"아빠두 가치가~ 밖에~`"


하면서 갑자기 나가자고 한다... 갑자기 뭐지...


엄마 목욕하고~~ 밖에 빠빵 타러 가자~ 마트가자 하니..


금방 배시시웃음...


그리고 내가 목욕다하니 문을 팡 열고 신나서 웃고 있음...


"엄마~ 목욕다하구 가자아~~~~"


그리고 우리는 비를 뚫고 마트로..


도중에 주유하는데 내리고 싶어서


"하유니도 내러서 보까?"


안돼 -_-


마트에 가니 자기가 먼서 자동차 카트에 척 하고 탄다


척하고 내리고 척하고 다니타고


집에 갈때 단번에 잘 내리더니..


"하유니가~ 하유니가 밀고야~"


해서... 집에 안갈까봐 두려웠는데


"이차~~"


하고 제자리에 주차해놓고..


"가자~~"


한다...



사탕주는 할아버지는 좋음

주말 토요일 점심에 아빠가 올만에 집에 왔는데


울까바 오기 전부터


할아버지 오면 사탕먹고 빠빵타고 고기먹으로 갈거야~~ 하며


좋은 이미지로 세뇌를 계속 시켰다 -_-;;


알아듣는건지 사탕달라는 말도 없이 기다린다..


할아버지가 젤리를 들고 등장했는데


머뭇거리더니


까서 먹어보고는 마음에 들었는지


울지도 않고 뽀뽀까지 해준다..

하윤이가 쪽쪽이 버렸잔어~

추석즈음부터 쪽쪽이 끊었는데 금단증상이 오는지 잠투정이 심하다
안겨서 자야함 ㅠㅠ
그러던중 잠 못자고 뒤척이다. 하윤이가 갑자기


"하윤이가 쪽쪽이 버렸잖어~~~"


하윤이 쪽쪽이 생각나? 하더니 배시시 웃는다.


하윤이는 이제 언니라서 쪽쪽이 안해도 잘 자지?하니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다행히 달라고 찾지 않아서 다행..


언니가 되고 싶긴 하나봄

노래부르기를 시작함

몇주전부터 아기상어는 불렀는데


그 이후로 반짝반짝 작은별 부르더니


어제는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뽀로로 주제가 부르더니


"이야이야오~이야이야오~~ " 내가 같이 부르면 따라 부른다..


집에서 들은 노래를 부르지만 어린이집에서도 노래 배웠는지


오늘 아침엔


"누구입니까? 나~~는 기임하아윤~~"


ㅋㅋㅋ


그리고
"삐뽀삐뽀 용감한 자동차~~~"


역시 자동차 사랑...

로보카 폴리에 빠지다...

맨날 뽀로로를 보여달라고는 하는데...


요즘 장난감 자동차를 좋아하므로


로보카 폴리 틀어줬더니..


첨엔 뽀로로와 병행해서 보더니


이젠 뽀로로는 잊은듯,...


"테레비로 로보투 보까?" 한다..


오늘아침엔 보면서 실실 웃는다..


자동차 사랑이 점점 커지는듯..


밥먹으려고 식탁의자 않지면~~


빠방~~ 하면서 우니


식탁에 자동차 다 갖다 줘야함...
그래도 바닥에 떨어뜨림...


그리고 나서는


"소방차 갖다주면 안댈까?"


부탁함..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새로운 핑크퐁 사운드북

출산 예행연습으로


새로운 책, 장난감으로 관심 집중하기 차원에서


핑크퐁 사운드북 자동차 동요로 구입했는데


할머니집에 가져다 놓고 유인하려고 헀는데


책상위에 두었지만 용케 알아보고


"핑크폭 책 주까???"


안주면 또 폭발할거라서 줌..


자기전이라 자극하면 안되서 더 안주려고 했는데


눈을 꿈벅꿈벅 하면서도 이리누르고 저리누르고


특히 기차 놀래가 마음에 드나봄


특유의 테크노 몸놀림으로 까딱까딱 춤추는데


아기때 하던 짓이라서 너무 기여웠다....


자려고 스위치 끄니까 켜달라고 울어댐...


잠자리 까지 가서 누워서 눌러보다가 잠듬


책 치우고 토순이 안겨주니


토순이는 던져버리고 "이거~~이거~~"하면서 책찾음


ㅠㅠㅠ 책 껴앉고 잠..


아침에 일어나서 투정부리니


빠빵 노래책 보까???하면 뚝 그치고 뛰쳐나감..


밥도 책 보면서 먹고...


난 늦어서 출근함...

22개월 18일 꾀가 많아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지다...

새벽에
우유먹구
누워서 자다가


다큰애처럼


"엄마~~, 엄마~~~?"


즉각 응~응~~ 하윤이 왜요~~


"기저귀 갈아주까?"


갈아주니까 버둥버둥 흠냐흠냐 하더니


잘잔다....


예전엔 먼저 요구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사과주까? 쥬쓰 줄까? 치즈 또먹으까??


먼저 요구사항이 많아진다..

안될까?

"괜찮아 책 가지고 오면 안될까?"


.... 라고 말씀하시었음.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마트에서 떼쓰는 하유니를 보다....

어린이집에서 농장에 물주기 체험을 간다하여 장화를 가져오라는...
이사한 할머니집에서 밥먹고(아주 구석구석 잘돌아다님)
이마트 가서 장화 신겨보고 다른사이즈도 신겨보려는데
벗겼다고 대성통곡을 함.....
결국 조금 컸지만 신겠다는 것 신겨서 결제함... 결제도 안하고 신고 마트 돌아다님 ㅠㅠ
쥬스산거 보고 달라고 울고..
남편이 사람많은데서 하윤이한테 쌍노무 새끼라고 욕함..
그렇다면 자기도 쌍놈이라는건데...
그리고 집에와서 폭주하다가(장화를 혼자 신었다 벗었다 하며, 신고 잘 돌아다님)
누워서 잠.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장가가자마자 네 계집만 알아.
이 불효 막심한 놈아"

이런 큰소리를 안 쳐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꼭 그만큼만 아이들을 위하고 사랑하리라는 게 내가 지키고자 하는 절도다.
부모의 보살핌이나 사랑이 결코 무게로 그들에게 느껴지지 않기를.
집이, 부모의 슬하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마음 놓이는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

커서 만일 부자가 되더라도 자기가 속한 사회의 일반적인 수준에 자기 생활을 조화시킬 양식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부자가 못 되더라도 검소한 생활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되 인색하지는 않기를.
아는 것이 많되 아는 것이 코 끝에 걸려 있지 않고, 내부에 안정되어 있기를.
무던하기를. 멋쟁이이기를.

대강 이런 것들이 내가 내 아이들에게 바라는 사람 됨됨이다.
그렇지만 이런 까다로운 주문을 아이들에게 말로 한 일은 전혀 없고 앞으로도 할 것 같지 않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중

2019년 9월 15일 일요일

기저귀 갈아달라고 해서 갈아줬는데....

진짜 똥쌌을때 젤 귀여움 ㅋㅋㅋ


요즘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세살~"


하면서 손가락을 어설프게 펴려고 함..ㅋㅋ

와 정말 예쁘다~~

다이소 갔다가 미피 북엔드가 있어서 ㅠㅠ 사왔는데
보더니만


" 와 정말 예쁘다~~" 감탄사 연발


아프다고 시중 다들어줬더니..


"줏스~~ 먹구싶어~"


목욕하고 나와서도 꼭 찾음..ㅎㅎ


잠투정이 심하고
아파서 그런지.. 땀이나서 그런지
낮잠, 밤잠 잘때마나 자전거나 유모차 타야함..
자전거 한참 타다가


"유모차 탈끄야, 자전거 재미없더~"


"안전벨트 할고야~"


명절보내고 월요일


카시트에 앉아서 어린이집 도착했는데
안내림...


"카시트 계속 탈끄야~~"




요즘은 이마트 가서 자동차 사는게 낙

2019년 9월 13일 금요일

치워

물먹고 나서

"치워"
-.-

유모차 탈까 구냥

자존거 탔다가

"자전거 재미없떠"

"유모차 타구시포"

유모차 타다가 또 내려서 자리에누움

"유모차 타까 구냥??"

2019년 9월 10일 화요일

쥬스를 너무 좋아함

요즘 밥먹기 싫으면 쥬스달라고..
안주면 화냄 ㅠㅠ
그래도 연달아 두개는 못먹음

울보 하윤

자기전에두 울구 새벽에두 울구 아침에 일어나서두 울고
아픈가??? ㅠㅠ


그래도 뽀로로랑 사탕얘기만 하면 뚝 그친다..
ㅠㅠ


아침에는 아빠가 사탕주라고 해서
내가 안된다고 했더니
금방 알아듣고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운다..
그래서 하나 주었다...

2019년 9월 9일 월요일

노리개 젖꼭지 끊기

몇달전 끊겠다고 다짐했다가 포기했는데(내가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정보 검색해보고
밤에 잘때 쪽쪽이 찾자
가위집 살짝내서 줬다.
뭐가 이상한지 물었다 뺐다 반복..
그러더니


"이거 아니야~~"
하고 나를 준다..
그리고 한서


"다른거 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가지러간척 하고
방금물었던거 다시주니
흐느끼면서..


"아니야~~`"
"이거~~~ 버려~~~"


하고 같이 쓰레기 통에 버리고
와서도 계속 짜증냈다...


괜찮아 책 보까? 했더니


"밖에서 보자~!"


밖에나가서 읽어주려는데
딴짓함..


다시 누워서


"빨간 뻐쮸 주까?"


근데 빨간 버스가 없다..


급한대로 구급차랑 다른 버스 장난감 주니
잠시 갖고 놀다가도


"흐응.~~~~ 빨간뻐쥬 ㅠㅠㅠ"
하면서 운다


아빠가 구석에 떨어진거 찾아서 주니


누워서 부릉부릉 가지고 놀다가는
금방 또 토순이 귀 만지면서 잔다.....


다음은 새벽, 아침 일어나서 먹는 모닝 젖병 분유인데...
100미리정도만 먹긴 하는데 습관이 되어버렸다..
요건또 어떻게 끊을지..ㅠㅠ

2019년 9월 8일 일요일

22개월 7일(677일)

주말동안 하윤이가 보여준게 너무 많아서 -_-;; 기록할게 많은데 기억이 잘...




누워서 팔장을 끼더니..


"하윤이 삐졌서~"
"엄마가 뽀로로 안보여줘서 삐졌서~
(뭐지.. 이런말도 할줄알고 놀랍다)




밥먹고(별로 안먹고)
내려달라고 해서 내려줬더니
다시 식탁의자에 앉겠다고 때씀 그리고선
"요거트 줘요~"




과자, 사탕 준다고 하면
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빙글빙글 춤을 춤




고깔모자 달라그러면 썼다 벗었다 반복하면서
박수침
생일축하 노래 불러줘야 함.




아프고 난뒤에 자다가 옆에 누가 없으면 꼭 일어나서 운다.
"엄마 요기 옆에 자~~"
그러면 시키는 대로 다 해야함.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읽어주니
"아자씨가 죽었네~~~?"
하면서 표정 우울해짐
산토끼를 나오는 장면은 재미있게 잘봄




자기전에 잠투정하고 울어서
그림자책 보여주다가
방에 불끄고 손을 비추어 주니
"어~? 엄마 손이네? 하윤이 손이네?" 그럼..


자기전에 꼭 물을 찾음
"물~~~무울~~~~"
물 갖다 바치면..꿀꺽꿀꺽 먹고
"조아~~~~"하고 누움




지역 맘카페에서 중고로 세발자전거 유모차 탔는데
거의 10시쯤에 아빠가 업어 옴..
자려고 누웠다가 타서는 안내린다고 함..
"토순이~~토순이~~"
자긴 내리지 않을 거고 토순이를 안고 싶다고 함..
고래도 5분후 자버림...ㅋㅋ 굿






월요일 아침에는 7시쯤 울면서 깨어나서
아빠가 거실에 데리고 나가 뽀로로를 틀어주었는데도
소파에서 잠
"토순이~~토순이~~" 달라고 함


책은 기본 세번 이상은 읽어야 함..
계속 읽어주면 열번도 읽을것 같음...ㅠ

2019년 9월 4일 수요일

똥 쌌잖나~~

밤에 갑자기 자다가


"하유니가 똥 마니 쌌잖앙~"


근데 똥 안쌌음..
왜 그러는거지


그리구


"물~~~무~~물~~~"


물 갖다주니
쪽쪽 꿀꺽꿀꺽 먹고


"이제 자자~~"

밤에 혼자 떨어져서 안자려고 함...

아기때부터 아기침대에서 따로 재우고
아기침대 벗어나서는 이불에서 따로 재웠는데
간혹
"엄마~ 옆에서 자~"
"아빠~요기서 자~"


했지만, 잠들때까지만 옆에 누워있고
죽 따로 잤다..


그런데 22개월 요즘들어...


밤에두 옆에 누워있지 않으면 깨서 운다...
심지어
중간에


"엄마 침대에서~ 자꼬야~"


하고서는 침대에 올라와서 떨어지지도 않고 아침까지 잘잔다 ㅠㅠ



뽀로로 스티커 책 보고

"이거 하유니 가방"
"이거 하유니 공~"
"이거 하유니 치카~"
"이거 하유니 나팔~"
"로디가~ 꽃들구 있네~~?"




<괜찮아> 책을 연속으로 세번 내리 읽어달라고 하고서는


"와~ 이거 좋아~ 이거 재밌서~"
"하하핳하~~~"

2019년 9월 3일 화요일

엄마 웃기다

기저귀 갈아주면서 장난치니까


"엄마 웃기다~"
"엄마 재밌어~"
"엄마가 깜짝 놀랬지?"




아픈건지 더운건지 짜증이 난건지
새벽에 흐느끼면서 일어나서 울어댄다...
안아서 거실에 나가면 뚝 그침
더워서 그랬나봄


쪽쪽이와 토순이와 한몸이 되어 있음


아프다고 스파게티에 차돌박이 넣어서 해주고
보양식으로 찜닭도 해주었는데
다행이 잘먹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침먹으면서
토순이 인형을 일부러 떨어뜨리면서 웃는데


"토순이가 떨어졌네"
"엄마가 주워죴네?"
대략 이렇게 말함




싱크대에서 손씻을때마다
하윤이 다컸네~~~ 해주었더니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을때도
똑같이 손씻어주니
"하윤이 다컸네~"
했다고 함...

2019년 9월 2일 월요일

우리가 도와줄까?

나니아 연대기 영화 보는데
주인공에 늑대한테 쫓기거나 말에서 떨어지거나(?)
하는 장면 보면


" 우리가 도와주까?"
"말에서 떨어죴네"


열나고 아프더니만 말이 더 늘었구먼


기저귀 갈아줄때 말리느라고 새기저귀로 부채질하주면


"짬*에 바람 분다~~"
"똥꼬에 바람분다~~~"


-_- 물론 내가 가르쳐죴지만.. 너무 잘 따라해서 어린이집에서도 하지않을까 걱정되네




요즘엔 기저귀가 젖지도 않았는데도
자꾸 갈아달라고함
특히 자기전에.....
너무 떼써서 기저귀 아까워도 갈아줘야함...ㅠㅠ

2019년 9월 1일 일요일

하유니가 우유 다 먹었잖아

새벽에 일어나서 우유먹구
빈우유통 보구

"하유니가 우유 다 먹었자나"
"엄마가 하나뚤 해죴자나"

새벽3시에

"놀구 시퍼서 잠을 잘수가 없떠"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모든것을 제손으로...

아빠 물컵에 든 보리차 다 먹고
물 더달라 하여 주전자로 따라주려고 하니


"내가 할고야~ 하유니기"


그래..!-_-


한손에는 물컵들고 한손으로는 주전자 손잡이를 잡는다.
물을 따라주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연거푸 물을 마신다..




음식할때 계란 풀거나 하면


또 쫓아와서는


"하유니가 해보까?????"


젖게 두면


몇번 회전하다가


퍼서 쭉 따라보고..


흘릴거 같아서 중단시키면


운다.


언제 밀가루 싼거 사다가 반죽 같이 해봐야지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아빠 축구..(?)

아빠가 샤워하고 나오면


" 아빠 축구~!"


응?? 축구를 어떻게 알지 뽀로로에서 축구가 나오기는하는데


근데 어제


자세히 들어보니


"(정확하게 그부위-_-를 가리키며) 아빠 추꼬~"


추꼬??
거꾸로하면 꼬... -_-
그걸 가리키는 말이었군...


예전엔 겨드랑이 털난거 보고


짬...*라 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겨

이거 매워~ 이거 뜨거워

먹기싫은거 줄때 하는말


"이거 매여(매워)"


"이거 뜨거워(차가운데....)"



다리를 파닥파닥

어제는 왠일로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니
팔다리를 파닥거리며
"이히히힣~"
아빠한테 잡아보라며 장난친다...
아빠가 받아주니
"이히히히히히~힣히힣~"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그림자 놀이책

나랑 있을 때만 몇번 그림자 놀이책 가지고 놀았는데
아빠랑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여주면서


야무지게 후레쉬를 까딱까딱 켜면서 그림자 놀이를 한다.
그림자가 잘 지게 책을 90도 각도로 하라며 시킨다...

차가 움직이면 위험해

"차가 움직이면 위험해"
"아빠 천천히 가요"


멜로디 장난간 자동차가 고장났다.


"아빠 이거 고쳐주세요"
(울면서...)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엄마 책 보지마, 하지마~

자기한테 관심안주고 딴거 하면


"엄마, 책 보지마"
"이거~ 하지마~"
"하유니랑 같이가~~"


요즘에는 하유니가~~ 하지도 않고
"내가~~ 할거야~"라며
'내가'를 붙임


전번에는 ㅠㅠ
"엄마~ 씻어~ 더러워~~ 냄새나~~"(진짜 냄새남...)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가방에 아기상어 있나 보까?

사탕을 제일 조아하는데


분홍색 하윤이 가방을 꼭 가지고 와서는


열고 먼가 찾는 시늉을 한다


"어? 아기상어 없내?


"엄마가 여기다가 너죠?"


안된다고 하면 서럽게 움..


결국 한개먹고 끝이야하면


"꿑~ 하나만~ 꿑!"


하고 하나 먹고 진정됨....ㅠㅠㅠ

강아지풀 사랑

민들레 보면 꺾을려고 하더니
강아지풀만 보면 또 조아함


꺼꺼어서 얼굴, 입주변 대보고서는


"간질간질"


어린이집 들어가는 길 화단에 핀거
꼭 가지고 들어가야 함...



새로운 책 보여주기-똥꼬가 바뀌었대

티비대 아래 하윤이 책장에 새로운 책을 넣어주려고는 하는데
업데이트가 잘되지는 않음.
좋아하는 책만 읽기는 하지만
가끔 읽지 않던것도 자기 혼자 빼서 보고,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함.
아는사람이 준 4살이상용 전집이 있는데, 꽤 좋다.
그중에서 똥꼬가 바뀌었대.. 예전에 라스에 박광현이 나와서 알게된건데
내용이 재밌는데 그게 우리집이 굴러들어오다니.
멍멍이 들이 많아서 하윤이가 관심가지고 보는데
불난 장면에서는 심각해진다..


"어뜩하지~~" 계속 그러고 꼬리에 불 붙은개 보고
"멍멍에 꼬리에 불 묻었(?)어~"
"멍멍이가 피아노 치고 있네~"


개들이 각자 자가용(?) 타고 도망가는 장면 보고


"멍멍이가 빵빵타고 가네~"
"여기 기차(길다란 차 보고 기차라고 함)에 멍멍이가 많이 탔네~"
"이거는 하유니 빵빵이야~"
라고함...ㅎㅎㅎ


그리고서도 계속 보고 계속 읽어달라고함
꽤 인상적이었나 봄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조잘조잘

이마트에 붕붕카트가 없어서 그냥 카트 타는데
붕붕카트가 지나갈때마다


"우와~~ 잼있곘다~~!"


요즘 뭔가를 말하려고 하면 버퍼링이 오는지


" 엄마~ 엄.. 엄.. 엄~~"
"이.. 이거..이..이..이ㅣ~~"


급하게 말을 더듬는데 너무 귀엽다 ㅠㅠ






케이크 보고는 케이크라 하지않고


"생일축하 합니다야~~"


갑자기


"하이 파이부~~"


 주말에 낮잠잘다가 꼭 일어나서 우는데
원하는건 뽀로로시청.. 최후에는 밖에 나가기
밖에 나가자고 방에 혼자 가서 서럽게 우는데


알았어~~ 나가자고 하면
울었던게 민망한지


" 흐으헝헝..~~(뚝) 미얀해~~ 드헷드헷~"


요즘엔 불끄고 누워서 자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자다가는 꼭 토순이 인형까지 들고와서
내 옆에 누워서는


"엄마~~ 노래 불렁~"
(이찌요~~ 불러줄까요? 아기당어 불러줘.. 라고 안하고 노래불르라고 함)
어제는 버스를 타고 달려요를 한 10번은 부름..


그러다 보면 제자리 찾아가서 눕는데
또 자기 옆에 누우라고 징징댐..ㅠㅠ



2019년 8월 14일 수요일

빵먹기

빵이 잼발라 주었더니

놀다가 먹고
또 놀다가 쪼르르 달려와
하나 집어먹고 ㅋ

지렁이 무서워

비많이 오는날
아빠 졸라서 밖에 갔다가
들오오기 시러하는데
지렁이 보자마자
기겁하고 들어왔댄다

"지롱이 무져워"

지렁이는 무섭지 않고 착한친구라고
다음에 만나면 인사하라고하자

"지롱아 안농"
"지롱이 집에 가네?"

-3-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삐지기

뭔가를 안해주거나 무섭게 하면(호랑이 온다~~)
누워서 시무룩해 있거나
서럽게 운다.. 그리고 원인제공자(아빠)에게 잘 안감

크림 먹으면 앙대

목욕하고 나서 항상 손에 크림을 짜달라고 한다
한손에 짜주면 여기두~~ 한다
예전부터 크림을 먹어 왔지만 -_-
얼마전에 너무 노골적으로 먹길래
정색하면서 혼냈더니 그 이후로


"크림 먹으면 안돼~, 엄마가~~ 이노옹(이놈~) 하지"


한다..

그네타기 재미있어

놀이터에 그네를 보고


"와 저거 재밌겠다"


신나게 태워줌.. 넘 힘들었다.. 더운데
그래두 계속탐
그러다가 중심을 잃어서 앞으로 떨어질뻔 한걸 잡았는데


"깜짝 놀랬자나"


하고 그만타겠다고 한다..
옆에 있는 그네를 타겠단다.....-_-
그러다가 다시 타던 그네 탐
타고서도 또 떨어질까바 무서운지


"깜짝 놀랬자나"


한번 더 말함 ㅋㅋㅋ
 
 

데굴데굴 부릉부릉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혼자 책읽기, 혼자 소근소근 노래부르기

나는 밥먹구 하윤이 혼자 놀구 있는데
빠이빠이 기저귀 책 보면서 중얼댄다


"응가~ 응가 하구 싶어요~"
  "한번~~ 해볼께요~~"
"예쁜팬티는 모두 내꺼~"


...
정확하게 읽구 있었다.....
다시 읽어보라니깐 안한다구함


밤에는 누워서 소근소근~~


"아기상어~~ 뚜루뚜뚜두~"


소름~~~






-------------------------------------------------------------


어린이집에서 국에 밥말아 먹는지


"밥~ 요기다 말아서 먹을꼬얏~"


-_- 그러고선 장난만치고 안먹음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얘들아~~~ 빨리와~~~"


가끔 나보고 뽀로로 친구들이 차타고 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상황극 해달라고 하는데


저만치 멀리 떨어져서 앉아있다가


슈퍼용사~~ 하윤~~ 도와줘요~~ 하면


벌떡일어나 께께께 거리며 와서~~


도와주는것 같이 하면서도 자동차 떨어트림 ㅎㅎ




하윤이 놀리거나 장난치면


"하지마~~~ 엄마~~~" 하면서 어른스럽게 말함 ㅋㅋ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하윤이 식단 리스트

밥


흰쌀밥
흑미밥
차조밥
녹미밥
수수밥
현미밥


김치
백김치(당분간은 백김치루...)
김치


반찬
멸치볶음(애호박 / 브로콜리)
소고기+표고+애호박 볶음
계란+당근 말이
생선(고등어) 구이
생선(가자미) 까스
치킨 까스
김




국
미역국
소고기무국 + 간혹 두부
새우 애호박 된장국
표고버섯 무 된장국




특식
크림(+연두부) 스파게티
부추 애호박 부침개
핫케이크(한번해줌 -_-)






시도해 볼것


계란국




가지 소고기 볶음
떡갈비
버섯볶음(느타리, 양송이)




감자크로켓
토마토 스파게티









650여일 하윤 21개월 10일의 주말



요즘 자주 하는말


"엄마~ 씻어~ 냄새나~ 더러워~~"


ㅡ,.ㅡ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뽀로로 소방차를 잘 가지고 놀았는데 고장나서
반납하고 다른것을 빌려주었더니. 하루정도는 잘 가지고 놀다가 저녁에 갑자기


"이거 시로~ 소방차 갖구 놀고 시퍼~"
"루피랑 크롱 갔어~"


하면서 엄청 서럽게 운다
고장나서 아저씨(?)한테 가져다 줬다고 뻥치고 결국 인터넷 주문함..
급한대로 다이소에서 삼천원짜리 미니 소방차 사주었으나,
울지는 않아도 뽀로로 소방차 이야기는 계속함


"소방차 사자~'뽀로로' 소방차 사자~"

-,.-


 혼자 책을 읽는데
새야새야 읽으면서


"~~야 뭐 먹고 사니~~ 나락먹구~~ 열매 먹구~"
"배(뱀) 도 먹구~~ 쥐두 먹구~~"
"께꼬리야~(꾀꼬리야~~) 머 먹구 사니~~"


 부추랑 애호박 넣구 부치미 해줬도니 잘먹는다


"이고~~ 조아~~"



 
 



 
 
 

2019년 8월 8일 목요일

노래를 부르기 시작..

누워서


"엄마~~ 아기상어 해줘"


부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하윤이가 불러봐 하더니


"아기 당어~~ 뚜뚜뚜뚜뚜~~~ 바다쏙~~~~ 뚜뚜뚜뚜뚜뚜"


ㅋㅋㅋㅋ 드리어 노래를 부르다니 깜짝놀람..
음정은 한음
 

하유니 빠빵 탈꼬얏

이마트 가면 붕붕이 카트 타는데
장난감 코너에서 뽀로로와 자동차들 발견하고
급히 내린다..


"우와~~ 자동차다~~ 우와"


삼만원 넘는 장난감 앞에서 눈을 뗴지 못하는데 저걸 사줘야 하나 했다
그런데


 "하윤이 빠방 탈고얏~"


하더니 들었던 장난감 내팽개치고 다시 카트에 탐 ㅋㅋ


엄마 데리고 갈고얏

아침에 일어나서 ~ 엄마~~ 엄마 가치가요... 하면서


일어나서 나와 내 손잡구


"엄마 데리구 갈꾸야"


아빠차에 타서


"어? 엄마 왔네?"
"이롷게 누워야대, 위험해~"
"아빠 천천히 가주세요~"


어린이집에 가서.. 담임선생님이 나오니까 신기해하며


"선생님~~ 아빠가 데다죴오~"
"하윤이 신발 요기 있오요~"
"엄마 안녕히 가제요~(?)"

 
 
 
 
 
 

2019년 8월 7일 수요일

네~~ 대답하기

티라노사우르쓰 공뇽

"티라노사우루쓰 공뇽이얌~"


옛날에는 찌쥬스 공뇽... 이랬는데
요즘엔 정확하게..

2019년 8월 6일 화요일

뽀로로 그만~ 하윤아?

퇴근하면 아빠는 핸드폰 하윤이는 뽀로로..


내가 끄면서 그만 하면 자기가 먼저


"뽀로로 그만~~ 하윤아?"

신종(?) 언어

"엄마 조하요~~엄마 최고~~"


아빠 최고도 시키면 잘함


"비타민 먹을꼬야"


여지껏 사탕이라고 했던것을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비타민~ 비타민 먹자하다가
"비타민??" 하더니 비타민인줄 암





 "카시트 타고 갈까?"


 예전엔 그냥 이거 탈까 했는데.. 카시트를 알고 있었음





샌달신기기 작전, 손발톱 깎기 작전

오늘아침엔 일어나는게 힘들었다... 하유니가 엄마~~ 가치가~~ 엄마 가치가(거실에 나가자고..) 하는데.. 엄마 너무 아파... 하유니 혼자 가봐 아빠한테 가봐 하니까 또 알아서 혼자 나감..
얼마전부터 손발톱깎기 거부해서 여러번 시도해도 실패했는데.. 아빠가 여기 벌레 있다 하얀-_- 벌레~~ 요기또 있다 벌레~~ 하니까 가만히 있는듯... 성공함..


비가 와서 샌달신키려고 하니 싫다고 운동화 신겠다고 함
안돼~~ 운동화는 비에 젖으면 싫어해~~ 아야해~~ 물이 무섭데~~
근데 샌달은 물에 젖어도~~~ 음하하 난 괜찮아~~ 한데~~ 그래서 샌달신고 가자~~
알아듣는지 가만 듣고 있더니


"이거(운동화) 안돼~~ 무서워~~"
"이거 신으면 안돼~~"


한다.. 그 이후로 한참동안


"이거는 물에 젖어~~ 안대~~~"


내말을 이해하다니....


그리고 샌달은 신고 어린이집에 잘갔다.



 
 

2019년 8월 4일 일요일

어린이집 여름방학 하윤이와의 한주- 아침에 직장에 핸드폰가지러 같이옴 ㅡㅡ

수요일~ 무작정 이마트로 빨간 버스 사서 왔지
목요일~ 속초교육문화관에서 책 열권 보구 세권빌려왔지, 앞마당에서 우유 과자 먹구 꽃보구 벌레소리 듣구
금요일~ 또 무작정 엑스포로.. 청초호에 오리가족 보구 물에 뛰어들려고 했었지 -_- 편의점에서 우유사주려고 했는데 바로 옆 카페로 끌고 들어가서 딸기쥬스랑 마들렌 먹구 왔지~~ 참 행복했다 ㅋㅋㅋ 바닥분수대에서 옷도 젖고... 집에가지 않으려고 해서 수건가지고 오자고 꼬셔서 겨우 옴 ㅠㅠ
토요일~ 아린이와서 놀고 갈비 먹었지~
일요일~ 낙산 해수욕장 가서 태어나서 처음 바다에 풍덩~ 아빠가  뿌듯해 했지


ㅋㅋㅋ


하윤이 말말말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 갈아주니


"기저기 버려~ 지지야~ 버려~~ 빨리~~ -_-"(이제는 자기가 버린다고 안함)


저녁에 부실했는지 자기 전에 맘마 먹고 싶다고 흐느낌..


"엄마 맘마 먹고싶어요... 잠이 안와~~~ 지금 먹고 싶어요~~ 응ㅓㅇ엉엉"


한번 주었는데 이러다 또 버릇될까바(아침에 주는건 이미 습관이 됐음 ㅠ)
호랑이가 맘마 가지고 갔어~~ 자기전에 맘마달라는 아기는 호랑이가 잡아간다~~ 하니
다음날 밤 맘마 먹고 싶어요 하다가도


"호랑이가~ 맘마 가주갔지?~~ 어또카지???"


며칠을 삼시세끼 다 챙겨주다 보니.. 앉은 김에 다 먹으라고 밥먹고 바로 요거트 주었는데
밥 다 먹고 턱받이 빼주려고 하면


"이거 빼지마~ 요거트 줘~"


자기전에 낚시놀이를 하는데 잠투정과 맞물려서 제맘대로 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낚시대를 던지며 승질을 낸다...ㅋㅋㅋㅋ 기여움


놀러가서 아기상어 주스를 집더니 200미리 넘는것을 한번에 다먹어버림....


물위에 떠다니는 오리보구..


"오리가~ 물꼬기 잡아먹네~~~? 하윤이도 물꼬기 잡으까??"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이거 뭐야? 왜?

이거 뭐야~~가 시작되고 있음


"이거 뭐야?"  "믹서기야~"


어쩔땐 나를 가리키며 " 너 머야?" -_-


그럼 너는 누구야 하면


"하유니야~" ㅋㅋㅋㅋ


어제는 토순이를 잡아먹는 시늉을 하길래~~


토순이 먹으면 안돼~~ 친구는 먹는거 아니야~~ 하니


"왜애~~"


이럼 ㅋㅋㅋ


 
 

깜짝이야~!

밤에 자는 줄 알고
쪽쪽이 오래물고 자면 안되겠기에
잠든 거 확인하고 빼주는데


"으히~??? 깜짝이야?"


안자고 있었다니..
분명 눈감고 있었는데...


그래서 호랑이 온다 빨리자자 하니까


"눈 뜨지마~~~"


하고 꼭 감고 잔다..
하지만 또 일어남 ㅋㅋ
내 침대에 같이 누워서 놀아주다보면
깔깔대다가


호랑이 협박에 뒤척이다 자기 자리가서 잠...ㅎㅎㅎ
 

누워서 마사지~

기저귀 갈때나 밤에 잠 안잘때 다리 마사지 어깨~팔 마사지 해주는데
팔 마사지 해주는 것 더 좋아함 ㅋㅋ
제발 좀 자라 ㅋㅋ

치약 묻혀서 치카 하까?

뽀로로와 양치해요 읽다가.. 어김없이


"하유니뚜 치까 하까?"


얼마전부터 치약을 쪼~금 묻혀 주는데
맛을 들였는지..(이미 어린이집에서는 치약 사용하고 있음... 물을 못뱉음...-_-)


"치약 묻혀서 하까?"


알았어~! 치약 묻혀서 치까 하자!! 하면


쪼아! 쪼아! 이히히히히히히 매우 신나한다..


그리고 내가 치약을 묻히고 있으면


 
 "엄마가 한번 하구, 그~다움~에 하윤이가 해~"
(이런 문장은 어떻게 구사하는거지 -_- 문장구조를 이해한단건데)


제손으로 이를 제대로 못닦아 엄마가 항상 먼저 닦아주는데
엄청 싫어했었음..
그런데 치약 묻혀주니까 기분이 좋은지
내가 닦아 주는 것 허용해줌~~
그리구 칫솔이 자기손에 들어가면
옆으로 닦고 아래로 닦고 흉내 잘냄..
ㅋㅋㅋ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엄나 여기 때치할까?

아기쇼파에서 놀다가 뒤로꽈당 매트위로 넘어지고 나서는

아프다고 울어서 달래주니
뽀뽀를 해준다 ㅋㅋㅋ 뭐지
그리고 나서는

" 엄마 이거 여기 때치하까?"

하면서 매트때치함

예전부터 그랬더니 이젠 자기가하자고한다

자동차사러갈까?

"또하!! 엄마당 가치 가자!"

그림책보면서

"이고 머멍이야. 이고눈 곰이야.. (깡콩을 보고)이거는 뱀.. 이거는 선물이야.. 이거는 아이스크리미얌"

청진기로 배에대고

"어머??"

2019년 7월 22일 월요일

약자에 대한 배려

약자에 대한 배려없이 살아간다는건 먼미래에 본인이 약자가 되지않을거라는 자만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애인이, 임산부 혹은 노인이 된다. 스스로 약자가 되었을때 받을수있는 배려는 결국 한사람 한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2019년 7월 21일 일요일

잘먹는거

최고는 비타민 사탕


그담은 김치.. 케찹 우유... 치즈


고등어.. 멸치..


요즘은 치킨까스랑 크림스파게티에  새롭게 빠져있음


그래도 밥먹을때는 김치, 케찹만 있어도 먹을듯함


김치 = 케찹 쌍벽


지가 스스로 퍼먹는건 둘..

병아리 안뇽? 많이 컸구나~~~

세밀화 그림책을 아기때부터 많이 읽어주었는데
이젠 읽어주기 전에 따라 말한다.


"병아니 안뇽? 많이 컸구나~~~"


오늘아침에는 일어나서 엄청 서럽게 우는데
엄마를 찾는다..ㅠㅠ
아빠가 안아줘도 엄마 찾음


그리고 패턴을 알았는지..


머리감은 후에는 꼭 뽀로로를 보여달라구함..ㅋㅋ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엄마 당어(=상어) 하까? 하유니 당어 하까?




근래엔 뽀로로 상어 추가..

인상적인 하윤이 말

 "치똥~~~" = 출동.. ㅋㅋ
" 하유니 턴생님~~(선생님)"


"엄마 무릎에 앉을 꼬야~"


"민들레야 안뇽~" 어린이집 가는 길에 키큰 민들레 보고서... 톡 건드리기만 하고


"도와줘~~!!~~도와줘~~!!!!" ㅋㅋㅋ(다리가 어딘가 꼈을때) 엄청 다급하게..ㅋㅋ


"다 먹었어요~~~!" 하고 우유병이나 그릇 갖다보여줌 ㅋㅋ


"지금 주까요?" "지금 나가까요?"  나중에 가자고 하면 떼쓰면서 ㅋㅋ


"아빠차 빵빵 타구 가까?"  "이거 빵빵(어린이집차) 타까?" 
 
 



 
 
 

말하는 게 하루가 달라짐..

조금 늦게 일어나는데..
어쨌든 분유맘마 찾음 ㅠㅠ
안줄려고 치즈 줬더니 눈감고 울면서 먹지만 여전히 맘마 찾음
할수없이 냉장고에 우유꺼내줬더니 수긍함..


"하유니가 잡꾸 먹으면 앙대~"


ㅋㅋㅋ 예전에 지가 들고 먹을때 눌러 쏟은 적이 있어서
절대 제손으로 못들고 먹게 했더니 교육이 되었나 보군
조금 가여워서 너가 한번 잡구 먹어봐라고 쥐어줬더니


"앙대~~ 엄마가 해줘~"


한다... 편한걸 안것인지,, 그때 너무 혼내서 그런건지..
조금은 허용해야 할듯..
그리구 나서


"까까... 먹으면 안돼요??"


한다.
까까를 먹고 싶다는 건지 아닌 건지..


하지만 우유 다먹구 까까 먹자구 함..


결국 까까줌..


그래도 밥은 맥여야 하기에


연두부에 후리카케 대충 비벼서 주니


우와~~ 맘마다~~


그리곤 안받아먹음


케찹에 비벼주니 넙죽넙죽 8숟가락 받아먹구..  어린이집감.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밖에 나가는걸 즐김

감기걸려서.. 그리고 부모가 귀찮아서 잘 안나갔는데
집에만 있기에는 에너지가 너무 넘치므로
평일 저녁에두 이마트 데리고 가서 장난감 사오고 한적이 있었따.
그 이후로 밖에 나가자구함
바로 나가자고 한게 아니구~ 담에~~ 거기 가자~~ 하면


"지금 가자~~ 조아~~ 조아~~"
"신발신꾸 빠방차구 가까??"


그럼 나가야함..
어디론가 가면 조아함
물론 무서워도 하지만..


주로 마트 가는데 요즘은 모 골라서는


"이거 사자~~"
하구 바구니에 집어넣음..
 
 

아침일찍 잠은 와도..

100번중 99번은 항상 하윤이가 젤 먼저 일어난다..
늦게자도 일찍자도 7시만되면 부시럭부시럭
그리고 벌떡일어나서는


"엄마~~~ 엄마야~~"


옛날에는 못들은척 하고 자서 징징댔는데
그게 미안해서 요즘은 엄마~한두번 부르면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하윤이 잘잤어요~~~ 하면


"맘마 주까요? 하나둘하까요?"


네~~ 줄게요~~ 같이 갈가요?? 하면


"히힣데헷~~ 엄마당 가치가요~ 손잡꾸~~"


하구 손잡고 나가면


"고마워~~~"


한다 ㅋㅋㅋㅋ


그리고 의자에 올려주면


또


"고마워~~ 데헷헷"


자기가 수저로 머 흘리면


"미안해~~"



 
 
 
 
 
 

어린이집 전화 면담

점심시간에 죽도 나뽕남에서 불짬뽕 신나게 먹구, 차 얻어타고 오는데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한테 면담 전화 와서 얼떨결에 면담했다..
미리 날짜랑 시간 이야기도 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음
모르는 전화가 와서 난 그냥 학부모인줄 알고 냉랭하게... 받음 ㅎㅎ
원래도 할말두 없고 궁금한 것도 없었으나
선생님이 하윤이가 어린이집에서 하는 행동 몇개를 알려주셔서.. 참 웃겼다..
하나는 머리를 빡빡깎은 친구가 있는데 하윤이가 누나인듯양 가끔 머리를 쓰다듬는 다는거..
그리고 다른친구가 혼나는거 보고서는 선생님한테 와서는 이렇게 하면 앙대지요???
한다는 것...ㅎㅎㅎ
여우같은놈

어린이도서연구회 연도별 책목록


http://www.childbook.org/new3/netc.html?html=netc0.html


참고할것.
도서관에서 빌려불걸
도서관에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 고고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노후준비...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분들... 자식한테 기대려고 하는데 보통은 그런경우 자식들키울때도 부족하게 키운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식들한테 남부럽지 않게 해준경우는 본인들 노후도 준비되어 있겠죠... 그러니까 그자식들은 무슨죄며 그게 자식한테 할짓일까요. 미리미리 노후준비하시고 늙어서 자식들한테 기대지마시고 자식한테 먼저 의무를 다해야 권리도 누릴수 있다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2019년 7월 7일 일요일

엄마야, 아빠야~

얼마전까지는 엄마~ 아빠~~였는데


갑자기 야~를 붙인다


자다 깨서는


"엄마야~~ 엄마야~~엄마야~~~ 아빠야~~~~ 엄ㅁ마야~~~"


엄마 부르다가 대답없으면 중간에 아빠야 한번 해주고


부쩍 엄마나 아빠를 잘찾음.....

엄마 침대에 누워서



"우와~~ 엄마 집(?) 조타~~~?"

요즘 배운말..

장난감에서 나오는 말을 잘 따라하는데
노래방기계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더니만..


"한번더 불러볼까?"
"어흥 사자 노래들을까?"
          "동전 어디갔지?"


뽀로로에서 포비가 낚시하러가는것 보더니
가끔 장난감 양동이 들구 어디로 사라짐..(안방으로)


낚시 장난감으로 물고기 잡으면


"짜밨다~~~"
하며 좋아함


잘때는 이찌요 불러달라고 하긴 하는데


요즘엔 자주


"하윤이 당어(상어) 불러줄까?"


하면 아기 상어 대신 하윤이 상어라고 노래 불러줘야 함
그리고 "상어"는 꼭 자기가 하면서 깔깔댐


책읽어달랄때도 "이거 읽어줄까?" "그림책 읽어줄까?"는 했었는데


몇개는 책 제목이나 내용 말하면서 가져와서 놀라따름 -_-


책 제목 아는 건  강아지똥, 괜찮아, 잘잘잘. 까궁놀이, 뽀로로책, 치카책


그리고 개구리책, 악어책, 어흥책,... 정도로 말함


"강아지똥 읽어줄까?"
ㅋㅋㅋ 진심 기여움


자주 읽는 책은 정해져 있는데
가끔 안보던 책도 꺼내와서 보여달라고 하면 두번이상은 봄


문어를 따로 가르쳐준적은 없는데
이거 뭐야 하면


"문어야~~"


ㅋㅋㅋ
문어를 알다니


너무 기특해서 다시 물어보면 절대 제대로 답안함


"아빠야~ 하부지야~~"


라고 말함..


책에 고릴라 보고 아빠야~~ 하다가도 어쩔땐 아자씨야~~~

우와 감탄사!

감기걸려서 가래낀 기침하지만 일요일까지 집에 있음 안되겠다하여 밖에 나감..


아파트에서 마련한 사전옵션 박람회라기라고 하기엔 어설픈 행사 갔다가, 인형뽑기기계 보고는


"우와~~~"


감탄사를 내뱉는다.. 그리고 만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만지다가 살짝 만짐
인형이 탐났는지~


"우와~~ 곰둘이다~~"


그래.. 인형사줄게.. 싼걸로..
그래서 다이소로..ㅎㅎ


다이소에 들어서자


"우와~~~우와~~~"이러고
공을 보더니


"이거~ 사자~"


어린이집에서 배운건지..(마트견학도 갔다옴)
마트 몇번 갔을때 본건지
장바구니에 넣음


사준다는 인형은 구경만 하고


뽀로로 스티커북이랑 노랑 공만 사옴
중간에 헝겊씌운 공을 더 좋아했지만
아빠가 더러워질것 같다구 안사옴...
노란공은.. 그닥 잘가져놀지 않구
뽀로로 스티커북은 숨겨놨는데 찾지않음 ㅋㅋㅋ

엄마 상어 어디갔지?

기분좋으라고 가방에 비타민 사탕을 넣어주었다.
사탕봉지에 아빠상어그림이 있는데..
찾아서 먹고는...


"엄마 상어 어디갔지?"
"엄마 상어 옶네?" "차자보까?"


한다 자꾸..
그니까 사탕또 먹고싶다는 거..
자꾸 찾는데 찾는척을 하는건지
자꾸 나한테 가방 가지고 와서 찾아 보라고 한다..
그날은 병원가느냐 사탕을 좀 먹어서
과자를 넣어주었더니 사탕보다 격한 반응은 아니지만
억지로 춤추면서 먹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엄마 상어 어디갔지?"


몰래 엄마상어 사탕 주니까


"엄마 상어 있다! 헤헤헤 이거 까죠요?"


이거 요기다 누가 넣어났지? 하니


"아빠가"
 
 
 
 

2019년 7월 4일 목요일

계란과자 한입에 쏙

두부과자, 곡물과자, 이것저것 잘먹는데
하나만 계속 먹으면 잘 질리는 듯


사놓고 안주었던 계란과자 8개정도 그릇에 담아주니


후딱 다 먹어버리고


그릇가져와서


"과자~ 다 무갔다~~"


한다

'한번'

"엄마가 한번 가볼까요?"


같이 말할때에 '한번'을 잘 사용함






친구들은 못먹는데 하윤이는 잘먹네~

버섯 브로콜리 두부 굴소스 덮밥을 잘 안먹는다.
표고버섯을 주면 찡그리고서도 먹는데


우와~~ 하윤이 버섯잘먹는다~~~ 친구들은 못먹는데~~ 하윤이는 잘먹네~~ 하면


"지후두??"


한다. ㅋㅋ


한두번 받아먹더니..


안통함.. 막뱉음

2019년 7월 1일 월요일

꽃을 만지고 싶지만 풀밭은 무서워

어린이집 가는길 화단에 이젠 민들레꽃은 없고 들꽃만
노란색 작은 꽃 하나 피었는데 그거 보고서는 또 만지고 싶은지
멈춰서는데 풀이 좀 자라 있어서 발을 디디기가 좀 무서웠나보다


"엄마가, 엄마가~ 꽃 주까??"
내가 꺾어서 주니 받아들고 좋아하면서 어린이집 갔다...

하윤 20개월 맞이한 아침

우리집에서 제일 일찍일어나는 하윤이
우리(?) 열어주면 내 옆에 와서


"엄마~! 이러나요~"


엄마 너무 아파... 더잘께 하면


"이잉~~"


아빠한테 가하면


"아빠테?"


하고 나간다..
아빠는 처음에는 이뻐서 껴안고
꿈에서 뽀로로 열차 탔어? 물어보지만
곧 다시 잠...


하윤이 혼자 소꿉놀이 펼쳐놓고 쫑알거린다


"아빠~ 이고 맘마?? 응?"


해도 대답없으니까


"에휴~~"


한숨쉰다..
너무 가엾고 기여워서
나가서


왜 아빠는 아기가 맘마 주는데 귀찮아하고 자기만 하는거야 하니


갑자기 삐진척 할때하는 팔짱끼기를 한다..ㅋㅋㅋ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601~602 밤에 자다가 울기, 놀면서두 떼쓰기

민들레 씨앗은 간지러워

아빠가 일찍 출근하고 비두 와서
우산쓰고 일찌감치 나와서 걸어옴


아파트 화단에 민들레 씨앗꽃 핀거 발견하고


"오?"


하더니 손가락으로 만지작만지작
그리구 꺾는다 -_-
구냥 가까이서 보구 만지라고 꺾게 두긴 하는데
꺾지 말라고 해야하는게 교육적으로 맞긴 맞는데....
갈등된다.
한두달전에 꽃 꺾는거 보고 꽃이 그럼 아야해 꺾으면 안돼라고 했더니
되게 당황하는 모습이어서,.... 사실은 순간 내가 디기 착한척 하는 것 같아서
그런 내모습이 너무 가식적인 것 같아서 그러긴 싫다..ㅎㅎㅎㅎㅎ


그런데 자기가 꺾어놓고 줄기랑 꽃대를 다시 붙이려고 함 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안주고 자기가 가지고 간단다.
결국 어린이집까지 들고갔는데 선생님이 가주감 ㅋㅋ


아침에 많이 걷고, 꽃도 보고 기분이 좋았는지
한살 많은 언니 보더니 께께껙게~~거리며 웃는다...

인형옷벗기면 떼치~

저녁먹구 쉬는데


하윤이가 콩콩이 인형 가주구 와서


"이거 옷 뻣기면 떼치~"


웅? 하고 물으니 또 말한다.
아빠가 하는말이 자꾸 인형 옷을 벗기려고 해서 귀찮으니 할머니가 옷 벗기면 떼치한다구 했던것 ㅎㅎㅎㅎ


그랬더니


"할머이가 이거 옷 뻣기면 떼치해~~"
라고 정확하게 말함


내가 괜찮아~~ 하며 벗겨주자

엄청 신나하면서


구석탱이 장난감 욕조에 인형 놓더니 샤워기로 씻겨주면서 논다 ㅋㅋㅋ
목욕시켜주려고 옷벗긴 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아이 기염둥이
구석에 쭈구려앉아서 목욕시키는 꼴이 너무 기여움 ㅋㅋ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엄마, 이찌요 노래 불러줄까요?"


몇개월전부터 엄마~~ 이찌요~~ 이찌요~~ 해주면 노래불러줬는데
한동안은 불러주면 이거~시러~~~ 해서 상어가족 노래 불러줘야 하고,,
헌데 다시 이찌요로 돌아옴
요즘에는 이찌요~ 하지 않고 저렇게 제대로 말함 ㅡ,.ㅡ


그리고 핑크퐁 노래방 장난감 틀면 '핑크퐁' 하고 시그니처(?) 멘트 나오는데
급하게 자기도


"핑퐁~~@!@!"


하고 뒤늦게 따라함 ㅋㅋㅋㅋㅋㅋ 우낌
그리고 무조건 트는 노래는 동물의왕 사자~~
앞에 어흐~~ 하고 진짜 사자 목소리 나오는데
그럴때 마다


"우와~~~~!"


하면 놀란다.
 
 

하윤 탄생 600일!

하윤이와 함께한지 오늘로 600일이다.
흠.. 오늘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든데 하윤이는 계속 엄마 찾고 맘마찾고...
결국 뽀로로 틀어주고 난 방으로 와서 다시 잤다.ㅠㅠ
언제까지 이생활(?)을 해야하는 것인지..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지만
또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고 자식이 이래서 무섭다 ㅠㅠ
아침에 늦잠자서 대충 김에다 밥싸주는데도 받아먹으면서 맛있다고 고개를 까딱까딱
하는꼴이.. 기엽다.
어제는 남편이 하윤이가 아빠만 계속 찾는다고 디기 기분좋아 했는데
아빠찾고 엄마 찾고...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때도 옆에서 봐줘야 하고
몬가 한단계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보다..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요고 한동안 안봤는데 ㅠㅠ 20개월 까지 아기 육아서인데
퇴근후에 정독해야겠다...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호랑이는 여전히 무섭다. 이젠 뽀로로 기차로

안자려고 꾀쓰는 것인지
자려고 누우다가 한참후에 꼭

"하니가(하윤이가) 호랑이 떼찌하꼬야~"

밖에 못나가게 하려고 내가 한다고 하면 꼭 자기가 한다고
현관문가서 한발만 구르겨 떼찌~~ 떼찌~~하고 있다..
그러구 와서도 계속 운다.. 진짜 무서운건가 떼쓰기 인가..
그래서

"하윤아~~ 너만 안자서, 뽀로로 기차 못타겠다. 친구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데~
크롱두 포비두 에디두 다 기차 탔는데 하윤이가 아직 안와서 기차가 못간데~얼른 자면 꿈나라 가서 기차타지~~"

하니까... 잠.... -_-

알아들은 건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윤아~~ 뽀로로 기차 탔어?" 물으니

"뽀로로 기차 탔어요^^"

말하면서 히~~ 웃는다...

진짜 꿈에서 이루어진건가...

<강아지똥>을 좋아한다.


얼마 전부터 책읽어달라고 할떄 정확하게

"엄마 '그림책' 읽어주까요?"

하고 꺼내오면 <강아지똥>

표지랑 첫장에 흰둥이가 똥누는거 보고 가리키며 낄낄 읽고

흙덩이가 고해성사(?)하는 장면 실감나게 읽어주면

알수없는 표정으로 내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다..

그리구 흙덩이 씬 끝나면 책덮음

그래두 요즘 강아지똥책 잘본다.

뽀로로 응가시리즈랑, 빠이빠이 기저귀..

요즘 똥 나오는 것을 좋아함

블록놀이 하까???

" 엄마 #$@#@$% 하까?"

알아들을 수 없어 해석한 결과

블록놀이 하자구??

"웅 @@#$@#$하자~!"

알아들을수 없는데두 알아들을것 같음

블루베리도 삐뻬리라고 하더니 요즘 부뻬~부뻬~라고 하고

하마, 얼룩말을 '엄마'라고 한다 발음이 비슷하면 무조건 엄마..


 

엄마두 가방 메

어린이집 가려고 가방 메주니까

"엄마뚜 가방 메구~"

신발 신겨주니까

"엄마뚜 신발 신오~"

그리고 아직 가방 안메고 식탁에 올려놓고 있으니

"엄마뚜 가방 메~"

자기가 하는 것은 엄마두 해야함 이젠
이미 내가 하는 것은 자기가 하려고 했음..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블루베리 사랑 < 사탕사랑

과자달라고 하면 차라리 블루베리를 주는데
사탕이 더 맛있겠지
사탕 숨겨놓은 가방은 어떻게 알고
열면서


"사탕, 먹을고야~~"


꺼내 주면서


"까죠~"


계속 달라고 할까봐. 이거 하나만 먹는거야~~~ 끝이야~~
진짜루~~ 정말루~~~


"진짜루?? 정말루~~~??!"


하면서 춤을춘다..


그리고 주면서 약속~~했더니, 손을 내밀어서 새끼손가락만 겨우 펴려고 함..
신기해서 서너번 했더니.. 약속 하면 계속 손을 내민다..
약속하는것두 어디서 배웠고나..
아빠한테 하라고 했더니 그땐 하지않음



하윤 결국 궁둥이 맞다

아파서 그럴수는 있는데 ㅠㅠ 나두 힘들다
 무서워져~~~이러면서 안자길래 안아줬더니 또 벌떡 일어나서 안자려고 함
12시에 잠에서 깨서 자꾸 놀려고 하길래 억지로 눕혔더니 울다가
자나 했더니 또 장난치려고 해서 궁둥이 맞고 서럽게 운다...ㅋㅎㅋㅎ
흠냐... 혼나구 맞구 이러는고 아나부다 디기 서럽게 움.. 어쨌든 글케 잤다...

장난감 수저 빨지말라고 했더니..

입에 넣긴 넣는데 입 벌리고 그냥 넣었다가만 뺌 ㅋㅋㅋㅋ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하윤 또 감기, 중이염 ㅠㅠ

감기, 목감기, 중이염, 결국 결막염까지 감기를 거의 석달내내 달고 살다가
병원 안간지 한달두 안되었는데 또 목감기 코감기... 중이염까지 다다름 ㅠㅠ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옷을 어떻게 입혀야 하나 방황했더니 결국 탈이 났다.
구냥.. 누구의 잘못두 아닌 날씨탓 ㅎㅎㅎ

'이제'

19개월 15일


'이제'라는 말을 쓸줄 안다. 어른들이 그말을 쓴건지...
밥먹기 같은 해야할 과업(?)같은 것을 끝내면


"엄마, '이제' 뽀로로 보까요?"


이런다.


뽀로로, 과자, 블루베리 요구할때는 귀엽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말하는 것도 잊지않음


치즈는 의외로 달라고 안하는데


과자달래서 또, 주기 뭐할때


"치즈 줄까?"하면


"치쥬~~치쥬~~져아~~~ 치쥬~~"


하면서 춤을 춘다.

무서워

무서워~ 무섭다~~라는 것을 알았나부다
호랑이 무서워 하더니만.
가디언즈오브갤럭시2를 보는데 엄마~ 무서워요~ 이거 시러~~
하더니..
요즘엔 뽀로로에서 괴물장난 하는것도 무서워함..
며칠전에는 감기걸려서 배즙해주려고 믹서기 돌리려도 하니(아직 코드도 안꼽음)


"엄마~ 무서워~~ 아니야~~아니냐~~"
하면서 나보고 다른데로 가자고 잡아끈다.


이런 제습기때두 마찬가지임
예전에 옷방에서 놀다가 거기둔 제습기 잘못 건드려서 켜진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부들부들 거리면서 놀랬었는데 기억이 있나부다.
그래두.. 배즙 갈린거 보구는


"와~~ 마싯게다~~~ 이거 먹구시포요~~" 


무섭다고 하면서 잘때는 엄마든, 아빠든 옆에 누워있어야 하고~~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엄마 기자기 갈아줄까요?

응가 쌀때는 바로 갈아줘도.. 평소 기저귀 갈기에 조금 무심한데(딸아 미안하다...)
요즘은 자기가 먼저

"엄마, 기자기 갈아줄까요?"
"기자기 갈아주떼요???"

한다.. 처음에는 엄마@#$@$%$해서 못알아 듣는데
집중해서 들으면 기저귀 갈아달라고....ㅠㅠ
갈아주다보면 기저귀가 꽤 무거워져있음...ㅎㅎㅎ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하윤이 집

분홍색 키티 텐트를 이제 자기집으로 아는듯.
뽀로로를 많이 봐서 인지.. 문을 닫고 있다가 누가 놀러와서 들어온다는 것을 아는지
항상 열어놓던 입구도 이제는 풀어서 자꾸 닫으라고 한다.
그래놓고 엄마는 꼭 들어와야 함 ㅠㅠㅠ
엎드려서 머리만 쏙 집어놓고 하윤이 노는거 봐줘야 한다.
그러면 헤헤헿헤~~ 즐거워 하면서 블럭놀이를 아주 집중해서 열심히 한다.
아직은 끼우는 블록두 대충 끼우는데 하다가 너무 높게 쌓아서 더 끼우기 어려우면
똑 때서 두동강 낸다음 그위에 또 끼우고 다시 집어 넣었다가 만들고 자기 마음대로다.

그러다가 갑자기 창문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누구야~????"
"아빠야? 하머니야?? 하부지야?" 

이러는데 왜 그러는걸까 ㅋㅋㅋㅋ
너무 기엽구 웃기다..

어제는 아빠가 축구보는데
꿈적두 안하고 텐트집에서 한참 놀았다...
블럭을 더 사줘야 하나

치카치카는 즐거워

아직 치약 사용은 안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하는듯..
블루베리맛 치약을 보냈는데 엄청 맛있을 거다.. 아마두
그기억이 있는지 집에서도 칫솔을 입에 계속 물고 있는데
요즘엔 치카치카 하다가도

"엄마뚜~ 치카해~~"

하면 하기싫어두 이닦아야 한다.
칫솔이랑 치약까지 갖다주기 때문에...
엉겁결에 치아건강 챙기는중

걱쫑하지뫄~

호랑이가 아직도 무섭다.
'엄마가~ 지켜줄께~ 걱정하지마~' 하면

"엄마까~ 지켜줄께? 걱쫑하지뫄~?"
"엄마가~~ 때치해주지?? 걱쫑하지뫄요~?"

하고 한 스무번 정도 반복

그래두 너무 안자려고 해서

결국 호랑이 소환..

바루 눈감구 자는척 한다.ㅋㅋㅋㅋㅋ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19개월 9일 현재 하윤이 말말말

호랑이는 점점 더 무서워해서 안써먹는 중

"엄마, 무허워요"
"엄마가 없쪄서, 무허워쪄"

그래서 어제는 팔베게 해주고 잤다.
잠들려니 무서워서 잠도 안자고 11시까지 거실에 나와 같이 놀려고 한다.
나는 누워있고 싶은데 ㅠㅠ
그럴때 마다

"엄마, 이러나욧~, 아빠뚜 이러나~"

블루베리가 제철이라, 비싸지만 사준다
처음 먹을땐 뱉어버려서 요구르트에 으깨 줬더니
이젠 블루베리만 줘도 손으로 잘집어 먹는다
블루베리 생각이 간혹 나는지

"엄마, 비빼리(블루베리) 주까요~"
"비빼리~ 먹쿠싶포요~"
"비빼리~ 또 주까요~"

플라스틱 장난감 말을 잘타는데
자기가 탈때는 나도 꼭 먼가 타야함

"엄마두~ 이거 타요~"

한살림에서 두부과자를 사왔는데 잘먹는다.
나도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지도 않고 맛있다.
요새 그것만 잘먹는다. 다른건 먹지않고

"엄마, 이거 머거요~"

하구 나한테 준다.
치즈도 좋아하는데 욕심부리고 입에 많이 넣었다가
뱉고 나서 떨어진거 나한테 준다..
심지어 밥먹다가 밥풀 흘린거 나한테 먹으라고 준다.
내가 떨어지고 남은거 먹어서 그렇게 생각하나 부다..ㅠㅠ



책 읽어달라고 할때 책 이름을 말한다.

강아지똥, 잘잘잘... 책이름을 말하거나 자기가 가져온다..

강아지똥 읽어주는데. 강아지가 똥싸는 그림 가리키면서

"이거 머야? 이거.. 강아지똥이야~"

내가 태워줄께 보면서 예전에는 깡총깡총, 멍멍 정도 말했는데

"내가 태워줄게~~"

하면서 문장도 따라 말하고
오리를 그닥 열심히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이거~ 오리야~~"

 그림에 닭이 두마리 있으면

"꼬꼬댁 여기두~~하나~ 둘"

하면서 똑같은 그림을 찾을 줄도 안다..



몇일전부터 블록 놀이를 하는데
예전엔 하자고 해도 블럭을 서로 부딪혀 소리내면서 놀기만 해도 쌓지 않더니
같이 몇번 쌓고 무너뜨리고 했더니
처음엔 두세개 쌓다가 다음날 네개 쌓다가 무너뜨리고 어제는 일곱게 까지 높이 쌓았다.
그것도 머뭇거림 없이 탁탁 잘 쌓는다 ㅋㅋㅋ
자기가 쌓으면서

"으헤헤헤헤~~"

하면서 좋아하고, 무너지면 박수친다.


어린이집에서 먹어봤는지
내가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렛 먹을려하면
바로 곁에 와서

"이거, 머꼬시포요~"

애처롭게 쳐다본다..
좀만 더 크면 줄게 ㅠㅠ
분유랑 젖병사용은 이제 그만해야 하는데
아침새벽에 일어날때 고거 120미리만 타서 줘도 먹고
한두시간은 더 자서
마약처럼 끊지 못하고 있다.
그거 않두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같이 놀아야 한다.
그거때문에 살이 아직 신생아마냥 포동포동한데..
아기도 그것을 끊을수가 없나부다
우선 새벽에 깰때만 애용(?)하고 있는데
가끔 놀다가도 배가고프면


 "엄마, 맘마 주까요?"
무슨 맘마 줄까?

"하나~ 뚤~ 하까요"(분유탈때 한스푼, 두스푼,, 해서 하나둘 함)

그리고 새벽에 자다깨도 꼭 분유통은 자기가 열고닫구.. 스푼으로 분유 퍼서 자기가 넣어야함... 눕혀놓은 채로 내가 타다주면 마음에 안들어한다....
이유를 모르겠움,

아빠가 축구하러 가거나, 마트가거나.. 같이 있다가 나가면

"아빠, 오디갔지?"

어린이집 갈때 아빠차를 타고 싶기에.. 아빠가 먼저 가지 말라구

"아빠가, 안아죠요~~"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밥먹기

하윤이를 대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식사시간이다.
잘먹을때도 있지만 안먹을때도 있기에.
어쩌다 프랑스 육아 동영상을 받는데
우리나라 엄마는 돌아다니면서도 안먹겠다는 애 쫓아다니며 밥먹이는 장면
프랑스는 식사예절은 엄청 엄격해서 식사시작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앉아서 먹어야 하며 자리를 뜰때는 부모의 허락이 있어야 한단다...
하유니 녀석... 요즘 부쩍 유모차에 앉아서 먹거나, 돌아다니며 먹다가 두세번 와서 밥달라고 하는데... 식탁의자에 앉혀놓아야겠다... 그리고 우리도 밥을 같이 먹어야 겠다...

엄마 뽀뽀쪽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엄마, 일어나요~ 맘마주까요"

그럴때마다, 바로 알았어요~~ 줄게요~~ 일어날게요 하는데
오늘은 혼자 머라머라 하더니, 아마도 "뽀뽀해줄게요~"였던듯
빨던 쪽쪽이를 똑 빼고
입술에 야무지게 뽀뽀를 쪽~ 한다 ㅋㅋ
이런 애교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그리고 어린이집 가는 길에
어린이집 노란버스를 보고서는
예전 견학갈때 타고간 기억이 있는지

"엄마, 이거 타요~~"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이러케하면 안대~~

치킨너겟을 주었는데 먹지않고 자꾸 머리에 비빈다... -_-
이놈~ 혼나~ 안돼 하니
"엄마까.. 안돼~~ 이렇케~~ 안대~~"
하구나서도

또한다.. 깔깔거리며...반복 5번

귀여워서 혼내는것을 아나부다..

바람

나무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엄마, 바담~ 바담~(바람)"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대형마트 휴무일 아는법..

어제 아무생각없이 누워있다가 그냥 생각해봤는데
대형마트 휴무일이 2주, 4주 이니까.

그달의 첫번째 일요일이 1일이라면 그 달의 2주, 4주째 일요일은 8일과 22일이 될 것이고
첫째주 일요일이 되려면 7일이상이 되면 안되므로,,,(8일이 일요일이면 앞서 1일도 일요일!)
그렇게 된다면 7일이 첫번째 일요일이라면 2주, 4주째 일요일은 14일과 28이 된다.
그러니 만약 '일요일'이 왔을때 그날의 날짜가 8일~14일 사이에 해당되거나, 22일~28사이에 해당된다면 그날은 2주째, 4주째 일요일에 해당되므로 마트 문을 닫는 다는 것
반대로 1~7일에 속하거나, 15~21일, 29~31일에 속한다면 각각 1주, 3주, 5주째 일요일이 되므로 마트문을 연당!
만약 일요일인데 오늘 마트 문을 닫는지 안닫는지 궁금하다면 일요일의 날짜가 8~14일 / 22일~28일에 속하는지 생각해보면 되는 것이다. 달력을 찾아보지 않고,,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말이다.
근데 이건 굳이 일요일이 아니어도... 둘째, 넷째주 월요일이든, 화요일이든, 수요일이든 적용됨..ㅎㅎ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하윤, 18개월

#1. 팩우유가 좋아

팩우유를 가리키며

"엄마, 여기다가(구멍) 콕!"

 팩우유는 혼자 들고 먹어야 제맛, 팩우유 몸통을 꾸욱 눌러서 한번 우유가 콸콸 나와 옷이 젖어야 제맛~ 안돼! 못하게 하면 더 꾹꾹 마구 누름
혼자들고 먹게 해야지 누가 들어준다고 하면 난리남




#2. 자기전에 똥

자려고 누웠는데,

"엄마~ 까~꿍^^"

뭐지?;;;
"응가 , 했더~"

뭐?? 진짜야?

"진~짜~^^"

언제했어???

"지~금^^" 

"씻자~"

#3. 토순이의 존재
토끼인형을 두개 사주었는데 하나는 치마입고 하나는 멜빵바지 입고,
나중에 사준 치마입은 인형을 더 좋아한다... 다른 하나는 거들떠도 안보고, 내동댕이침
토끼보고 토순이라 부르니 자기도 토순이라 부르는데 요즘 발음이 정확해졌다.
예전에는 '소세지~'라고 그래서 소세지 먹고 싶은줄 알고 소세지도 사줬는데(안먹음)

#4. 갑자기 유모차 사랑
유모차에 가서
"이거 타자"
"어디 가지"

두시간도 탐. 그리고 토순이도 꼭 같이 타야함
안전벨트 귀찮아 안해주려고 하면 꼭 해달라고 함
몇번은 탔다 내렸다 하는데
마지막은 꽤 오래탐
내리자고 하면 싫어하는데
뽀로로 보자고 하면 바로 내려옴.

#5. 어떡하지??
"어또케하지??" 

혼자 놀다가 갑자기 와서 어또케하지???

#6.  뽀로로 시청

뽀로로를 보다가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면 나오면
꼭 엄마랑 같이 얼굴보면서 웃어야 하며
자기가 지금 너무 웃긴걸 보고 있다는 것 다른사람이 알아주어야 함.
그러면 행복해하는 것 같음...;;

#7. 과자, 사탕 사랑은 여전
"까자, 주까요?? 사탕. 주까요?? 또 주까요??"

#8. 망말

"망말 신고"

망말=양말
양말 입구를 쫘악 벌려서~ 신겨주고

내 수면양말 한짝을 갖고 와서

"망말, 엄마꼬"

'하나 찾아와~' 했는데 방에 들어가더니 진짜 가지고 옴..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장난치기, 말하기

장난을 잘한다. 잘걸고~ 잘받아준다.

이불속에 숨었다가 우왕~ 하고 나오고

호랑이 나온다고 해도 잘 안무서워 한다.

고리 끼우기도 잘한다. 작은 손바닥으로 어떻게 하면 잘 들어가는지 알고 끼운다 ㅋㅋ


"올라가요"
"내려가요"
"안먹어요"


문장을 말하는 것도 잘한다

"하니가 하끄야"
"맘마 주까요"

주세요를 줄까요~ 라고 하는데

다시 주세요~~라고 해봐 하면

말은 안하고 두손내밀면서 달라고 하는 시늉만.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아빠차 어딨지?

아침에 어린이집 가려는데
아빠가 차 안태워주고 갈까봐
신발도 안신고서

"아빠, 안아죠요"

그러고선 나가면

"아빠차 어딨지?"

 차에서 내릴때

"아빠, 아뇽~~?" 손흔들고 손뽀뽀 쪽

어린이집 들어갈땐 문도 자기가 열려고 함.... '똑똑'하고

선생님들한테 "아뇽~~!"  / "엄마, 아뇽~~~!"

그러고선 아장아장 잘 걸어간다.
하윤이가 가면 일찍 와 있던 친구가 나온다~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디즈니피아노

https://youtu.be/Vo1zhQ5A6as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케찹홀릭

소세지 먹을 줄 알았더니 씹지도 않고 뱉는다 ㅠㅠ

소세지에 케찹뿌려주었더니 먹는다

그리고 소세지만 뱉는다 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밥을 안먹는다..

밥을 케찹과 섞어주니 먹는다.... 밥은 먹는다..ㅠ

예전에는 안먹더니 이젠 먹고

잘 먹던 것은 먹지않고... 이제 잘먹는것은


김치랑 케찹....;

17개월(18개월로 달리고 있는 중)

이러나요~

자려고 같이 누웠는데..

멱살을 잡으며

일러나요~(일어나요~)

일어나서 다리 주물러준다
가만히 조용히 누웠있음..
그리구 침대로 가서 누웠다가 나왔다가

갑자기

안아죠요~

힘들어서 안구 앉아있으면

이러나요~~

-_-

아침에두
안아주면 바로 이러나요~~~

일어나요~를 배웠구나! 

그리고 또 무슨말 했더라 음음..

먹었어요!~를 굉장히 정확하게 발음함

할머니, 선생님, 엄마, 아빠, 친구가 떼치~~ 이농

했다고 함


그리고 책볼떄
 '읽어줘~' 또해~~ 꿑(끝)'
 
 

2019년 4월 24일 수요일

식사 거부

짜장, 전복죽 신경써서 했더니 안먹는다.

입을 꾹 닫고 고개를 좌우로 저음

먹었다가도 뱉음 ㅠㅠ

구래 먹지마...

멸치, 생선, 김치버섯볶음, 미역국, 콩나물국, 연두부, 두부, 김

이정도는 먹는다.

아, 카레두... 먹긴 먹음.

잘먹어서 너무 같은것 만 줘서 그런가..

전복도 예전엔 버터에 볶아서 크게 썰어줘두 날름날름 잘 먹었는데

입에 넣지도 않으려하니...

당분간은 잘게 갈아서라도 먹여야겠다.

근데 김치... 김치 보면 환장하고 먹는다

손으로 김치만 집어 먹음.. 그 짠걸...

김치보면 하윤이 홍채가 커짐 ㅋㅋㅋ

까까두 안대~~ 까까 크~~


밤에 자기 전에 맘마 먹고 또 맘마 먹는다고 할떄
안된다고 하면


맘마~~ 안대~~ 맘마뚜 크~~~~~(잔다는 뜻)
까까두 안대~~ 까까 크~~~
어흥~~두 크~~~~

뽀로로 보여달라고 할떄마다 뽀로로 자서 안돼~~했더니
안되는 이유가 다 그이유인줄 알고 크~~~ 이런다.

그래도 맘마 계속 달라하여 데리고 나가서
무슨맘마 주까!? 하면


어유!(우유)

요즘 팩우유를 잘 먹는데
까서 주려고 하면 엄청 좋아하며 두손을 공손하게 내민다
그리구

하니가~ 하니가~(하윤이가 할거야)


주면 적당히 힘줘서 잡고 잘먹음...


18~23개월 발달

월령별 육아정보 ㅣ 생후 18~23개월
● 신장 여아 78.62cm~82.82cm 남아 80.04cm~84.33cm
● 몸무게 여아 10.77Kg ~12.14Kg 남아 10.98Kg ~12.96Kg
18개월 이후 아이들은 대부분 기쁨, 화, 따뜻함, 자기주장, 호기심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드러냅니다. 일부 한계를 이해할 줄 알고, 부모를 떠나서 놀고 탐색할 줄 알며, 부모의 애정을 즐거워합니다. 또한 18개월 이후 아이들은 자신의 바람과 의도를 전달할 줄 알고, 장난감을 모방적이고 상징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합니다. 두 돌이 가까워 지게 되면 단어를 조합하여 말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안 돼", "안 먹어" 등 부정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은 모든 일을 엄마가 도와줘야만 했지만 엄마 도움없이 혼자 가고, 보고, 만지는 등 무언가를 시작하며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에 대하여 끈임없이 호기심이 발동하는 시기입니다.          
발달정보
아이는 이런 일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원하는 대상을 가리킨다.
◆ 단어를 결합한다(생후 22½개월 무렵).
◆ 여섯 군데 신체 부위를 알고 이름을 말할 줄 안다.
◆ 작은 공을 앞으로 찬다.
◆ 옷을 벗을 줄 안다.
◆ 인형에게 ‘맘마를 먹인다’.
◆ 정육면체 블록 4개 이상 쌓는다.
◆ 그림 속의 대상 2개를 알아보고 손으로 가리킨다(23½개월 무렵).
 
※ 주의사항 아이가 아직 이 단계에 이르지 못했거나 상징 놀이와 상징 표현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합니다. 아직 이 단계에 다다르지 않았더라도 얼마든지 정상일 수 있지만, 어쨌든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즉 “이상이 없어 보인다"라는 것을 듣는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아이가 통제되지 않거나 과잉행동을 보이는 경우, 말이 거의 없거나 수동적이거나 내성적인 경우, 지나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요구 사항이 많으며 고집이 센 경우에도 역시 의사의 상담을 받습니다.
 

아이는 이런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달린다.
◆ 숟가락 / 포크를 사용하지만 한 가지만 사용하지는 않는다.
◆ 요구하면 신체의 한 부분을 가리킨다.

 

아기는 빠른 경우 이런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 앞으로 공을 찬다.
◆ 몸짓을 보여주지 않아도 지시를 수행한다.
◆ 그림 1개를 알아보고 이름을 말한다.
◆ 50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한다.
        
수유정보

◆ 하루 평균량 500cc 이하로 유지할 것 – 우유를 많이 먹으면 고형 음식 섭취가 줄어 에너지 및 영양소의 영양 불균형 상태가 온다.

2019년 4월 23일 화요일

하윤 이마트 체험학습 가다

어린이집에서 찍어보낸 사진을 볼때면
한켠에 서글픈 마음이 있다.
자기 몸만한 가방을 메고 뒤뚱뒤뚱 들어가는 뒷모습도
귀여우면서 서글프다 ㅎ
오늘은 체험학습 간다고 어린이집 단체복을 입혔는데
품이 너무 커서 스님바지 같았다.ㅎㅎ
곁에서 지켜보지 못하는게 아쉽다...!

엄마가 이농~!

새벽4시에 일어나서 분유타먹고 ㅠ


엄마~ 같이가~
엄마 누워요~
(반짝반짝 작은별 불러주니)
엄마~ 이찌요~~~

자는듯해서 자리 떠나면

으앙 엄마~~ 가티~~ 가티가~~
엄마 누워요~~
(옆에 누우면)
엄마~ 이찌요~~~

그리구 발로 엄청 찬다~

빨리자!!!!! 크게 혼내니
엄청 서럽게 움 ㅎㅎㅎ

으앙~~~ 으앙~~~ 으허허헣~~~

'엄마가 미안해~~, 하윤이 혼냈어요~~ 그래도 하윤이 잘못했어요~ 엄마 때리면 안대~'

잘못했다고 손 비빔 ㅋㅋㅋ

그러구

엄마가~~ 이농~~~!!!



- 아프기도 한데, 며칠전부터 옆에 같이 눕구 노래불러달라구 함.. 품에 안기기도 하고.. 점점 사람같은 행동을!!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또 자려고 누워서

엄마~ 가치가~ 누워요

(노래불러줄까? 무슨노래?)

반짝~!!

(작은별 노래불러줄때는 꼭 인형이 불러주는 것 처럼 해야함)

이걸루~~

하면서 인형 줌...

(그리구 벌떡일어나서 나감...)

아빠테~~ 아빠테~~(아빠한테 갈거야)

하윤 식단


-추가할 식재료 : 건새우(조미료용), 마늘쫑, 청경채, 시금치, 브로콜리, 완두콩
-잊지말고 쓸 식재료 : 들깨가루, 뽕잎가루

<죽>
*주말용
- 닭죽(당근+양파+감자)
- 쇠고기 버섯죽(느타리, 표고)


<밥>
찹쌀 + 차조 / 녹미 / 퀴노아 / 현미 / 흑미

<국>
소고기 들깨미역국 : 따봉!
콩나물 된장국 : 따봉! 
콩나물 무국
비타민채 두부 된장국
황태무국
감자 청경채 된장국

<반찬>
버섯+애호박+김치볶음 : 굿
멸치볶음 + 애호박 + 잣 + 팽이버섯 : 따봉!
브로콜리 멸치볶음!
무나물들깨무침
두부부침 : 굿
오징어 채소볶음 : 안먹음 -_- (멸치랑 같이 주면 먹음...)
양송이 버섯 볶음
전복 버터볶음
고등어 : 따봉
삼치 : 굿
가자미 : 따봉
연두부 : 따봉

<덮밥>
카레+(닭고기+양파+당근+비타민) : 굿
짜장(양파, 돼지고기, 애호박+브로콜리) : 안먹음 -_-

<간식>
식빵+딸기쨈+치즈 샌드위치 : 잘 먹어욤! 
스파게티 + 양송이 + 양파 +간장 + 케찹
우유/두유 + 시리얼 : 따봉! 
과자 : 따봉봉!! 
요거트 + 딸기 + 블루베리 : 따봉봉!!

<음료>
우유 : 따봉
두유 : 따봉
과일주스 : 굿

자려고 누워서

노래불러주는데(있지요 노래 -.-)

엄마 입~
엄마 코~
하윤이 귀~
하윤이 코~~하면서 콧구멍이 손가락 집어놈

하윤이 17개월+

17개월 20일

-말말말
옆에 누워요
가치 누워요

타요~(엘리베이터)
안먹어
사탕
엄마가 이몽~(엄마가 이놈 했어)


상어가족 노래버튼이 10개정도있는데
취향따라 틈
무슨노래 틀어달라고 하면 눌러줌

-먹어요
생선, 멸치
김치를 잘먹어요
연두부, 두부 잘먹어요
콩나물 된장국, 미역국 잘 먹어용
카레두 잘먹어요
애호박, 양송이, 양파, 비타민채, 당근 채소 먹구 있어요

간식은
블루베리+요거트
두유, 우유 + 시리얼 먹고 있고요
과자 잘 먹어요 ㅠㅠ

-놀아요
혼자 잘 놀아요
소꿉놀이 좋아해요
쇼파의자에 장난감 앉혀놓는 것 좋아해요
소리나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 났다 계속 해요
계단 오르기, 내려가기 좋아해요
엘리베이터 타기 좋아해요

어린이집에 안울고 잘가요
엄마안녕~~ 웃으며 인사해요

책보기

보림에서 나온 세밀화 아기 그림책을 아기때부터 잘 보여주었는데

새, 나무, 들꽃, 집에서 기르는 동물... 정도 본듯

그중에 새 그림책을 제일 잘 본다.

제일 먼저 배운것도 참새 짹짹 이니까 말이다.

며칠전에 혹시나 해서 새그림을 보구 물어보니

꾀고리보고  께꼬~
딱따구리 보고 딱딱~~
한다
부엉이 알려주니, 부엉부엉
(처음에는 어흥~)

가끔 혼자말로 쥐고~~ 배고~~ 이랬는데
매보고 하는 이야기
쥐도 먹고~~ 뱀도 먹고 다 잡아먹는다~~ 따라하는 것인가부다

이책저책 다 꺼내놓고 보는게 사람같구(?) 귀엽다.

엄마~ 이찌요~~

+573(17개월 20일)

밤에 누워서
엄마~ 이찌요~
엄마~ 이찌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가사중에 '그사랑 받고 있지요~' 가 반복되니
있지요~ 로 알고 있다.

일주일은 안불러줬는데 어제밤에 갑자기 잔다고 누워서

엄마~ 가치 누워요~
옆에 누워요~~

하더니

이찌요~ 한다

노래부르면 그부분에서는 이찌요~~만 같이 한다.

그래놓고

좋아~~
엄마 좋아요~~

한다.

그리구 드렁드렁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뽀뽀로 홀릭

뽀로로는 부모에게 최고의 육아도우미다..-_-

여태 스마트폰으로 무얼 보여준 것은 없고...
영상통화와 자기나온 동영상 몇분 보는 정도

티비는 우리도 너무 보고싶으니까ㅠㅠ 어쩔수 없이 틀어놓는데
그닥 잘 보지 않았지만 모에 꽂히면 티비에 붙어있으려고 해서

뽀로로를 틀어주며 저멀찍이 소파에 앉으라는 교육까지 시킨것이 어언 3개월?
엄청 집중을 하는데 앞으로 나오려고 할때마다 티비를 껐더니 이젠 바로 앉아서 잘봄

캐릭터 이름두 몇개는 아는 듯. 뽀로로, 크롱, 에디 정도
포비랑 해리가 같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좋아함

요즘은 자기가 먼저 보여달라고 요구함

리모콘을 가지고, 또는 가리키며 뻐러러~~ 뻐러러~~

마냥 틀어줄수는 없어 정말 어쩔수없을때만 틀어주는데

1. 아침에 출근,등원준비로 바쁠때 잠깐
2. 내가 맛있는걸 식기전에 먹어야 할때...(주로 피자, 치킨, 라면)
3. 평일저녁이나 주말에 하윤이 먹을 반찬,국같은거 만들어야 하는데 옆에 오려고 할때
4. 혼자 애볼때 생리현상이 찾아올때, 씼어야할때

다.. 그외 틀어줄떄는
-틀어달라라고 격렬하게 울때(그때마다 뽀로로 지금 자서 못봐.. 라고 하면 수긍하지만 3번하면 1번씩 꼭 안먹힐때가 있다)
-아빠랑만 있을떄....(아마두 한시간이상을 볼듯)... 남편이 나보다 일찍 퇴근해서 애랑 있는데 항상 애는 뽀로로에 중독되어 있구 남편은 식탁의자에서 스마트폰을 보구 있음 ㅠㅠ. 그때마다 방금 틀어죴다구 함.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말

엄마~(누워서)

가치가요~
맘마주구~
가치가요~
안아죠요~
가치가요~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영어교육 참고

https://blog.naver.com/ranheejeong

그니까 한국어가 중요하단것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은 어떻게 아는 것이지

#호랑이는 무서워

하윤, 17개월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집중을 못하도 나갔다 들어왔다 하려고 해서
집안에 모든불을 끄고 호랑이가 잡으러 온다고 해봤더니
엄청 무서워하면서 바로 누워 자는것을 알고서
(첫날은 바로 쓰러저 입으로 크~~크~~ 이러구 잠)
지금까지 써먹는데 약발은 점점 떨어지고 있으나.
밤에도. 심지어 아침에도 낮에도 방에서 거실로 나가려고 하면
꼭 같이 가자며 절대 나보다 앞으로 못나감
그리구 나서도 호랑이 나온다고 하면 방으로 후다닥 들어옴
군데 호랑이가 무섭다는 것은 어떻게 안거지?
그리고 무서움이라는 것두 어떻게 안 것일까.
꼭 붙어 안겨서 바닥에 내려가지 않으려는 것두 호랑이가 갔는지 안갔는지
보고 오라고 시키는 것두 무서워서 그러는 것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
그림책에 호랑이도 있고, 호랑이가 그릉그릉 대는 울음소리 나오는 책이 있긴해두
어른들이 읽어주면서
은연중에 호랑이, 어흥~ 하면서 무서운 존재라는 것이 학습된 듯 하다.
전래동화에도 호랑이가 잡아가고 이런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니
늦게까지 안자는 애들에게는 잘 통하는 듯



#비타민 사탕에 맛들임

하윤, 17개월

감기가 낫지 않아, 안가본 소아과를 가보게 되었는데
거긴 의사선생님이 우는아이에게 비타민 사탕을 쥐어준다.
심하게 울면 두개 줌.
처음 갔을때는 몬가 포장지가 반짝거려서 손에 꼭쥐긴 했는데
맛을 보기 전까지는 그닥 관심이 없었다.
아직 아기라고 생각해서 과자 주는 것도 가리고 사탕은 꿈도 안꿨는데
음.. 의사가 우는애 달래려고 주는 것이니 먹어도 되는 거겠지?하고
약국에서 키티모양 약병에 담긴 다른 비타민 사탕도 사서
울때마다 하나씩 준 것이 이제는 하루에 한번이상 안먹으면 안되고..
투정부릴때는 무조건 비타민 사탕을 숨겨둔 곳 쪽으로 가서
까까주까~~ 까까주까~ 이러고 있다.
심지어 하나 다 먹고는
또주까~~ 이러고 있음 ㅠ
겉포장지에 하루에 5개는 먹어도 된다고 했으니 한두개 정도는 괜찮겠지
오늘은 달라고 해서 하나주고 또달라고 울어대서
이뿌게 말해야 주지~~라고 하니까
얼굴을 들이대며 좌우로 흔드는대 말귀를 알아듣긴 알아듣는구나 한다...
사탕도 먹고 김치도 먹고... 못먹는게 없다 이젠


하윤이의 말말말

가치.까찌가
가자꾸
싫어꾸(싫다구)
지로(싫어)
까까주까
맘마주까
물주까
또쥬까
똑또기(쪽쪽이)
머꾸시포욧(?)
엄마가.아빠가
안머거
약
빵
빠나(바나나)
딸기
밥
고래
악어
어흥
멍멍
냐옹
있지(어디있지. 여기있지)
하니가(하윤이가할거야)
하니(하윤이사진볼고야)
찌찌
뽀로로
누워
기저귀
코딱지
안뇽
가
맘마줘요
안아요
엄마
아빠
함머이
하라버지
언니
오빠
아기
똘똘이
맛있져
하나둘
어딨지

팔짱끼기(화남)
배꼽인사
만세
크림바르기
물먹기
피리불기
뚜껑열기
춤추기. 몸흔들기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안나의 메모리박스 ♩ : 네이버 블로그 http://naver.me/FxkowIk6

2019년 1월 8일 화요일

[오디뮤직] 노주희교수의 오디피아노 전문교사과정 1번째 강의 Audiemusic.com

공부 결심

작년에 공부할때는 떨어지면 한번더 도전할거야.! 라고 장담을 했었지만, 진짜로 하게될줄이야. 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한 8%(?) 정도 있다. 
우선 공부를 다시하게 된 동기는

1.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다.
2. 2020년에 타지로 발령이 날 수 있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야하는 것이 좋지않다.
3. 출산을 하든 육아휴직을 하든, 어쨌든 교직에서 하는 것이 덜 번거롭다.(가장 큰 이유 : 내 자리를 대체할 사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덜 눈치보임)
4. (3번의 연장선)아이 키우기 쉽다. 일정연령까지 하루 2시간 조기퇴근도 가능! 그리고 방학. 
5. 써놓고보니 그닥 직업에 대한 성찰은 없다만.. 솔직히 말하면 난 그냥 보란듯이 해내보이고 싶다!
6. 그리고 마지막. 긴가민가 하지만 공부가 재미...있다(?)


망설여지는 요인
1. 수업실연에 소질 없음 :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슨 1인 즉흥 연기 - 15분 구상하고 완벽한 수업을 펼치라는 것은 말도 안되고.. 그냥 이사람이 수업경험이 있는지, 자신감이 있는지, 연기연습일 지언정 준비성은 있는지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차라리 면접은 그다지 걱정이 안되지만.
2. 학원강의 들어 말어 : 작년에는 부랴부랴 7월이 되서야 공부를 시작했고, 교육학+전공 1년치 강의 프리패스가 70만원정도였나??? 여서 고민없이 싫어도 들었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디기 고민된다. 원래는 혼자 공부하는 처지에 진도길잡이(?)로 참고하려고 학원강의는 필수로 하려고 했으나, 적중률이런 걸로 사람을 홀리니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는 여러강사의 강의를 들어야 할 것도 갖고...

중간 결론
1. 교육학
:프리패스나 패키지 보다는 잘된 이론 교재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1,2월 한번 해보기 + 백지쓰기나 문제풀이 병행(작년것 참고), 글러다 그것이 잘되면 하반기에 문제풀이+모의고사 듣기(자신없으면 3,4월 심화강의 듣기도 병행)

2. 전공
: 우선은 강사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작년에는 꽤 만족했음, 전공도 결과적으로는 도움 많이 받음) 1년 커리큘럼으로 누군가 끌어줘야 공부를 할 성격이고 상황이기에 1년치는 메인으로 선택하고, 교재를 사서 한번 보기로, 난중에 욕심나면 문제풀이나 모의고사를 추가적으로 듣는 것으로.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하윤이 똥먹은날

아침에 엄마...~ 조심스럽게 부르는게 이상했는데
똥냄새가 너무 가까이에서 났다.
새벽에 보일러 끄는 거 깜박해서 너무 더워 바지를 벗겨놓았더니
기저귀를 스스로 풀어헤치고 조금 싸다만 똥을 먹은건지 빤건지
입주위에 똥이..  묻어있었다.. 파하하..
엄청 당황도 했지만 입주위 묻은 똥이 너무.. 치명적이게 기여웠다..ㅠㅠ
고사리손에 몯은 똥가루도... 먹진 않았겠지 ㅠ
딱똥이었기에 망정이지... 푹똥이었으면 일이 커졌을 꺼다.
오늘만은 딱똥에 감사한다..
똥맛으로 입맛을 버린건지. 아침에 좋아하는 새우죽도 잘 안먹고.
난 찝찝한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참으로 정신 없는 아침이었다...
그와중에 남편이 애입을 닦아도 닦아도 자꾸 똥냄새가 난다고 잔소리를 하는게 듣기싫어서 나는 '그 똥냄새 니 입에서 나는거겠지'라고 쏴댔는데. 다행히 삐지지는 않은듯 하다. 휴. 요즘 너무 잘삐져서 그냥 속으로 참는중 ㅎ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하윤이의 식생활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요즘 고민이 많다.
그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이유식에서 입자를 크게 해주는 식으로 버텨왔는데, 이젠 정말 사람처럼 먹여야 될 것 같다. 그니까 반찬, 밥 이렇게 먹여야 하는 것.
국은 굳이 안먹여도 될 것 같다.
그래서..
여태먹은것
1. 대구살, 양파찜 : 양파는 생선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넣은 것이나 엉겁결에 같이 집어먹음. 잘먹고 좋아함. 대구살이 간간해서 그런가. 요즘 코딱지를 파먹는것을 즐겨하는데 아무래도 짠맛을 알아가는 듯 하다.

2. 호박전 : 집에 올리브유랑 카놀라유 밖에 없어서 두번을 그렇게 해줬는데, 애한텐 안좋다한다. 올리브유는 몸에 좋긴한테 오래가열하면 안좋다고. 좀 비싼 참기름을 먹여오긴 했는데, 부침을 하기에는 아까워서. 한살림에서 현미유를 주문했다. 어쨌든 호박전도 잘먹는다. 달걀과 약간의 물, 참쌀가루 섞어서 해주었는데 없어서 못먹는다.

3. 새우살 : 마트에서 산 에콰도르산 흰다리 새우 먹여봄. 국산을 먹이면 좋겠다만은... 에콰도르도.. 좋은나라겠지.. 한번도 먹여본적이 없어 알레르기 걱정되었으나. 멀쩡하니까 없는것으로. 삶아서 까주었더니 한입에 넣고도 잘먹는다. 그래서 숭덩숭덩 썰어서 이유식 해주었다. 새우냄새는 정말 매력적이다. 몇개를 무랑 넣어서 육수도 만들었다. 삶아진 새우는 내가 다 먹었다..

4. 소고기 채소 조림? : 소고기, 당근, 양송이, 현미유, 간장약간, 감자전분물

5. 애호박콩나물멸치볶음 : 멸치, 애호박, 콩나물, 팽이버섯, 간장약간, 현미유

6. 소고기 불고기 ; 양배추. 양파. 간장. 올리고당

7. 새우 브로콜리 애호박 덮밥소스

8. 고등어 구이

9. 쇠고기 볶음 쌀국수

10. 김치 콩나물 볶음

11.바나나 케이크 :(간식) 바나나반개. 감자반개. 뽕잎가루 . 밀가루. 우유. - 전자레인지 2분 30초

12. 현미 시리얼

13. 가자미살 찜 : 생강가루 추가



시도해볼 것
1. 계란찜 : 버섯(양송이, 표고..). 당근 정도 넣고 계란찜을 제공할 예정. +쪽파추가?
   : 계란, 양송이, 파, 양파넣고 10분정도 찜.. 잘먹는듯 - 검은콩가루 넣은 이유식이 퍽퍽한지 잘 안먹어서 비벼주면 달 먹을 듯.

2. 감자부침전 : 감자간것 +애호박정도 넣고 기름약간넣고 부쳐서 제공할 예정

3. 잣밥 : 우선 잣 한두알 먹여보고 알레르기 반응 살펴야함 - 잣도 잘먹음

4. 김밥 : 잘먹음

식단은 베베쿡 식단을 참조하였다(사먹어본적 없음;)
https://www.bebecook.com/Guide/Chart

많이 먹일 것 : 요즘 제철 딸기, 그리고 기타 과일, 녹색잎 채소(시금치, 비타민)

뽕잎가루, 들깨가루